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개그감) 잘 맞는 친구들 단톡
1. 원글
'22.12.20 1:35 PM (125.190.xxx.212)이해하시기 쉽도록 제가 음악 찾아왔어요.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6dqZnuCfrY42. 오에오에오
'22.12.20 1:35 PM (223.38.xxx.154)와~와~와아아아앙~~~아닌가요
3. ㅋㅈㅋㄱㅂ
'22.12.20 1:36 PM (211.112.xxx.173)알아요ㅋㅋㅋㅋ 와~와~와~
4. ㅇㅇ
'22.12.20 1:37 PM (124.53.xxx.166)ㅋㅋ 따라 불러봤어요
5. eHD
'22.12.20 1:38 PM (223.38.xxx.87)ㅋㅋ
저두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제가 젤 센스없고 맥커터입니다 ㅎㅎ6. ㅇㅇ
'22.12.20 1:38 PM (175.113.xxx.3)음악도 뭔지 알겠고 저런식으로 죽이 맞는 친구들 부럽네요.넘 재미있겠어요.
7. ㅇㅇ
'22.12.20 1:40 PM (218.158.xxx.101)개그감 살면서 정말 중요마죠.
근데 옆에서 누군가 싸우는 분위기인데
오에오에오~~~ 와와와~~~~
가 나오나요?
소시오패스같아 보일수도 있을것 같아서....8. ^^
'22.12.20 1:43 PM (125.178.xxx.135)넘 재미있는데요.
진짜 이런 개그감 서로 맞는 게 중요하죠.9. 와우
'22.12.20 1:44 PM (125.187.xxx.44)진짜 부러운 친구네요
10. ㅋ
'22.12.20 1:46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울집 강아지도 껴주세요 링크 음악 틀었더니 왕왕~ 짖었어요 ㅋㅋ
11. 생각날듯해서
'22.12.20 1:48 PM (222.234.xxx.241)동영상 누르고 따라해봄
개그를 꼰대로 받는 사람은 빼고 싶음. 댓글에도 있네 와~와~왕12. 음악
'22.12.20 1:50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안들어봐도 뭔지 알겠어요.
놀랍게도 엔니오 모리꼬네 작곡이죠.13. 싸움
'22.12.20 1:53 PM (223.62.xxx.213)와 원글님과 친구들 완전 내 서타일!!!
거 어딥니까?
저도 좀 낍시다14. 유머코드가 맞는
'22.12.20 1:57 PM (175.197.xxx.23)친구 넘나 부럽...
15. 쓸개코
'22.12.20 1:58 PM (211.184.xxx.232)재밌는 친구들ㅎㅎㅎㅎㅎㅎ 만나면 늘 즐겁겠어요.
16. .....
'22.12.20 1:59 PM (222.236.xxx.238)아 넘 부럽네요. 제 친구들은 다들 넘 지루해요.
저혼자 그러는데 원맨쑈 느낌이에요. 아무도 안 받아줘요 엉엉17. ㅋㅋ
'22.12.20 2:09 PM (175.114.xxx.59)넘재미있어요. 그런 센스들 ㅋㅋ
18. 제친구들
'22.12.20 2:13 PM (223.62.xxx.30)제 친구들이네요
ㅋㅋㅋㅋ고딩동창 40대후반 아짐들 6명인데 4명이 개그 쿵짝이 너무 잘 맞아요
오프서는 두명은 늘 웃느라 아예 쓰러져있고요
단톡방도 오프같이 글만 봐도 너무 웃겨요
오프에서는 식사후 아예 손님 없는개인 커피샵으로
가요 너무 낄낄대고 웃어대느라 창피해서요 ㅎㅎㅎ19. ᆢ
'22.12.20 2:2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따라부름
20. ...
'22.12.20 2:33 PM (220.116.xxx.18)'슈룹'의 중전마마께서 '그런 사람 잘 없다. 같이 있으면 재미있잖아'라고 하셨죠
원글님 그런 친구 만나는 거 진짜 행운이예요
원글님 인생이 그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즐거울 것 같아요
일부러 만나려고 해도 사귀려고 해도 찾으려 해도 그러기 힘든 사람들...21. 영화는
'22.12.20 2:35 PM (222.239.xxx.66)모르겠는데 음악 뭔지는 알겠어요
서부영화 개그할때 항상 나오는 그 첫음ㅋㅋ22. 음
'22.12.20 3:31 PM (112.186.xxx.111)ㅎㅎㅎ 저에게도 그런 유머 코드가 맞는 베프가 하나 있어요..^^
봉사활동 하다가 만난 7살 어린 친구인데요,
집도 완전 가깝고(같은 라인 2층 차이),
커피 취향과 성격도 비슷해서,
제 남편이 둘이 소울메이트라고 부르네요.
티티카카 장난 아니고, 척하면 탁이라..
참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23. 옴마
'22.12.20 4:35 PM (112.217.xxx.50)부러워요. 저도 제 주변에 저랑 개그코드 잘 맞는 사람 만나고파요 ㅠㅠ
24. 알쥬
'22.12.20 8:26 PM (125.142.xxx.121)부럽네요 영혼의 쿵짝 일단 만나기전에 웃겼던에피 다 모아서 풀생각에 어깨츔이 절로춰지고 서로 드립 남발하고 아주 죽이 척척..아 소울메이트여 다 어딧는겨
25. 개그
'22.12.20 10:55 PM (110.11.xxx.45)코드가 맞는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하죠
전 친동생이랑 취향도 개그도 맞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