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위 싫어하는 엄마

조회수 : 7,340
작성일 : 2022-12-19 16:34:45
나이 많은 중년으로 서로가 초혼끼리 결혼했는데요.
친정엄마가 남편을 맘에 안든다고 몇번이나 말했어요.
신랑은 그래도 엄마랑 통화자주하고 그러는데  엄마는 절대 먼저 신랑찾는법 없어요.
신랑 첫 생일도 모르고 전화통화를 하는데 생일날 뭐하냐고 전화왔길래
오늘이 *서방 생일이라고 했더니 아 그러냐? 알았어 하고 끊는데
신랑이 옆에서 다 듣고 있어서 참 민망하기도 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딸인 나는 자식노릇을 할때도 때론 차를 태워준다던지하는 걸
신랑에게 미안해서 말하고 싶지 않더군요.
딸인 나를 생각한다면 사위를 조금만 위해줘도 내가 자식노릇하기도 편할텐데
절대 사위모릅니다.
혹시 저같은경우는 어떻게 효도하시나요?

사위앞에서 절대내색은 않하는데도 사위 관심없고 싫어하는거 티가 납니다.

IP : 175.204.xxx.19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
    '22.12.19 4:36 PM (175.223.xxx.144)

    딸이 먼저 연끊어야 정신 차려요

  • 2.
    '22.12.19 4:38 PM (223.38.xxx.200)

    친정엄마와 최대한 연락을 줄이고
    원글님이 남편분께 잘 지내면 되지않을까요?

  • 3. ㅇㅇ
    '22.12.19 4:38 PM (124.53.xxx.166)

    싫어하시는 이유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 4. 싫어
    '22.12.19 4:39 PM (175.223.xxx.99)

    해봤자 어쩔건지 한심한 노인네

  • 5. ...
    '22.12.19 4:43 PM (220.116.xxx.18)

    이제 남편이 원글님의 1차 가족이예요
    친정 엄마는 2차 가족이 되었습니다
    친정 엄마가 남편에게 관심이 없는 것까지는 참아도 되는데요
    무례하게 하는 건 원글님이 참으면 안됩니다

    효도를 생각하기에 앞서 친정엄마한테 남편에 대한 예의를 요구하세요
    내 남편은 내가 지키는 겁니다

  • 6. 어떡해요ᆢ
    '22.12.19 4:45 PM (223.39.xxx.75)

    엄마한테 솔직하게 털어놓고 얘길해보셔요

    싫어하는 느낌~~사위 알게ᆢ느끼도록
    티 나게 하지마라고 왜 그러냐고?

    딸입장에서 너무 힘들다고ᆢ

    엄마의 답~~얘기듣고 그후에 어떻게할건지

    나중에 고민하셔도 될듯

    엄마와 선긋기하던지 절교하던지요

    아버지는 어떤 입장이신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주시는지?

  • 7. 어떡해요ᆢ
    '22.12.19 4:47 PM (223.39.xxx.75)

    원래ᆢ무덤덤~ 냉정한 성격있는데 혹시
    어머님이 그런 타입인지요?

    그런 분들은 찬바람 쌩쌩~~내비둬야할타입

  • 8. ㅇㅇ
    '22.12.19 4:50 PM (125.187.xxx.79)

    저희 엄마도 그랬어요. 결국 이혼했어요. 엄마랑 끊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요.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라서 그래요. 나이 헛먹음.

  • 9. 친정엄마분
    '22.12.19 4:54 PM (1.227.xxx.55)

    평소에도 이기적인 사람 같네요.
    본인 성에 차지 않는 사위라는 거죠.
    본인 딸을 객관적으로 볼 줄 모름.

