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은영씨는 방송말고 실제 진료도 하나요?
1. 네
'22.12.21 9:54 AM (210.100.xxx.239)예약잡기는 힘들다고
2. 음
'22.12.21 9:56 AM (220.117.xxx.26)진료 후기 보면 한밤중에도 하나봐요
진료도 생각보다 길게해주고3. ㅇㅇ
'22.12.21 9:57 AM (49.164.xxx.30)방송 나오기전부터 예약잡기 힘들었대요. 지금은
진료도 거의 안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방송에서의 모습과 진료실에서 모습은 많이 다르대요
그렇게 성의있게 안봐주고 말도 거의 안한대요4. ...
'22.12.21 9:58 AM (112.220.xxx.98)방송하고 광고찍어서 버는 돈벌이가 더 쉬운데
진료는 제대로 할까싶네요
결혼지옥 이번편 아니더라도
답답한적 많았어요
냉정하게 할말은 딱하고해야지
갸륵한 미소지으며 지긋이 쳐다보는 표정 진짜 보기싫어요5. ..
'22.12.21 9:58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진료해주면 뭐하나요
정작 피해자를 찾아도 약자이면 눈감을듯6. 방송 뿐 아니라
'22.12.21 10:00 AM (59.6.xxx.68)엄마들 상대로 육아토크콘서트 같은 것도 여러군데 나가나봐요
정작 육아관련 토크쇼는 두리뭉실 짧게 끝나고 보험이나 금융상품 파는 것을 보고 질려서 나왔다는 엄마들 후기가 올라온 걸 보면…
전에 오쌤 환자였다가 일단 고정 환자가 되니 만나기 힘들어서 다른 의사로 옮겼다는 글도 우아달로 인기 얻기 시작할 무렵 82에 올라왔었죠
보통 자기 환자가 되면 팔로우업 진료는 그냥 스케줄 잡아주는데 거기는 무조건 초진환자로 받아서 몇달씩 기다려야 해서 처방과 해법은 좋은지 몰라도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도 없고 아이의 진행상황 파악도 어려웠다는 글이요7. .....
'22.12.21 10:00 AM (39.7.xxx.99)진료일선에서 물러난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있는데8. ..
'22.12.21 10:02 AM (106.101.xxx.163)오은영 너무 바빠서
아이심리백과 저자
신의진 연대 세브란스 교수가 나아요.
이분 상담보니 애가 언어지연
호기심이 많은나인데 물건 만지는거에
엄한 할아버지 탓이라고 조부모까지 소환
상담잘해요9. ㅡㅡ
'22.12.21 10:04 A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오은영씨 평소에도 보면 뭔가 몸사리며 조언한다는 느낌 받았어요
이번 사건으로 참 너무 실망이고 과연 그간 받았던 좋은평가에 대한 자격이 있나 싶어요
캡쳐 사진 볼때마다 정말이지 화가 치밀어 올라요
더불어 그 짐승같은 남자와 지딸이 더러운일 당하는데 가만히 병신처럼 있는 그 엄마도 참..할말이 없어요10. 헐
'22.12.21 10:04 AM (210.100.xxx.239)좋다는 분들이 많은데
상담기다리는 분들도 많구요
어린아이들이 아픈 경우라서 그렇겠지만.
방송을 뭐 저렇게까지하고 약도팔고
좀 과하다싶어요
정치는 안하시겠죠?11. ....
'22.12.21 10:05 AM (175.116.xxx.96)실제 진료 안한지는 오래 되었다고 들었어요.
병원이 있기는 한데, 진료는 부원장이 대신 하고, 그것도 이제는 접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확실치는 않네요.12. ............
'22.12.21 10:08 AM (39.119.xxx.80)화장품도 파는 것 보고 뭐지? 했네요.
