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우리나라 수시는 정말 모르겠네요
- 1. 결과적으로'22.12.20 10:55 AM (1.234.xxx.55)- 결과적으로 나아졌지만 
 아이나 저나 작년 겨울부터 정말 힘든 시간 보냈습니다
 자기보다 못하던 친구들 더 좋은 학교 다니는 것 보던 울딸도 속이 아니었고
 힘든 울딸 보면서 저도 힘들었고..
 진짜 모르는게 입시인듯해서..
 아이나 부모나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세상일이 맘대로 안된다 할때 첫째가 입시인듯 해요
- 2. ....'22.12.20 10:5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성적 상승세 이런건 의미없다고 했어요. 
 애들은 거기에 의미 부여하지만요.
 그냥 쭉 잘하는게 중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떨어졋다면 생기부가 아쉬웠을거에요.
- 3. ㅇㅇㅇㅇ'22.12.20 10:56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성적은 오르는건 의미 없고 그냥 비슷하게 유지되는게 좋아요 한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면 이상하게 봄… 
- 4. ㅇㅇㅇㅇㅇ'22.12.20 10:57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비슷한 그룹이면 성적 훅 내려간 적 없는 특이사항 없고 생기부 좋고 그런애가 올라가죠 
- 5. 근데'22.12.20 10:59 AM (222.120.xxx.60)- 수능은 확실히 재수하면 결과가 좋아져요. 
 물론 성실한 학생이라는 전제하에서요.
- 6. 네'22.12.20 10:59 AM (1.234.xxx.55)- 성적 상승세 별 의미 없는거 알아요. 도대체 이유가 뭘까 파고 파고 들은거죠 
 그냥 내신 환산 점수로도 본인보다 낮은 아이들이 더 좋은 대학 갔고
 
 생기부가 부족했으면 미국 대학 합격하기 더 어렵죠...
 거기는 포트폴리오 까지 봤는데요.
 
 한국 입시 수시 2년 유학 다 경험해본 저로써는 진짜 우리나라 수시는 모르겠다 네요
- 7. 미국과 국내'22.12.20 11:00 AM (121.166.xxx.208)- 비교는 그렇죠. 미국은 유학생 전형이죠? 설명회에서 들은바로는 그학교 그학과에 지원한 애들 수준을 생각하라고 했어요. 다. 비슷한 애들사이에서 우열이 가리는 거라고 
- 8. ㅇㅇㅇㅇ'22.12.20 11:00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면접 보셨나요? 
- 9. 어제'22.12.20 11:02 AM (175.211.xxx.92)- sat없이 고등 성적과 에세이, 지원서로만 합격되는 미국 대학은 의문이 안생기세요? 
 작년에 아이 친구 여럿이... 국내 대학 일찌감치 포기하고 해외로 돌려 미국 명문대라고 할 만한 곳들 가는 거 보니.. 우리 나라에 외국인 전형마냥 해외대학의 외국인 전형이라 그렇게 쉽다던데...
- 10. 음'22.12.20 11:02 AM (183.98.xxx.31)- 우리나라 대학과 외국 대학을 비교하는건 의미 없을 거구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학의 수시도 참 이상하더라구요
 당장 수만휘만 봐도 건동홍 떨어졌는데 그 윗대학 합격한 사례 꽤 많더라구요.
 그런데 원글님..
 자사고에서 왠만큼 잘 했고 건동홍 수준 정시점수였으면
 재수한 경우 올랐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이미 미국 대학 더 좋은 곳 가셨다니까
 유학까지 고려하면 잘 되었다고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네요
- 11. ㅁㅁ'22.12.20 11:03 AM (39.7.xxx.225)- 한국 입시도 해외고 졸업생들은 따로 뽑아요 
 서류 보는 기준도 다르구요
 그래서 가장 유리한 전형 찾아가는거구요
 
