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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아이가 예뻐서 질투 받으신다는 분...(답글달다 사라져서요)

... 조회수 : 4,943
작성일 : 2022-12-20 23:07:18
질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이가 계속 학교생활은 해야하니까요.
학교에있는 위클래스 상담 받아보세요.
거기계신 선생님들 너무 좋구요.
제 아이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학교에서 받기가 꺼려지시면 교육청에서 하는 위센터도 있지만...
둘 다 받아본 저는 위클래스가 좀 더 좋았어요.
학교에 계시니까 다른 아이들도 알고계시고 트러블이 있을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도 선생님 만나뵙고 어떻게하면 좋은지 제 행동에 대해서도 조언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상담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려요...
IP : 211.220.xxx.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0 11:16 PM (14.55.xxx.141)

    그분 글 지웠나요?

    댓글의 두려움 때문일수도 있어요

    전 아까
    연금받고 여유있는 퇴직 여교사들이 어떤 취미생활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봤다가
    "이런게 질문이라고 하세요?"
    또 "모쏠아재" 등등
    댓글보고 글 지웠어요

    여긴 궁금하면 물어보는데가 아닌가요?

  • 2. ㅇㅇ
    '22.12.20 11:18 PM (223.39.xxx.120)

    14님 ㄹㅇ요 질투받는 개념을 받아들이지않고 댓글로 착각염불하는 사람 많아서 그런거예요 외모때문에 질투받아? 성격탓이겠지 공부잘한다고 질투? 착각아닌가요 이러면서 조롱하기 다반사

  • 3. .....
    '22.12.20 11:20 PM (211.221.xxx.167)

    댓글들이 너무 독하더라구요.
    예뻐서 질투하는 애들이 왜 없다고 단정지으며 원글을 몰아가는지
    그 맘때 애들 별거 아닌걸로 시기질투하고 왕따 시키는거
    애들 키우는 사람이면 다 알텐데
    원글 유난 취급하는거보고 너무하다 싶었어요.
    그렇게 느껴진다고 해도 말을 좀 더 곱게 하면 좋을텐데요.


    원글은 상처 받고 글 지웠을텐데
    이 글 보고 도움받길 바라요.

  • 4. ...
    '22.12.20 11:22 PM (14.55.xxx.141)

    예전 어떤분이 서울대에 아들이 붙었다 글 올리니
    "이 밤중에 자랑질?"
    이런 댓글이 달렸어요
    그분 글 지웠어요

    무서워서 어디 글 쓰겠나요?

  • 5. 근데
    '22.12.20 11:29 PM (39.7.xxx.170)

    이쁘다고 미움받진 않아요 겸손하고 매력있으면 이성 동성 다 따릅니다 이유를 더 찾아보세요

  • 6. ...
    '22.12.20 11:34 PM (211.220.xxx.8)

    질투인지 아닌지 성격문제인지 아닌지...
    글만 봐서는 모를 수 있으니까요.
    애가 힘들어하면 엄마입장에선 어떤 이유든 도와주고싶고 속이타죠.
    맞아요. 요즘 애들은 예쁘고 잘생기고 공부까지 잘하면 인기가 넘사벽이죠. 차은우도 그랬다면서요~
    어머니도 아이도 둘이서 해결이 안나니 글을 올리셨을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7. ...
    '22.12.20 11:42 PM (180.69.xxx.74)

    단지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닐거라는 댓글들이었죠

  • 8. 사랑이
    '22.12.20 11:43 PM (115.136.xxx.22) - 삭제된댓글

    원글자예요
    따로 글까지남겨주시고 감사해요
    원글은 지웠는데..착하고 공부잘하고 이쁘면 다 친구하고싶어한다는데...
    뭐 현실은 그럴까요
    사실 초고여자애들 기싸움에 착하고 배려를하라는건..
    안 당해보면모르죠
    갑툭튀 밤에문자와서 한달전일 아이친한그룹에서 빼빼로데이맞아 서로주고받자고했는데 즤아이가 줄친구는 동네팔지도않는 빼빼로요구해서..
    아이가 이건심하다고 동네마트서파는거 주겠다고 말한걸
    한달후 12월11일밤9시문자해서 아직 자기화안풀렸다고...
    미친거아니가했어요
    학교에서 별일없다는듯 놀다가 밤9시문자하는이유는..
    그당시 그아이가 화내서 사과까지했는데 갑자기 화아직안풀린거라니..
    예전담임 정신적스트레스받아휴직하고
    현 담임 정년인데..수업시간에 늙은선생와서 싫다고 쪽지돌리는아이는 정상인건지
    지금담임도 이반도저히 못맡겠다고 새담임알아보라고 교감한테말한상태라고.정말많은 일이있지만 다 쓸수없어 대략적으로 적었는데.다들 배려를가르치라고.이뻐서 그런게아니고 성격이상한거라고하는데
    기쎈여자아이들 신경질도 다 받아주고 착하게 해야되는건지..전 그건아니라고
    아이한테 기쎈애는같이 기쎄고
    착하고여린친구한테는 같이 착해야된다고해요