돈은 진짜 쓸어 모았을 것 같아요.13. 방송으로
'22.12.21 10:10 AM (106.101.xxx.22)육아 전반적인 부분 아이 키우는 엄마들에게 도움주는 의사도 있고 현장에서 진료 일대일로 봐주는 의사도 있고
다들 각자 주어진 역할대로 하는거죠14. ......
'22.12.21 10:11 AM (14.50.xxx.31)신의진이요? 국힘? ㅋㅋㅋ
애들 제대로 키우라고 하고 본인 아이는 대치 학원가 키드로 돌렸다고 말 많지 않았나요?
차라리 저는 재미는 좀 없지만 조미선 교수님이 훨씬 좋아요
방송 나오긴 좀 건조한 품이지만 훨씬 직설적으로 딱 해주세요.
근데 오은영쌤 관련카페가면 실제 진료도 자상하다고 그러면서 엄청 냉철하고 정확하게 얘기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몇년 병원 다녀도 모르겠는 걸 오은영쌤은 바로 정확하게 얘기해준다고. 실제 다녀온 사람들은 다 칭찬....그냥 전문가가 아니라 일타 느낌.15. …………….
'22.12.21 10:13 AM (182.230.xxx.253)예전에도 이런글 많이 올라왔는데… 그냥 그랬단 분들도 있고 드라마틱하게 좋어졌다는 글도 있고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이건 어느 의사라도 다 마찬가지에요. 정신과는 특히 그렇구요. 지금은 진짜 진료를 볼 시간이 없겠다 싶게 더 바빠진고 같은데… 저는 저런 의사도 있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강형욱 오은영 이런 분들이 방송에서 하는 순작용이 더 많아서… 일선에서도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씀하시던데요.
16. 저도
'22.12.21 10:13 AM (106.101.xxx.22)오은영샘 귀한 진주같은분
진료 현장도 아직 안 놓고 전국적으로 육아질 상승도 시키고요
이번에 안티들 막 못 끌어내 안달난 사람들 같아 안쓰럽네요17. ㅠ
'22.12.21 10:15 AM (220.94.xxx.134)아동정신과 전문상담의가 저걸 저렇게 넘긴게 문제 하하 소유진 딸가진부모 아님?
18. ㅇㄹ
'22.12.21 10:16 AM (39.117.xxx.169)진료 그냥 그렇다는 댓글은 어디서 흘러가는 이야기 제대로 안 듣고 글을 쓰셨나봐요.
진료 다녀온 사람 말을 직접 들었는데 힘들게 예약해서 다녀온 보람이 있다고 했어요.19. 돈벌려고
'22.12.21 10:21 A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의사했는데 방송에 그리 많이 나오는데 본업 접고 물들어 올때 노젓느라 난리였를거 같네요. 싫음
근데 심리상담가가 의사인가요?20. 나마스떼
'22.12.21 10:21 AM (14.47.xxx.152)그리고 방송에서의 모습과 진료실에서 모습은 많이 다르대요
그렇게 성의있게 안봐주고 말도 거의 안한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오은영샘한테 10년쯤 진료받았는데..친절하고 좋으셨답니다. 성의있으셨고 ..그 분이 해주신 말이 등대처럼 제 육아에 많은 도움 되었어요.
#신의진 연대 세브란스 교수가 나아요.
이분 상담보니 애가 언어지연
호기심이 많은나인데 물건 만지는거에
엄한 할아버지 탓이라고 조부모까지 소환
상담잘해요#
글쎄요..제가 오은영샘한테 진료보고. 신의진샘한테 진료 본 사람이랑 만나 이야기. 나눈 적이 있는데
신의진샘은 말을 너무 거칠게 해서 엄마들이 상처를 입힌다고 하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차라리 저는 재미는 좀 없지만 조미선 교수님이 훨씬 좋아요•
___~~~~~~~~~~~~~~~~~~~~~~~~~
조미선. 교수님이 아니라. 조선미 교수님. ^^;;
조선미 교수님은 정신과의사는 아니시고
상담쪽. 교수님인데
이 분은 돌려말하지 않고. 본질과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상대가 스스로의 문제를 깨닫게 해주세요..21. ㅇㅇ
'22.12.21 10:21 AM (133.32.xxx.15)한시간당 60 만원이고 보람은 무슨
22. ㅉㅉ
'22.12.21 10:24 AM (49.164.xxx.30)14,47 10년전 얘기잖아요. 쉴드칠걸 쳐요
방송 많아지고 가봤어요?? 하여간 시녀들23. 물리적으로
'22.12.21 10:29 AM (116.34.xxx.234)병행이 가능하지가 않잖아요.
