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정적인 기운이 다가오는 것 같을 때 하시는 자신만의 방법 있을까요?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22-12-19 14:08:08
얼마전 주차하다 뒷차 범퍼를 박았어요. 주차한 차라 인사사고도 아니고 작은 사고 였어요.
그러다 친한 친구랑 트러블이 생겼고.
그냥 뭔가 부정적인 기운이 다가오는 거 같아요.
이럴때 기운이 바꾸는 무슨 방법 없을까요?
그외 제 일이나 다른 건 순조로운데, 한편으론 뭔가 더 큰 나쁜 일이 생길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요
IP : 223.39.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9 2:09 PM (1.232.xxx.61)

    부정적인 기운이 다가온다는 걱정만 안 하시면 될 듯합니다.
    없는 걸 왜 사서 걱정하세요?
    살다 보면 흐린 날 맑은 날 번갈아 오잖아요.
    그날은 그냥 그런 날이었고
    오늘은 또 다른 날입니다.^^
    내일도 마찬가지고요.

  • 2. 맞아요
    '22.12.19 2:10 PM (211.234.xxx.161)

    부정적인 기운이 있다며 꽂히지만 않으심
    돼요~
    또 좋은일도 생길겁니다~^^

  • 3. 청소
    '22.12.19 2:10 PM (118.221.xxx.161)

    정리와 청소를 해요
    안쓰는 묵은 물건들 싹 정리하고 현관 바닥도 닦아서 집을 깨끗하게 하면 뭔가 부정적인 기운이 물러가고 좋아지는 것 같아요

  • 4.
    '22.12.19 2:12 PM (223.39.xxx.55)

    청소 좋네요
    안쓰는것들 정리 좀 해야겠어요

  • 5. ㄴㄷ
    '22.12.19 2:21 PM (211.112.xxx.173)

    하나님께 기도드려요. 온갖미신에 휩싸여 살았는데
    예수님영접하고 그런거 아예 모르고 살아요.
    현관소금, 500원그릇놓기, 상가집 소금뿌리기, 현관청소, 선몽꾸기(이것도 괴롭더라구요), 꿈해몽 이런 잡다한 귀신과 관련된 모든것에서 해방됐어요.
    아침에 하나님 저를 눈동자처럼 보호해주소서 오늘의 저를 맡겨드립니다 이렇게 기도드리고 당당히 삽니다. 미신쟁이중 최고 미신쟁이였거든요 제가.

  • 6. ..
    '22.12.19 2:24 PM (110.12.xxx.155)

    심호흡을 하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돌아보고
    내가 뭘 빠뜨렸나 체크하고 다음에는 준비하자 다짐하고
    더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음에 감사하고 털어버리려 합니다.
    성호경을 긋고 짧게 기도하면 도움이 됩니다.

  • 7. ...
    '22.12.19 2:2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놓지마정신줄
    행동할때 내 움직임을 안 놓고
    정신줄 바짝 챙겨요
    동선도 체크하고
    운전하면서 사람조심 사람조심 반복 되뇌이고

    그래요

  • 8. 심호흡
    '22.12.19 2:3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심호흡 길고 크게 합니다

    정신 집중,,,, 하고 걸음걸이 하나에도 집중해서 합니다

  • 9.
    '22.12.19 3:31 PM (41.73.xxx.78)

    사요 .특히 뭔가 안좋은 처지의 사람에게
    먹거리 베품은 덕이죠 .

    그리고 걷기
    기분좋은 원석 액세서리 해요 .
    칼라테라피와 원석의 에너지를 믿기도해요

  • 10. ㅇㅇ
    '22.12.19 5:07 PM (125.187.xxx.79)

    그냥 다 차단 칩거요..폭우가 내리는 상황이랑 똑같다고 봐요. 별거 아닌데 트집잡는 사람들 도처에 있거든요

  • 11. satirev
    '23.1.23 10:22 PM (175.125.xxx.225)

    좋네요 감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547 자꾸 뒤질래 묻는 제시... 8 oo 2022/12/19 3,944
1415546 진짜 직장인들은 빡치면 옥상으로 올라가요? 7 ㅎㅎ 2022/12/19 1,456
1415545 재벌집 막내아들 각본 중에 불만은... 6 개연성 2022/12/19 3,518
1415544 부의금은 하는데 축의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7 FST 2022/12/19 2,990
1415543 예전에 검은립스틱 기억나세요? 14 심은하 2022/12/19 4,072
1415542 메시는 이름도 어쩜 메시인지 9 ㅇㅇ 2022/12/19 3,486
1415541 2030대는 연애와 결혼이 없는 사회네요 21 ........ 2022/12/19 6,768
1415540 요양원을 들어가면 더 빨리 쇠약해지나요? 31 ㅇㅇ 2022/12/19 7,222
1415539 계모임할때 계가 뭐에요? 7 2022/12/19 2,447
1415538 암수술 후 종신보험에서 치료비 받은지 3년차인데 .... 3 표적항암 약.. 2022/12/19 1,964
1415537 27억 은마 아파트 24억 빚내서 샀다 경매행... 20 ... 2022/12/19 14,356
1415536 저 괴롭히고 앞담화한 직원과 하루종일 옆자리 불편합니다. 3 .. 2022/12/19 2,052
1415535 저 운전해요 ㅎㅎ 7 호호 2022/12/19 2,638
1415534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속 의상 질문이요 궁금해요 2022/12/19 703
1415533 국짐 차기 당대표 적합도 jpg 2 ㅋㅋㅋ 2022/12/19 1,869
1415532 투썸 케잌기프티콘을 받았는데 금액이 올랐다고 29 음ㄴㄱᆢ 2022/12/19 6,277
1415531 밀가루는 왜 그렇게 혈당 스파이크가 제대로 튈까요.??? 12 .... 2022/12/19 4,627
1415530 정부, 7개월째 경기둔화 우려…"이태원 참사 영향 소비.. 5 zzz 2022/12/19 1,680
1415529 코로나인줄 모르고있다 알게되신분도 계신가요?? 3 ㅡㅡ 2022/12/19 1,824
1415528 딸의 대답에 감동받아서 딸 이름으로 자랑계좌 보냈어요~ 6 .. 2022/12/19 3,885
1415527 헤어질 결심에 나오는 할머니에게 먹인약 11 내일이 온다.. 2022/12/19 4,368
1415526 연봉 계산법 문의드립니다 2 2022/12/19 846
1415525 송파 잠실 맛집추천 7 소파 2022/12/19 2,373
1415524 비소식이 있긴한데 강수량은 모르겠어요 5 날씨 2022/12/19 1,307
1415523 커튼처럼 스커트도 보온이 되요 6 겨울옷 2022/12/19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