 서류 평가가 상대 평가니까 해마다 달라지는거구요
- 12. 유학'22.12.20 11:04 A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해보셨으면 알잖아요. 
 외국인전형 어떤건지요
 우리나라 연고대에도 해외학생 많아요.
 무슨의미인지 아시잖아요.
- 13. 수시제도'22.12.20 11:05 AM (210.2.xxx.98)- 너무 복잡해요. 
- 14. 윗님들'22.12.20 11:06 AM (1.234.xxx.55) - 삭제된댓글- 미국 시민권자인데 왜 유학생 전형으로 지원했겠어요... 
 유학생은 Financial aid 도 못 받는데요
 
 그리고 저도 미국 TOP 10 유학생인데 학교 랭킹 보는 거도 모를까봐요
 여기에 대학교 이름까지 쓰면 너무 신상 정보가 밝혀져서 안 쓰는거에요.
 저희 아이가 4개 지원했는데 컴싸로 다 좋은 학교들이에요
 
 코로나 이후로 SAT는 안보는 대학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 15. ㅇㅇㅇㅇ'22.12.20 11:07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성적 한두번씩 훅 내려간게 있으면 눈에 훅 들어오니까 아무리 성적이 계속 좋았더라도 마이너스이긴 해요 전체평균만 보는게 아니라 일정하게 멘탈이나 컨디션을 유지한 학생인지 보는거라서 평균이 같은 학생이면 전체적으로 비슷한 학생이 유리할 확율이 높죠… 
- 16. 윗님들'22.12.20 11:08 AM (1.234.xxx.55)- 작년 수시 중 면접도 봤어요. 
 
 SKY중 한곳. 그냥 면접이 아니라 문제 푸는 면접이라고 그것도 여기서 물어봐서 특강 들어서 준비했죠
 진짜 작년에 고생 많이 했었네요
- 17. ㅇㅇㅇㅇ'22.12.20 11:11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면접 보셨으면 면접에서 깎였겠네요 다 안되었다하시면… 면접이 클것같아요 
- 18. 참'22.12.20 11:12 AM (1.234.xxx.55) - 삭제된댓글- 토플은 계속 보는데 코로나 이후로 SAT 요구하는 곳은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지원 엄청 힘들어요
 고등학교 선생님 추천서부터..포트폴리오 등등..
 고등 성적 ABCD로 환산하니까 4점 만점에 3.95 나왔구요.
- 19. ㅇㅇㅇ'22.12.20 11:13 A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면접 보셨으면 면접에서 깎였겠네요 다 안되었다하시면… 면접이 클것같아요 점수차가 비슷하고 면접을 잘 보면 면접에서 몇군대는 될것같은데 어짜피 다들 면접은 다 연습 많이 하니 스킬은 비슷하다쳐도 면접에서 비선호되는 학생들 유형들이 있더라구요 
- 20. ㅇㅇ'22.12.20 11:13 A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 하는 아이라 더 아쉬움도 많으셨겠네요 재수까지 했는데. 
 울 애도 외국 시민권자라 한국 입시 포기하고 외국으로 대학을 보냈어요, 보내길 잘 했어요 전,
 아이에게 더 좋은 길이 열리길 응원할께요,
- 21. 입시 진짜 모를일'22.12.20 11:13 AM (121.166.xxx.208)- 진짜진짜 모를 일이네요 
- 22. 지금...'22.12.20 11:14 AM (180.83.xxx.237)- 그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데.. 이게 운인가 실력인가 싶고.. 내가 무슨 잘못을 이렇게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나.. 너무너무 힘드네요.애도 저도 가족도.. 아 이건정말.. 
- 23. 면접은'22.12.20 11:16 AM (1.234.xxx.55)- 면접은 한군데 였어요. 그중.. 
 진짜 팔수록 오리무중. 고등 선생님도 모르겠다고
 