논문도 찾아보고, 학회 가서 듣고 공부도 계속해야하는데
그걸 할 수가 없는 의사가 어떻게 좋은 의사일 수가 있겠어요.
대중 눈높이에 맞춰 말할 줄 아는, 돈 잘 버는 쇼닥터일 뿐이에요.24. ..
'22.12.21 10:5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최근 지인이 문의 했는데 이젠 진료 안한다고 들었다고해요.
25. 나마스떼
'22.12.21 11:03 AM (14.47.xxx.152)22.12.21 10:24 AM (49.164.xxx.30)
14,47 10년전 얘기잖아요. 쉴드칠걸 쳐요
방송 많아지고 가봤어요?? 하여간 시녀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댁은 진료 가보고 하는 소리인가요?
남의 이야기나 듣고 하는거잖아요?
어디서 쯧쯧이고 시녀 운운이죠?
10년전이든 100년전이든 내가 직접.
경험한게 있고 고마웠던 기억이 있어
댓글달았는데..
당신같이 남 안좋은 소리에나 귀 번뜩해서
신나서 흉보는 사람이
맹목적인 시녀들이랑 개찐도찐인거 몰라요? ㅉㅉ26. 세상에나 시간에
'22.12.21 11:07 AM (221.149.xxx.179)60만원? 진짜 필요한 아이는 만나보지도 못하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본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연예인 느낌 짙어보이던데 그만 자중했으면 좋겠어요.27. ㅉㅉ
'22.12.21 11:11 AM (49.164.xxx.30)그저좀 친절한게 그렇게 고맙나? 돈아깝단 후기들도많던데.. 그대단한 친절 ..동네마트만 가도 경험 가능함..남 안좋은소리? 결혼지옥보고도 헛소리지껄이고
쉴드치고 있으니..그게 의사냐? 이번회뿐만 아니라
결혼지옥 상담하는거보면 어이없는게 수두룩
당신같은 생각없는 여자들이 추앙해주니
돈이야 많이벌겠지28. ㅇㅇ
'22.12.21 11:26 AM (133.32.xxx.15)한시간에 60
백분에 백만원 넘게받고
안친절하겠어요? ㅎㅎ29. ..
'22.12.21 11:32 AM (119.201.xxx.65)현재 비례대표 안하잖아요
방송인 보다 낫죠.
신의진 아이심리백과 30만부
도서목록에 저서만 20권넘어요30. 뭔
'22.12.21 12:39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친절 타령은...
그럼 큰 돈 쓰고 가는 고객한테 불친절할까?
신의진만 국짐인가? 오은영도 국짐이지
수입이 엄청나니 부자감세 해주는 국짐31. ㅇㅇ
'22.12.21 4:59 PM (121.128.xxx.222)상담은 그닥이고 결국은 정신과 약 먹이던데요...
그것도 괜찮다고 하는데 애들한테 먹이는 정신과약이 괜찮을까 싶어요.
오은영 이상한 강의도 많이 다니고 돈되는 광고는 허접한 것도 엄청 찍더라구요.
솔직히 말 나올줄 알았음.
프로그램도 너무 문어발로 전방송국 다 나오고...32. ..
'22.12.21 9:36 PM (14.47.xxx.152)생각이라고 남 흉볼때만 하는 사람도 있군요. 에휴..
누구더러 생각없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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