  • 9. ㅇㅇ
    '22.12.20 11:43 PM (61.254.xxx.88)

    드물게 그렇게 잘난 아이들이 있죠...
    한학년에 한명씩 사기캐...잇자나요^^

  • 10. 윈글님
    '22.12.21 12:06 AM (39.7.xxx.170)

    원글님 이쁘다고 다 그렇진 않아요 너무 일반화 하지 마시길요

  • 11. 사랑이
    '22.12.21 12:13 AM (115.136.xxx.22) - 삭제된댓글

    네..위에덧글쓰신분 .일반화 안시킬께요
    애들이 이쁘다고 계속말하니. 뭐..
    이뻐서가아니고..성격이상하니 싸우는거겠죠
    아이반애들 추천으로 언어왕선정되서 인성상 ..어제받아왔네요

  • 12. ......
    '22.12.21 12:21 AM (211.234.xxx.245)

    아는 초등아이가 유난히 이쁜데 ( 하얗고 눈에 엄청 띔) 어디가나 공주님 공주님 다 시선이 그 아이한테만 가니까 또래 아이 둔 엄마들 질투 또래 아이들 남아까지도 질투하던데요. 시선과 관심이 다 그리로 가니 질투를 유발하긴 하더군요

  • 13. 저는
    '22.12.21 12:36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마음이 약한데 회장이 됐어요.
    드센 애들 몇이 얼마나 부려먹었는지 몰라요.
    회장이니 도와야지 가스라이팅...
    그 다음학기에 학군지로 전학시켰어요.
    너무 좋대요. 그렇게 부려먹던 애들 연락안오고요.
    착한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냐고 연락오네요.

  • 14. 저는
    '22.12.21 12:37 AM (124.5.xxx.96)

    저희 애가 마음이 약한데 회장이 됐어요.
    드센 애들 몇이 얼마나 부려먹었는지 몰라요.
    회장이니 도와야지 가스라이팅...
    그 다음학기에 학군지로 전학시켰어요.
    너무 좋대요. 아이들이 예의라는 선이 있다고
    그렇게 부려먹던 애들 연락안오고요.
    착한 친구들이 어떻게 지내냐고 연락오네요.

  • 15. 못된것들..
    '22.12.21 12:52 AM (39.118.xxx.157)

    인간세상은 원래 정글이죠. 당연히 군계일학처럼 이쁘고 잘난사람있는데 성격적으로 기가 약하면 못나서 열등감은 쩌는데 기쎈것들한테 시기질투당하고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게 현실이죠

    원글님이 속상하다고 하소연 하는 글 올리면

    여기 반응들은 오프에서 이쁘고 날씬하고 옷빨 살고 잘난남편에 잘난 자식까지 둔 여자들을.. 시샘하던 바로 그 못되고 열폭하는 여자들이 82에 와서..

    익명으로 무장하고 가시돋히고 상처에 소금뿌리는 댓글남기는거에요.

    원래 남자만 이쁜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다! 여자들이 같은동성의 이쁜 여자를 더 좋아한다. 그러니 니 딸이 이뻐서 공격받는게 아니라 성격이 이상하거나 인격에 문제가 있으니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지 !

    라고 2차공격해요.

    왜냐면 질투하는 그들이 바로 자신들의 모습이라서.. 인정하기 싫은거죠.. 오프에선 이쁜 사람 대놓고 상처주기 힘드니까 여기와서 오프에서라도 잘난사람한테 화풀이라도 하는거에요

    82댓글 수준을 보면 외모 열등감에 쩔어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주 예전부터 그래왔어요..여기에 하소연 하는 글따윈 올릴필요가 없는 커뮤니티에요.

    열패감 덩어리들 댓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 16. ..
    '22.12.21 12:58 AM (118.235.xxx.138)

    이쁘고 겸손하고 매력있어도 미움받기도 하죠.미워하는 사람들 있어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흔한가요

  • 17. 송혜교씨도
    '22.12.21 3:06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7usFizu3IeI?feature=share
    송혜교씨도 친구들이 미팅에 나가고싶어도 안끼워준다고
    방바닥만 긁었다고…

  • 18. 송혜교씨도
    '22.12.21 3:11 AM (175.213.xxx.18)

    https://youtube.com/shorts/7usFizu3IeI?feature=share
    송혜교씨도 미팅 나가고싶어도 친구들이 안끼워줬다고
    친구들이 왜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방바닥만 긁었다고합니다

  • 19. 엄마들
    '22.12.21 1:3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보면
    공부 잘해도
    트집잡아서 왕따 시켜요.
    샘나는데 이런거라도 당해야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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