 윗님. 저도 작년 한해 힘들었는데 긴 인생에서 그깟 대학 생각들더라구요
 저도 고등학교 성적에 비해서 대학이 아쉬워서 평생 그게 제일 후회되는 부분인데
 (그때도 하향지원인데... 갈수록 인기가 없어지는 과라 ㅠㅠ 요새 애들은 제가 공부잘한거 안 믿을거 같은)
 우리딸도 그러니 참 속이 상했는데
 사회생활하다보면 그거에 너무 속상해서 시간 버릴 거 없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가지 다른 길이 있을 수도 있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들 마시라 적었습니다.
- 24. 수시'22.12.20 11:18 AM (39.122.xxx.3)- 수시 특히 학종은 대학마다 기준이 있더라구요 학과 특성에 맞게 생기부 채운 학생이 뽑히더라구요 
- 25. 축하합니다'22.12.20 11:19 AM (180.69.xxx.211)- 합격 축하해요. 
 아이에게 열리는 문이 그쪽이었나봐요.
 이제 그 길로 쭉 잘 걸어가면 되지요.
 한시름 놓으셨겠어요.
- 26. 힘드신 분들'22.12.20 11:19 AM (1.234.xxx.55)- 인생이 맘대로 안되고 입시도 그 중 하나.. 
 입시도 여러 길이 있고
 인생에서도 여러 길이 있고...
 지금은 정말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가기전까지 모르는 일이고
 
 우리딸도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이 배웠답니다
 좌절감. 그걸 이기는 힘
 부모 마음에야 안 겪으면 더 좋겠지만..
 좋게 생각하고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 27. 음음음'22.12.20 11:21 AM (223.62.xxx.77)- 입시도 운이에요. 힘든거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좋은 일 있으실거에요.
- 28. ㄹㄹㄹㄹ'22.12.20 11:25 AM (125.178.xxx.53)- 우리딸도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이 배웠답니다 
 좌절감. 그걸 이기는 힘
 
 
 **
 정말 좋은걸 배웠네요
 더 단단해졌을거에요.
- 29. 한국 수시'22.12.20 11:3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한국 수시 이상한거 맞아요 
- 30. 제근처도'22.12.20 11:33 AM (121.129.xxx.166)- 한국대학보다 외국 대학 들어가기가 더 쉽더라구요. 
 서강대 붙은 애가 퍼듀대 들어가더라는.
 학교에서는 내 학교에 맞는 아이를 선발하는 것이지 성적순으로 열을 세우는 것이 아니어서요.
 지금 미국 입시가 맞고 우리나라 입시가 이상하다고 판단하기는 좀 무리일 것 같아요.
- 31. ..'22.12.20 11:34 AM (118.35.xxx.17)- 서울대만 붙고 다 광탈하는 사례도 많아요 
 입시 좀 요상하죠
- 32. 우리애와'22.12.20 11:38 A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비슷한 레벨 비슷한 지원이었을것 같아요. 
 우리아이가 역대급 낮은 내신이었는데 붙었고 더 높은 내신 아이들이 많이 떨어졌어요.
 붙은 친구들 공통점은
 수과학 상승곡선이었고 자기주도적인 스타일들이 정말 많아요 .
 1차에서 통과하고 2차 시험은 수준이 높았음에도 거의 다 풀어냈다고 하더군요.대학수학 과학 수준을 즐기던 아이들이었어서 고3 심층 수업을 제일 좋아했었구요.
 우리애 학교에서도 수시 광탈한 내신 좋은 아이들 있었어요.
 유난히 엄마들이 열성적인 분들이었는데 그분들 자녀들이 다 광탈해서 정말 멘붕.
- 33. 인정'22.12.20 11:39 AM (110.15.xxx.45)- 울 아이도 수시합격생이지만 
 붙을이유가 10개는 될것 같고
 떨어졌다면 떨어질 이유도 10개는 있었을것 같아요
 기준이 있다지만 사정관도 그때그때 다르고
 지원한 아이들 풀도 해마다 다르고요
- 34. 음'22.12.20 11:41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전사고에서 성적 좋은 아이들은 절대 건동홍 공대 안가요. 
 수시던 정시던요.
 저희 아이 메이져 전사고 다니는데 전교 최하위권도
 안 가는 학교입니다.
 말은 전사고나 서울일반고만도 못한 입결인데요.
- 35. 음'22.12.20 11:43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전사고에서 성적 좋은 아이들은 건동홍 공대 갈 확률이 0%에 수렴합니다. 수시던 정시던요. 의대, 서울대...시험 망치면 연고대예요. 
 저희 아이 메이져 전사고 다니는데 전교 최하위권도 안 가는 학교입니다. 말은 전사고나 서울일반고만도 못한 입결인데요.
 목동에서 반 7-8등이 가는 학교예요. 정시로요.
- 36. 음'22.12.20 11:45 AM (118.235.xxx.27)- 원글님, 전사고에서 성적 좋은 아이들은 건동홍 공대 갈 확률이 0%에 수렴합니다. 수시던 정시던요. 의대, 서울대...시험 망치면 연고대예요. 성적을 다시 알아보세요. 
 저희 아이 메이져 전사고 다니는데 전교 최하위권도 안 가는 학교입니다. 말은 전사고나 서울일반고만도 못한 입결인데요.
 목동 일반고에서 반 7-8등이 가는 학교예요. 정시로요.
- 37. …'22.12.20 11:52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나중에 지나고 보면 
 아 이렇게 되려고 그 때 그렇게 된 거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길 거에요
 자녀분 미국에서 더 승승장구 할 운명?이고 그 운명이 우리나라 수시에서 안되게 했을거에요
 큰 물에서 크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38. 윗님'22.12.20 11:56 AM (1.234.xxx.55)- 전사고도 어려 종류에요. 
 여하튼 제가 하려던 이야기는 전달 된 듯 해서 너무 자세한 내용과 댓글은 지웠어요. 양해바랍니다
 