  • 10. 어른답지못한
    '22.12.19 4:54 PM (175.208.xxx.235)

    어른답지 못한 어른들이 있어요.
    바뀌실분 아니니까, 원글님이 민망함을 느낄때마다 남편분에게 미안함을 표현하세요.
    전 시어머니가 그런 태도 보일때 남편이 그런뜻 아니다, 오해하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는게 너무 짜증났어요.
    당신 어머니 태도 때문에 내가 상처 받았다는데, 그런뜻 아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만인가요?
    맘 상했다면 미안하다, 어머니가 배려가 부족하섞던거 같다. 이렇게 위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엄마니까 너도 이해해. 이건 아니죠.
    여하튼 전 그래서 딱 명절, 생신때만 시어머니 뵙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고 앞에서 잘 웃고 그러고 옵니다
    평소엔 시어머니께 전화도 안하고 전화도 웬만하면 안받습니다.
    원글님도 친정엄마와 남편분과의 관계를 적당히 차단하세요.

  • 11. 결혼전엔
    '22.12.19 4:56 PM (121.133.xxx.137)

    모녀사이 어땠는데요?
    늦게까지 결혼도 안하고
    엄마한테 잘하던 딸인가요?
    그 남자 아니고 누가 사위가 됐어도
    싫어할 분인듯
    그냥 엄마를 무시하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리구 가능한 남편과 엄마의 접촉할 일을
    만들지 마시구요
    님의 가족은 남편이예요

  • 12. ...
    '22.12.19 5:09 PM (223.39.xxx.66)

    지금 여기 쓴걸 님 어머니께 말하세요
    사위 생일도 좀 챙겨주고 사위 위해주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그래야 내 체면이 산다고
    시집과 며느리 사이는 남편이 다리 역할하듯
    님 친정과 남편은 님이 다리 역할 해야지
    나이가 중년이나 되셨으면서 엄마탓만 하고 있으면 어떡해요?
    본인이 노력해야죠

  • 13. 그니까요
    '22.12.19 5:10 PM (1.234.xxx.22)

    이렇게 여자들은 내 남편 싫어하거나 소홀하면 내부모 효도 하는것도 눈치 볼만큼 안절부절인데 남자들은 자기 아내가 지독한 시모살이를 해도, 대놓고 학대당해도 모르쇠에다 연을 끊긴 커녕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냐며 피해자에게 참으라하기만 하고...

  • 14. ...
    '22.12.19 5:17 PM (223.39.xxx.66)

    234님 그건 그래요
    친정모가 사위한테 전화 자주하라고 스트레스 주는 것도 아니고
    사위가 전화 드리는데 엄마는 먼저 전화 안한다
    본인 생일 챙기라는 것도 아니고
    사위 생일에 따로 연락 안한다
    82에서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가 이렇다고 욕하는 글 올렸으면
    뭐가 불만이냐고 요즘 며느리들은 이런걸 원하는게 아니었냐고
    댓글로 혼났을거에요

  • 15. 하푸
    '22.12.19 5:22 PM (39.122.xxx.59)

    딸이 결혼 안하고 평생 내곁에서 나 봉양할줄 알았다가
    사위에게 빼앗긴 기분

  • 16. ...
    '22.12.19 5:23 PM (49.1.xxx.69)

    엄마 마음에 잘 키운 딸이 기운 혼사한거 같으면 그럴 수 있어요. 그게 엄마 마음이기도 하고...원글님이 엄마랑 잘 얘기해서 남편을 왜 선택했는지 어떻게 좋은 사람인지 얘기 자주하고 행복한거 보면 풀리실거예요^^

  • 17. ......
    '22.12.19 5:24 PM (211.49.xxx.97)

    울엄마는 밥한번 안챙겨준 사위있어요.사위라고 생각도 안하던데요. 어느날 같이 커피마시러 딸들이랑 사위들이랑 갔는데 딸없이 사위들이랑 잠깐 있었는데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앉아있어서 참~~ 울엄마도 어지간하다 하며 혀를 찼어요.

