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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의 규칙있으세요?

1111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22-12-20 15:53:48
올케가 심리학 공부 하는데
우리집 식구들도 뭘 조사(?)한다면서
이것저것 묻더라구요
그중에 하나인데 가족간의 규칙이 있나요 였어요
예를 들면 형제가 다퉜을때 2시간 이내로 풀기라든지
하루 한끼는 가족 모두 모여 먹기라든지
부부끼리 싸워도 잠은 꼭 같이자야 한다든지
가족회의를 일주일에 한번 한다든지...등등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집엔 그런 규칙이 없는거예요
갑자기 응? 우리 너무 막 살고있나?
가족간 소통이 안되고 있나 싶은 생각에 당황스러웠어요 ㅎㅎ
82님들은 규칙 있으신가요?

추신: 맞춤법을 모르겠어요
가족간의? 가족간에? 그중에? 그중의? ~라든지? 라던지?
IP : 58.238.xxx.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2.12.20 3:56 PM (110.70.xxx.172)

    싫다 ...나중에 모든 시가 안좋아 보이는점 정신과적 문제로 연결 할려고 할듯 82쿡에 정신과 선무당들 처럼

  • 2. ㅇㅇ
    '22.12.20 3: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싸우더라도
    밥은차려주고 차려진밥은 먹자

  • 3. ..
    '22.12.20 3:59 PM (115.94.xxx.218)

    내남편 욕은 나만한다. 내마누라 구박은 남편만 한다. 그정도

  • 4. 음.
    '22.12.20 4:00 PM (125.240.xxx.204)

    규칙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는
    규칙을 정할 정도면 가족끼리 의사소통이 되기 때문이니
    얼마나 서로 소통하고 사느냐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규칙이 있느냐를 묻는 거 같아요.
    규칙이 없어도 늘 친하고 서로 대화를 잘 나누고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예시로 든 규칙은
    저는 별로네요. ㅎㅎㅎ
    화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른데 어찌 시간으로 정하나요..
    부부가 싸웠을 때도 사안이 매번 다를 수 있는데 왜 잠을 같이 자기를 강요하나요....

  • 5. 음.
    '22.12.20 4:02 PM (125.240.xxx.204)

    딴소리지만
    이제는 부부 각방도 많은 거 같아요. 오히려 편하다고들.
    저도 그래요.
    저희는 기본으로 같은 방을 쓰지만
    제가 다른 방에 가서 잘 때도 많아요.
    그렇다고 남편이 따라오거나 섭섭하다거나 아이들이 왜 그러냐고 묻지 않습니다. 그냥 각자 편한대로 해요.

  • 6. 1111
    '22.12.20 4:03 PM (58.238.xxx.43)

    에고님 그런건 아니고 공부에 필요해서 물은거예요

    밥차려주고 밥은먹자 이것도 좋네요 가족건강 생각해서

    욕과 구박은 부부끼리만 ㅎㅎ 좋아요

    예시는 제가 무슨 규칙을 말하지? 하고 물어서
    예를 들어준거라 별로일 수 있어요 ㅎㅎ

  • 7. 무언의
    '22.12.20 4:14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는 애들과 대치했을때 엄마는 아빠편 아빠는 엄마편 들어줘요
    엄마에게 또는 아빠에게 무례하면 다른 배우자가 아이에게 따금하게 야단쳤어요
    또 좋은거 있음(기프트같은거) 배우자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고 그 배우자가 아이에게 주는 방식으로요

  • 8. 식사중엔
    '22.12.20 4:18 PM (1.241.xxx.7)

    티비나 핸드폰 보지않기요
    화났다고 입꾹하지않고 화났다고 말하기
    화난 사람 이야기는 얼토당토 않더라도 일단 들어주기
    집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으면 가족 누군가에겐 연락하기(어디야.나 집이야 정도)

  • 9. ㅋㅋ
    '22.12.20 4:22 PM (1.241.xxx.216)