 혹시나 마음 고생하시는 분들 제글이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저희 아이 중학교때까지 학원 한번 다닌적 없는.. 학원 고1때 처음 간 자기 주도형 이에요
 오히려 고1부터 3까지 성적 수직 상승.
 생기부는 학교에서 이보다 더 잘쓸 수 없다고 했고
 컴싸 한우물로 정말 다양한 활동 경험. (생기부는 학교 안에거 밖에 못 쓰는데 상 받는것도 한학기 2개밖에 못써서 골라야 했던..) 당연 학교별로 다 생기부 특화해서 쓰죠.
 입시에서 들리는 이야기들 다 모아도 수시 날고 기어야 하는데
 
 유경험자로써 진짜 알 수 없다 였네요..
 
 어디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으니
 그 결과만으로 너무 자책하고 힘들어하지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 39. 아짐'22.12.20 12:01 PM (27.172.xxx.39) - 삭제된댓글- 이번 수시 합격한 가족보니 수시 학종은 정말 오리무중인듯 
 다 광탈할거라 예상했다는데 2학년 1학기까지만
 생기부 채워졌고 2학년 2학기부터 정시준비
 의치한약 아니면 안간다고 재수 결심했다는데
 2군데나 붙었어요. 1점 후반대 평범한 일반고
- 40. 아줌'22.12.20 12:03 PM (27.172.xxx.39) - 삭제된댓글- 이번 수시 합격한 가족보니 수시 학종은 정말 오리무중인듯 
 다 광탈할거라 예상했다는데 2학년 1학기까지만
 생기부 채워졌고 2학년 2학기부터 정시준비
 의치한약 아니면 안간다고 재수 결심했다는데
 2군데 붙었어요. 1점 후반대 평범한 일반고
- 41. 한국대와 해외대'22.12.20 12:10 PM (101.88.xxx.197)- 특히 미국대학 입시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는 거 같아요. 
 한국수시도 예측이 어렵지만 미국 탑 20위권 대학도 마찬가지에요. 성적만으로 줄세워서 가늠이 안되고, 활동, 자소서(에세이) 여기에 레거시, 인종, 지역 쿼터까지 포함하면 더 복잡하죠.
 위에 서강대 합격자가 퍼듀대 들어간게 더 잘간거라 보기엔 서강대 합격할 정도면 우수한 편이고, 퍼듀를 명문대라 하진 않죠... 50위권...
- 42. 음'22.12.20 12:13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팩트를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저는 아이가 여럿인데 목동 일반고, 메이저 전사고 등 다양하게 나왔거든요. 대학생도 있고 고등학생도 있어요. 학생 수준도 학교 수준도 천차만별입니다. 너무 자기 기준에서 글 쓰신 것 같아요. 
- 43. 음'22.12.20 12:15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팩트를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저는 아이가 여럿인데 목동 일반고, 메이저 전사고 등 다양하게 나왔거든요. 대학생도 있고 고등학생도 있어요. 학생 수준도 학교 수준도 천차만별입니다. 너무 자기 기준에서 글 쓰신 것 같아요. 대학은 전국 학생 평가합니다. 
- 44. 222222'22.12.20 12:17 PM (106.102.xxx.23) - 삭제된댓글- 6광탈이면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깜깜이 수시라 해도