  • 18. ...
    '22.12.19 5:24 PM (49.1.xxx.69)

    82쿡은 무슨 말만 하면 이혼하고, 손절하고, 천륜을 끊으라고^^;;

  • 19. 사위가
    '22.12.19 5: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장모님한테 다정하게 행동하는데
    사위를 맘에 안들어한단거죠?
    중간역할을 딸이 잘 해서 풀어야죠
    아직 엄마가 힘이 넘치시나 봅니다.

  • 20. ...
    '22.12.19 5:32 PM (39.7.xxx.214)

    마음에 안드시고 표현하실꺼면 나중에 나이들어 기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면 되죠 뭐

  • 21.
    '22.12.19 5:33 PM (118.235.xxx.46)

    어른이 어찌 저러나요~ 딸이 이미 결혼했는데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면 사위에게 저렇게 행동하면 안되죠~ 엄마가 철이 없으시네요

  • 22. ...
    '22.12.19 5:40 PM (39.7.xxx.214)

    싫은티 내실땐.. 나중에 기대지 않으셔야 된다는..
    시어머니든 장모님이든 간에요
    사람이 상처받은건 잘 안잊혀져요

  • 23. 저위에
    '22.12.19 5:44 PM (110.70.xxx.237)

    82쿡에 시모가 저러고 며느리가 뚱한 시모에게 계속 전화하고 하면 미친 할망구 연안끊는 남편 쌍으로 욕 쳐먹어요

  • 24.
    '22.12.19 6:09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사위 생일을 꼭 알고 챙겨야하는지, 사위한테 먼저 전화를 해야하는지 의문이에요.
    각자 잘하면 좋을텐데요.
    엄마한테 내가 잘하면 되고, 남편한테도 내가 잘하면되고.
    사위ㆍ장모가 얼마나 편한 사이라고,
    친정갈때 처음엔 꼭 같이 가고 그랬는데, 엄마도 남펀없이 가면 오히려 편해하는 눈치더라구요. 불편한거죠.
    편하게 삽시다. 남편도 굳이 장모에게 전화하고 할 거 없구요.
    그렇게 신경쓰면 피곤해요.

  • 25. ㅇㅇ
    '22.12.19 6:27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110/ 전혀요 자기는 시어머니한테 전화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시어머니는 자기한테 전화 안한다고 섭섭하단 글 올라온 적 있는데 요즘 며느리들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하던데요

  • 26. ㅇㅇ
    '22.12.19 6:27 P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

    110/ 전혀요 자기는 시어머니한테 전화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시어머니는 자기한테 전화 안한다고 섭섭하단 글 올라온 적 있는데 요즘 며느리들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하던데요

  • 27. ...
    '22.12.19 6:28 PM (223.39.xxx.192)

    110/ 전혀요 자기는 시어머니한테 전화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시어머니는 자기한테 전화 안한다고 섭섭하단 글 올라온 적 있는데 요즘 며느리들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뭐가 불만이냐고 하던데요

  • 28. 이혼각
    '22.12.19 6:47 PM (124.50.xxx.70)

    남자가 나중에 뭔가 필요해지면 장모 핑계대고 이혼하기 쉽죠.
    빌미를 저렇게 확실히 주는데 ㅋㅋㅋㅋ

  • 29.
    '22.12.19 6:54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

    저는 사위 안싫어하지만 사위가 어려워서 제가 먼저 전화 안해요.
    또 사위한테도 바라는것도 없구요

  • 30. 글쎄
    '22.12.19 7:1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죠?
    효도는 셀프이니 님이 알아서 하시고
    남편한테는 엄마한테 굳이 전화할 거 없다고 하세요
    그렇게라도 님이 지켜주지 않으면 남편이 나중에 님한테도 정떨어져요
    엄마하고 엉켜서 감정낭비 하지 마세요
    원글 가족은 이제 남편이에요

  • 31. ㅡㅡㅡㅡ
    '22.12.19 8: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 대우 받는거
    원글님이 중간에서 차단하세요.

