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땐 그리 친구친구 하며 자식도 나몰라라 하더니
이번주 수요일 아버지 생신이라 주말에
외식하고 케잌 불고 선물 드리고 다 했는데
그럼 수요일은 간단하게 국이랑 밥해서 먹자고
또 모이자는 말이죠? 본인이 할것도 아니면서
맞벌이 하는 딸 사위 또 부르고 싶은지 ㅜ
친정엄마도 나이 드시는지
... 조회수 : 3,795
작성일 : 2022-12-19 11:40:05
IP : 39.7.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젊었을땐
'22.12.19 11:41 AM (121.139.xxx.20)자기가 챙겨줘야되서 패쓰
나이들면 자식들이 챙겨주니까 ...2. 잘될거야
'22.12.19 11:41 AM (39.118.xxx.146)그럴거면 굳이 왜 주말에 만나요 ㅠ
야근있다 하세요 ㅠ3. 당일은가족끼리
'22.12.19 11:44 AM (116.37.xxx.10)독립한 자녀는 왜 불러요
자기 남편 자기가 챙기면되죠
효도을 얼마나 받아챙기려고 눈이 벌겋네요
민망하니 남편한테 말도 꺼내지마요4. 어우~~
'22.12.19 11:44 AM (221.144.xxx.81)진짜 싫네요~
니이가드시면 확실히 판단력도
흐려지나봅니다5. ...
'22.12.19 11:46 AM (112.220.xxx.98)평일 모이기 힘드니
주말에 땡겨서 챙겨드린건데
뭘 또 모여요??
그자리에서 한마디 하지그랬어요6. dlf
'22.12.19 11:49 AM (180.69.xxx.74)거절하심 되요
잘할구록 더 바랍니다7. dlf
'22.12.19 11:49 AM (180.69.xxx.74)고민거리도 아닙니다
주말에 했잖아 엄마가 미역국 해드려8. 아직
'22.12.19 11:5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친정엄마가 기운이 좋으신가봐요
집청소에 음식장만에...
생각만해도 기운 빠지는구만~9. ㅇ
'22.12.19 12:38 PM (116.121.xxx.196)헐
미리간거니 당일엔 두분끼리보내라하세요
윗분말대로 젊을땐 자기가 해줘야하는데
나이들면 자식이 하는거니
이기적인거죠10. 그냥
'22.12.19 12:4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시간 안돼요
하고 거절하세요
그럴거면 왜 미리 해요11. 엄마 나 피곤해
'22.12.19 12:55 PM (112.144.xxx.120)주말에 못쉬고 엄마네 다녀와서 집안일도 밀리고 피곤해. 라고 허세요.
자식 아까워하고 몸쓰고 시간 쓰는거 아까운 부모는 오라가라 안합니다.12. 노인네
'22.12.19 4:49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남편 생일상 조차 차리기 귀찮은가 보네요
딸이 직언 좀 날리세요
주말에 했으면 당일은 엄마가 좀 챙기시라고.
전업시모 저래서 짜증나요. 맞벌이 힘든 거 모름
자기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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