 대학마다 뽑는 기준이 달라서 여긴 붙고 저긴 떨어진다쳐도
 6개가 다 떨어졌다는건 그럴 이유가 있는데 아직도 수시의 문제라고 남탓 수시 탓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어요.
 제 주위 6광탈 한 특목고생들 제 눈엔 이유가 보이는데 그 엄마만 인정을 못하고 있었어요.
 학원쌤이나 학교쌤은 떨어졌으니 위로 말만 가능하죠
- 45. 음'22.12.20 12:26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팩트를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저는 아이가 여럿인데 목동 일반고, 메이저 전사고 등 다양하게 나왔거든요. 대학생도 있고 고등학생도 있어요. 학생 수준도 학교 수준도 천차만별입니다. 너무 자기 기준에서 글 쓰신 것 같아요. 대학이 원하는 인재와 눈높이가 달랐다는 건데자책할 필요있나요? 대학은 전국 학생 평가합니다. 
 특히 학종은 시골학교 전교권과 영재고 전교권, 유명 전사고 전교권을 분명 차등줍니다. 이미 교육과정에서 어느 학교라고 쓰여있어요.
- 46. 지인은'22.12.20 12:31 PM (118.235.xxx.27)- 지인은 더 알아보고 잘 썼을 거고요. 근데 그런 아이가 기적이고 요행입니다. 모의고사 점수로 전국 등수는 예측이 가능했을텐데요. 
- 47. 원글님'22.12.20 1:17 PM (203.253.xxx.243)- 저희 아이도 유학중 낳은 시민권자인데 성적이 별로여서 외국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원하는데 필요한 정보 얻을만한 곳 있을까요? 자세한 정보를 좀 얻고싶어서요. 
- 48. ..'22.12.20 3:33 PM (110.14.xxx.54)- 미국대학 다니게 되면 학비는 얼마정도 될까요? 
- 49. ...'22.12.20 3:46 PM (223.62.xxx.11)- 저희 아이도 유학중 낳은 시민권자인데 성적이 별로여서 외국 생각하고 있거든요. 지원하는데 필요한 정보 얻을만한 곳 있을까요? 자세한 정보를 좀 얻고싶어서요.2222 
 
 시민권자는 한국 국적 유학생보다 미국대학가는 경로의 선택권이 더 좁더라고요. 조건부 입학도 유학생만 가능. 시민권자는 불가능...
- 50. 원글'22.12.20 9:23 PM (1.234.xxx.55)- 필요한 정보라.. 저도 직장 다니느라 신경을 많이 못써서 아이가 거의 다 준비했거든요 
 
 우선은 좀 이름 있고 큰 유학원 가서 상담한번 받는 거 추천드리고 (저도 유학원 편견 있었는데 - 약간 사기꾼? 제 유학갈땐 제가 다 알아서 해서요)
 상담까지는 돈이 안 들고,
 진짜 원서 접수하는것 도와달라 의뢰해야 돈이 드는데 이게 학교 갯수따라 달라지는데 한 두개만 도움받고, 다른 학교들 지원은 copy & paste 로 해도 됩니다 (물론 여러학교 지원 하는 것으로 하면 총액은 커지지만 한 학교당 단가는 낮아지구요)
 
 유학 관련 communicty가 많아요.. (디씨에도 유학 갤러리 있고, 토익 학원들 관련도 커뮤니티 있고.. 이런건 구글로 찾음) - 학교 별 평판 소식 최신 자료는 이런데 보고 걸러서 보면 좋을 듯 하구요. 과마다 또 다 다르니까요..
 
 막막하시면 유학원 상담 추천드립니다. 여러 군데 상담해보세요. 상담까지는 돈 안드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