  • 32. 위에 위에
    '22.12.19 10:59 PM (223.38.xxx.172)

    남자들 이혼한다고 겁주던 시대에 살던 할머니신가? 장모님때문에 이혼한다는 핑계 대는 놈이 뭔 상전이라고 ㅋ

  • 33. less
    '22.12.20 8:40 A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게 만약 반대 상황이라면..

    신경안쓰는 남자들 대부분 아닌가요.

    사위앞에서는 내색을 안한다면서요. 그럼 크게 상관없을듯해요.

    시어머니중에 대놓고 며느리 싫어하는 내색하는 사람 많은데..

  • 34. 장모와 사위
    '23.10.28 9:36 PM (36.38.xxx.24)

    간의 갈등도 만만치 않다고 하더라고요. 서양에서...
    딸과 엄마의 사이가 좋을 경우 엄마는 사위를 딸을 빼앗아간 놈이라 여긴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9222 7시30분 특별토론회 ㅡ이루지 못한 꿈 언론개혁 / .. 3 같이봅시다 .. 2022/12/23 799
1409221 50대 남편분들 패딩 어떤거 입나요? 22 궁금이 2022/12/23 5,477
1409220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이 종강해도 집에 안와요 ㅠ 15 아들 2022/12/23 7,223
1409219 한덕수 총리, 이태원 분향소 앞 무단횡단에 범칙금 납부 9 ... 2022/12/23 2,146
1409218 신성훈 감독 “‘이태성母’ 박영혜 감독 돈 욕심에 정 뚝”[직격.. 11 2022/12/23 5,898
1409217 초등 아이들 있는 가족의 평일 저녁 시간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 3 궁금 2022/12/23 1,514
1409216 국정과제 초등돌봄 확대…내년 국고 지원 '0'원 6 ㅇㅇ 2022/12/23 1,379
1409215 피자빵을 사왔는데요 3 ㅇㅇ 2022/12/23 2,123
1409214 냄새 없애주는 기계나 기구 찾습니다. 24 냄새 2022/12/23 3,928
1409213 쓰레기집 청소 업체 추천해주실 분 계실까요? 7 질문 2022/12/23 1,636
1409212 이추운날 왜 물냉면이 먹고 싶을까요? 10 별나다 2022/12/23 1,952
1409211 이화학당 첫번째 학생은 관리의 첩이었다네요. 9 에고 2022/12/23 4,016
1409210 70대 성경책 들어갈만한 명품가방 추천해주세요.. 15 ... 2022/12/23 5,636
1409209 눈탱이 맞는거같아요 4 후방카메라 2022/12/23 2,182
1409208 대학병원 입원시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비용 5 ㅇㅇ 2022/12/23 1,139
1409207 왕년에 인기가 비스트, 비투비 누가 더 인기 많았어요? 23 .. 2022/12/23 2,154
1409206 온라인 쇼핑 하고 헤벌쭉~~ 9 뒤뜰 2022/12/23 2,624
1409205 목욕탕에서 생긴일 10 .. 2022/12/23 4,802
1409204 캐시미어가 좋긴 좋네요 8 .. 2022/12/23 5,429
1409203 다들 힘드시겠지만 오늘 추합 안 되어 마음이 찢어지네요ㅠ 20 무언 2022/12/23 3,008
1409202 방송인 이상벽, 4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기소유예 8 ㅇㅇ 2022/12/23 7,307
1409201 대중교통 이용해서 혼자 다녀올 겨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4 겨울집순이 2022/12/23 3,301
1409200 몸이 추워 소화가 안되는데 9 한랭 2022/12/23 1,814
1409199 "이선희 가족이 1%를 챙겼다?"…후크, 이승.. 7 이거 보셨어.. 2022/12/23 7,082
1409198 부산 송도해수욕장 이에요 4 ㅂㅅㅇㅎ 2022/12/23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