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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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년된 구옥 단독주택 전세로 나갈까요?
1. ........
'22.12.19 11:35 AM (175.192.xxx.210)겨울에 내놓지 마시고 다른계절이면 수요가 있을듯요.
주택에 향수가진 사람 많아서요.살면서는 내가 미쳣지 하겠지만2. 음
'22.12.19 11:36 AM (61.254.xxx.88)재건축 가능성 있는 동네인가요
요즘 마당 있는 주택 리모델링해서 들어가는 사무실들 있던데. 업태에 따라서 마당이 필요하기도해서..
아니면 개 있는 집이나요
가격 경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3. 옆집
'22.12.19 11:38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옆집이 원룸이나빌라아니고
조르륵주택가면
제가원하는곳입니다
애들다커서 주택살고싶어요4. 수리
'22.12.19 11:39 AM (202.166.xxx.154)수리 안되어있으면 엄청 춥고 덥고 더럽고 아무도 안 들어올거예요. 집주인이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아무도 안 살면 오래된 집은 망가져요5. eunah
'22.12.19 11:43 AM (211.246.xxx.28)샷시 수리만 해주면 많이 춥지 않아요. 요새 층간소음으로 주택 살고 싶어하는 사람 많아요.
저 1년전 마당 없는 주택사서 이사왔는데 만족하고 삽니다.
주택 좋아요6. 등촌역?
'22.12.19 11:43 AM (59.10.xxx.51)등촌역주변구옥인가요?
수리하던지 싸야하지 않을까요?
부동산을 염창역큰도로변에도 내놓으세요.
집근처만 내놓치 마시구요7. eunah
'22.12.19 11:44 AM (211.246.xxx.28)주택 전세는 많이 싸요. 싸게 내 놓으세요
8. 와우
'22.12.19 11:52 AM (59.15.xxx.53)옛날집인가보네요 마당도 넒고...
그런집들 수리해서 음식점같은거 하던데...9. 주변이
'22.12.19 11:56 AM (153.242.xxx.130)우리집만 빼놓고 다 빌라예요. 그래서 음식점 이런걸로 하기도 힘들거 같고.............관리도 잘 안되있긴한데 나무도 무성하고...진짜 한 1억내외로 내놓으면 들어와 사실분 있을까도 싶고....더 내려야할까요? 일단 주변 부동산에 문의하는게 빠르겠죠?
10. 평수는
'22.12.19 11:58 AM (153.242.xxx.130)대지가 65평 정도 되고 집은 35평정도에 다락과 지하실방도 있어요.
11. ....
'22.12.19 12:01 PM (125.138.xxx.11) - 삭제된댓글설명들어보니 집자체는 매력있을것 같은데, 주변이 빌라촌이 되었다면 글쎄요..ㅜ
12. ㅇㅇ
'22.12.19 12:02 PM (211.36.xxx.81)얼마에 내놓으실 예정이세요??
13. 싸게
'22.12.19 12:05 PM (203.142.xxx.241)내놓으면 나가긴 할듯.. 아이들 어린집이나, 강아지 키우는 집에서..
14. 사람들이
'22.12.19 12:16 PM (211.206.xxx.191)살고 싶은 집에 사는 게 아니고
돈에 맞는 집에 살고 있으니
부동산에 물어 보고 여기저기 내놓으세요.
단독 주택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15. ...
'22.12.19 12:18 PM (220.116.xxx.18)원글님은 가정 살림집이 아니어도 그냥 뭐라도 전세로 나가면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원글님이 고민하지 말고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뭐라도 괜찮으면요
알아서 매칭해서 데려올 거예요16. 작업실
'22.12.19 12:22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그림그리는친구가 그런작업실구해서 쓰던데요
산그림
사이트에 내놓으세요17. 최소
'22.12.19 12:22 PM (221.149.xxx.179)샷시 곰팡이 보일러는 바꾸고 내놓는게 좋지 싶어요.
청약통장해지 27만명 얘기 있던데 점점 살기 어려우니
상황 맞춰 들어가는 사람은 또 있을겁니다.18. ..
'22.12.19 1:4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줌인아웃에 사진 올려보세요
집이 65평 실평수 35평이면 서울에서는 넓은집인데
관심이 생기네요19. 그거
'22.12.19 1:56 PM (220.124.xxx.221) - 삭제된댓글수리해서 내 놓을거면 그냥 묵히는게 더 좋아요
굳이 수리해서 내놓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 살겠다는 사람있으면 싸게 주시고 아니면 그냥 묵히는거지요
저도 단독주택살고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는대요
주택은 조금 건들면 계속 건들어야합니다,
아예 아무것도 안 건들고 적당히 살면 또 살아지고요
우리돈네에서 수리한집은 우리집밖에 없어요
다른집들도 다 그냥 다들 잘삽니다,
우리집은 자그마치 120년된집입니다,
오래오래 잘 보존된,
옆집도 100년이 넘었는데 잘살고요, 그 옆집도 마찬가지고요
그 100년된집이 고대로는아니고요 예전 흙돌집을 준간에 한번 리모델링해서 등기부상에 120년이지요
좌우간 다들 잘사십니다,20. 대지
'22.12.19 2:27 PM (118.235.xxx.89)65평이면 빌라업자들이 팔라고 했을것같은데..파실 생각은 없고 전세만 원하시나요?
21. eunah
'22.12.21 3:09 PM (39.7.xxx.39)그런 집 구해서 어린이집 , 미술학원 , 일반 학원 등등 많이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