    규칙이랄것은 아니지만
    서로 컨디션 안좋을땐 건드리지말고 조심하기
    밥 먹읍시다 하면 나와서 수저놓고 식접시 놓고 밥이랑 국 옮기는 등 같이 준비하고
    다먹고 나면 자기 먹은 식기부터 대충 헹궈서 물 담아놓기 등등요
    엄마아빠 없을때는 강아지 식사나 배변 치우기 알아서 하기 등등 뭐 그정도요

  • 10.
    '22.12.20 4:37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보고 손톱으로 꼬집거나 하는 손톱으로 뭔가를 하지 말래요 초등 때 여학생이 손톱으로 할퀴어서 너무 무서웠다고
    그뒤로 여자손톱만 보면 너무 무섭대요

  • 11. 엄마
    '22.12.20 4:42 PM (211.248.xxx.23)

    업무로 인한 공적인 일아니면 통금시간 지키고 외박은 하지 않는다,에요.

  • 12. 없는거
    '22.12.20 4:5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보고ㅎ 싸워도 각방은 쓰지않기.
    결혼전에 남편한테 이건 안된다 하는거 있냐고 물어봤을때부터 얘기했던거;
    글구 자연스레 지키게된거는 밥먹을때는 폰금지. 티비는 서로 같은걸보는거니까 okㅋ
    딱 정해진게 있다기보다 가정마다 무의식적으로 이게 당연하다 싶은건있겠죠.
    그걸 누군가 안지켜서 화나기전까지는 이게 우리의 규칙이었는지 잘 인지를못한다는점ㅎ

  • 13. 없는거
    '22.12.20 4:51 PM (222.239.xxx.66)

    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원글보고ㅎ 싸워도 각방은 쓰지않기.
    결혼전에 남편한테 이건 안된다 하는거 있냐고 물어봤을때부터 얘기했던거;
    글구 자연스레 지키게된거는 밥먹을때는 폰금지. 티비는 서로 같은걸보는거니까 okㅋ
    딱 정해진게 있다기보다 가정마다 무의식적으로 이게 당연하다 싶은건있겠죠.
    그걸 누군가 안지켜서 화나기전까지는 이게 우리의 암묵적 규칙이었는지 잘 인지를못한다는점ㅎ

  • 14. 있어요
    '22.12.20 5:07 PM (220.124.xxx.221) - 삭제된댓글

    싫다는건 두번 말하지 말자, 나 싫은건 너도 싫으니깐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요 우리집은
    그런데도 굉장히 도덕적입니다,
    일단 기본스타일이 그래서

  • 15. 루틴
    '22.12.20 5:47 PM (106.101.xxx.10) - 삭제된댓글

    둘다 서로의 생활을 예측가능한정도

  • 16.
    '22.12.20 6:12 PM (58.143.xxx.144)

    하나 있네요. 밥먹을 때 핸드폰 안보기.

  • 17. ...
    '22.12.20 6:55 PM (14.35.xxx.21)

    부드러운 평조로 차분하게 말하기

    모두 성인이라 가능.

  • 18.
    '22.12.20 6:56 PM (116.121.xxx.196)

    서로 생일에 현금주거나 선물해주기

    통금은 밤12시

    정도가 어릴때 우리집 규칙이었던거같아요

    꼭 규칙아니어도 우리만의 문화? 같은거죠

    일요일엔 모두 같이 청소 같은.

    지금 남편은 룰이 없는 집에서 자라서
    진짜 제가 너무 힘듭니다.

    룰이란게 별 게 아니고
    사회구성원들이 모두 합의한 내용같은거죠
    알게모르게.

    제 친구집은 꼭 노크하고 방문여는데
    저 어릴때 우리집은 노크는 없었어요 ㅎ

    친구집은 가족끼리 말도 조심하는데
    우리집은 언니가 말을 짜증섞인 신경질내는 말투로 가감없이 해서 제 친구가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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