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거 중년인데 옆집 아주머니랑 잘지내고 있어요
1. dlf
'22.12.19 1:18 PM (180.69.xxx.74)잘 지내면 좋죠 ㅎㅎ
2. ..
'22.12.19 1:18 PM (58.79.xxx.33)오 훈훈하다
3. 그런
'22.12.19 1:19 PM (112.145.xxx.70)사이 좋네요~~
4. 날팔이
'22.12.19 1:20 PM (121.166.xxx.88)이런글 좋아요
5. ......
'22.12.19 1:27 PM (124.56.xxx.96)좋은 이웃이네요..오래 이어가세요~
6. 훈훈
'22.12.19 1:27 PM (211.234.xxx.104)하네요
옆집이 70대이상이라 가능한거 같아요7. 훈훈하네요
'22.12.19 1:31 PM (182.216.xxx.172)계속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럼
세상이 좀 훈훈하게 느껴질것 같긴해요8. ..
'22.12.19 1:42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경험상 60대는 피하세요ㅎㅎ
40대가 경쟁나이 인 줄 앎
앞집 아줌마 제 옷, 머리 유심히 보고 머리스타일 일주일 내 따라하는데 얼굴주름이 다르잖아요
인사도 가벼운 목례 끝이에요9. 점둘님
'22.12.19 1:49 PM (124.5.xxx.117)70대도 그렇던데요 ㅋㅋ
저랑 20살 차이 나는데 저랑 경쟁상대로 혼자 스스로 생각함... 환장..10. ..
'22.12.19 1:59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네 70대도 메모할게요^^
못생긴 40대면 그리 안 하겠져?
전 40대 되니 사람 피하게 되더라구요11. ..
'22.12.19 2:31 PM (58.148.xxx.236)시작은 그러하나 ...
곧 선넘는 일이
없기를요.12. ...
'22.12.19 2:32 PM (112.220.xxx.98)전 혼자 살아서 그런지 이웃이랑 친해지는거 조심스럽던데요
인사만 주고받는게 좋아요13. ....
'22.12.19 2:38 PM (121.163.xxx.181)저는 오히려 혼자 살아서 안심되고 좋아요.
어제 같이 등산하던 친구한테
이제 고독사 위험은 좀 줄어든 것 같다고 했네요 ㅋㅋ14. dlf
'22.12.19 2:40 PM (223.32.xxx.98)나쁘게 생각지 마세요
자식같고 조카같은 맘일거에요15. dlf
'22.12.19 2:40 PM (223.32.xxx.98)왠 경쟁상대요?
20살 차이면 마냥 이쁘던대요16. 그렇게
'22.12.19 5:40 PM (14.32.xxx.215)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만들라고 하더군요
좋은 분들인것 같은데 잘 지내세요17. ..
'22.12.19 9:47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원글님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사람은 길게 겪어봐야 압니다
가족도 의지하기 힘든데 무슨 이웃 때문에 고독사 걱정을 덜어요
죽을 때 빨리 찾냐 안 찾냐 차이져18. ....
'22.12.20 10:22 AM (121.163.xxx.181)아이고 당연히 농담이죠 고독사 운운하는 거 ㅋㅋㅋㅋ
나이가 몇인데 고독사 걱정을 해요?
하루만 연락 없어도 가족 지인들이 달려올텐데요.
생각이야 자유지만 매사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거 없어요.19. ..
'22.12.20 4:00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원글이 진짜 뇌가 가볍네ㅋㅋㅋㅋㅋ
20. ....
'22.12.20 5:12 PM (121.163.xxx.181)가볍게 살아야지 무겁게 살아서 뭣에 쓸라고
하도 무겁게 살아서 농담도 이해 못하는 것보다 백배 낫지ㅋㅋㅋㅋㅋㅋ21. ....
'22.12.20 5:27 PM (121.163.xxx.181)보면 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억지로 부정적인 상황 가정해서
악플다는 인간이 한 명인가 싶기도 한데.
설마 이런 인간이 여기 여럿이리라고 생각하기는 싫어요.
저기 경희대 한의대간 과외 학생 글에
첫댓글로 한의대를 보내서 어떡하냐고
잘 좀 가르쳐보지 그랬냐며 헛소리 한 인간도 있던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