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자랑(댕댕이 냥이 자랑) 보기 안좋아요.

Oooo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22-12-20 18:04:35
부러워서 미치겠어요.
체력이 안돼서 절대 케어 못할 환경이라 못데려 오는데요.
깔끔하게 잘 키우시는 분들
멍냥이한테 무한 사랑 받으시는 분들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IP : 119.67.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12.20 6:06 PM (119.203.xxx.247)

    반전이네욧.개냥이 집사에요~

  • 2. ㅇㅇ
    '22.12.20 6:07 PM (222.100.xxx.212)

    가끔 가만히 있다가 제 옆에서 자고 있는 애들 보면 어떻게 이런애들이 우리집에 있을까 싶어요 11년동안 키우고 있는데 너무 좋고 신기해요 ㅎㅎ

  • 3. ㅋㅋ
    '22.12.20 6:11 PM (59.4.xxx.147)

    오해했어요.미안해요.

  • 4. 행복한생각
    '22.12.20 6:11 PM (112.187.xxx.78)

    저두 넘 키우고 싶어요
    근데 털이며 집관리며 돈들거에 결정적으로 다들 일하고 학교가니 혼자둘 수가 없어서 못키우고 있어요ㅜㅜ

  • 5. ㅋㅋ
    '22.12.20 6:11 PM (59.4.xxx.147)

    이쁜걸 어떡해요.

  • 6.
    '22.12.20 6:14 PM (220.94.xxx.134)

    댕댕이 때문에 부지런해집니다.

  • 7. 지금행복하게
    '22.12.20 6:16 PM (119.193.xxx.150)

    나만 없어.. ㅠ

  • 8. ...
    '22.12.20 6:17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진짜 상대적 박탈감 들어요

  • 9. ㅇㅇ
    '22.12.20 6:20 PM (59.18.xxx.136)

    제목만 보고 화나서 들어왓다가 웃고 갑니다ㅋㅋㅋ
    강쥐는 사랑이에요

  • 10. 얼마전
    '22.12.20 6:41 PM (125.181.xxx.232)

    강아지 얼떨결에 입양하게 되고 며칠을 부담감과 책임감에 맘이 불편했었어요. 털이면 배변이며 냄새며 내가 감당이 될까?
    너무 고민이었는데 하루하루 같이 지내다보니 다 묻히네요.
    끌까지 책임지자. 지금은 이런 마음입니다. 이 작은 녀석이 집안에 온기와 대화거리를 무한정 제공해줍니다.
    다른 생각할 겨를도 없어요. 진짜 고양이건 강이지건 보물들입니다.

  • 11. ㅎㅎ
    '22.12.20 6:49 PM (211.234.xxx.57)

    체력이요? 냥이가 꾹꾹 안마해줘요. 피로가 싸악 풀림

  • 12. ::
    '22.12.20 6:57 PM (1.227.xxx.59)

    저는 강아지 키우고싶은데요.
    집안에서 않키워봐서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걱정이예요. 어느분이 간략하게 나마 먹는거.목욕은 몇번시키는지 기본적인것좀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13. ㅋㅋ
    '22.12.20 7:01 PM (221.150.xxx.113)

    저는 진짜 체력도 안 좋고 운동 싫어하고ㅠㅠ

    우리 강아지 땜에 매일 한 시간씩 걷습니다

    그것만으로 효도 하는 거라고 맨날 그래요 ㅋㅋ

  • 14. 웃음 주머니
    '22.12.20 7:22 PM (211.112.xxx.173)

    하루에 적어도 네다섯번은 깔깔대고 웃게돼요.
    냥이 두마리라서 두배는 더 웃어요.

  • 15. ㅇㅇ
    '22.12.20 8:04 PM (124.53.xxx.166)

    저두요 넘 부러워요

  • 16.
    '22.12.20 8:08 PM (220.78.xxx.153)

    냥이는 사랑이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되고 보드라운 털을 쓰다듬고 고소한 발냄새을 맡으니 세상 너무 행복해요,
    털걱정 대소변 냄새 걱정 엄청했는데 냥이가 주는 행복에 비하면 하찮은 걱정이었네요. 오래오래 살아주기만 바래요.

  • 17. ...
    '22.12.20 8:58 PM (118.235.xxx.2)

    개 냥이 자랑은 맘껏 들어드립니다^^
    들어서 저두 흐믓해지는 자랑은 반려동물 자랑뿐이에요
    새도좋고 거북이자랑도 좋아요
    자랑 많이 해주세요

  • 18.
    '22.12.20 10:04 PM (118.47.xxx.9)

    1.227 님께.

    견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집 4.2키로 스몰 비숑은
    하루 두번 아침, 저녁으로 사료 먹어요.
    목욕은 주1회 정도 하구요.
    배변 패드에 볼일 보고요.
    넘 예쁘고 소중해서 아플까봐 늘
    두렵지만 반려견이 주는 행복감은
    아이들 기를 때와는 또 다른 차원입니다.
    그냥 사랑 그 자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029 고2때는 한국사 공부 안해도 되나요? (수능대비) 5 질문 2022/12/20 1,495
1422028 티비채널 변경시 하단이 검게 변하는데 고장인가요 4 ㅇㅇ 2022/12/20 812
1422027 당근에 탁상달력도 팔려요. 17 그냥 2022/12/20 4,649
1422026 결혼지옥 안 봤어요 2 ... 2022/12/20 3,404
1422025 꼭 사려고하면 안하더라 1 머피의 법칙.. 2022/12/20 1,115
1422024 [펌] 가끔 택시를 타면 뜬금 없이 세월호 이야기를 꺼내며.. 5 zzz 2022/12/20 1,578
1422023 수입깨 마트꺼 드시는 분들~~ 5 . . 2022/12/20 1,952
1422022 양은희 역으로 나오는 권아름탤런트 미씽2 2022/12/20 807
1422021 집에서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네요 나참.. 5 ... 2022/12/20 1,195
1422020 약사님 계신가요? 지금 약국이 전화를 안받아서요. 4 물컵 2022/12/20 2,096
1422019 매일 읽은 금강경 5 독송 2022/12/20 2,352
1422018 생리전증후군보다 배란우울증이 더하네요 2 ㅇㅇ 2022/12/20 1,040
1422017 만보의 효과 15 걷기 2022/12/20 8,230
1422016 수학과 전망은 어떤가요 11 똑똑한82분.. 2022/12/20 3,630
1422015 스테이크도 집에서 해먹으니 훨씬 푸짐하고 맛있네요 7 ㅇㅇ 2022/12/20 3,735
1422014 현관문이 안열렸다는데.. 18 밖에서 2022/12/20 4,981
1422013 깨 어떻게 볶아요? 19 .. 2022/12/20 1,830
1422012 해외도서 판권, 에이젼시 없이 사보신 분? 14 ㅁㅁㅁ 2022/12/20 1,030
1422011 청담게이트 유력 룸바 발견! 연예인 사장,그랜드피아노,30명 수.. 8 ... 2022/12/20 4,400
1422010 속이 너무 답답해요 2 새콤달콤 2022/12/20 1,077
1422009 건대 응용통계 vs 홍대 산업공학 vs동국대 공대 17 ㅇㅇ 2022/12/20 3,720
1422008 고등2딸래미 15 학부모 2022/12/20 2,536
1422007 동양인몸매가 이럴수 있나요?? 42 광고아님. 2022/12/20 31,771
1422006 옥주현 노래 하네요 2 ... 2022/12/20 2,201
1422005 분노 쏟아낸 이태원 참사 유족 "윤 대통령 사과 따위 .. 8 짐승만도못한.. 2022/12/20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