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1. 보면
'22.12.19 8:47 AM (175.208.xxx.164)아예 글을 안읽고 댓글 다는 분도 많아요.
제목만 읽고 다는거 같아요.2. 전
'22.12.19 8:50 AM (121.165.xxx.112)원글도 기사 링크해오면서 엉뚱하게 해석한 글도 봤어요.ㅎ
3. 고집
'22.12.19 8:51 AM (69.131.xxx.96)분명히 어떤 조건하의 상황을 말하고 있는데도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어떤 전문 분야인지 나열하면서 고집 부린 댓글 보면 진짜 한숨.
그리고, 도움 줄려고 쓴글에 오타 지적질들. 이러니 더 이상 지식 나눔하기 싫더군요4. ..
'22.12.19 8:54 AM (69.131.xxx.96)어디서 보니까,,사극을 대사를 영어로 번역했는데
아기씨를 Baby seed라고 번역 했다고.
한국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 둘다 웃기는 분들 많아요 진짜5. 요즘이 아니라
'22.12.19 9:09 AM (59.6.xxx.68)예전부터 그랬어요
원글에 뻔히 써있는데 엉뚱하게 제멋대로 이해하고 제멋대로 상상해서 없는 일까지 지어내 제멋대로 결론내리는..
그런 글은 그냥 지나칩니다
시작점이 달라서 글로도 엮일 필요를 느끼지 않아요6. 희안
'22.12.19 9:09 AM (210.96.xxx.10)희안--> 희한
쉬운 맞춤법인데 틀리는 사람이 더 많은게 신기7. ㅇㅇ
'22.12.19 9:11 AM (121.139.xxx.72)전체를 안 보고 어느 한 단어에 꽂혀서
지식자랑 훈계까지 하는분들등 참 다양해요.
저도 요즘 참 조심하는 부분이에요.8. ....
'22.12.19 9:18 AM (125.178.xxx.184)글마다 다른게
그냥 시비트는 글도 있고
아닌척 포장한글이 한 문장에서 본심이 티가 나기도 해요
바보같은 글에 우르르 댓글로 위로해주는게 전 제일 이상함9. 그니까
'22.12.19 9:32 AM (112.153.xxx.249)요즘 애들 문해력 떨어진다고 비난할 일도 아니에요.
기성세대 위주인 여기도 행간을 읽을 줄 몰라 엉뚱한 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요.10. ㅇㅇㅇ
'22.12.19 9:47 AM (120.142.xxx.17)여기도 그렇지만 다른 곳들도 많아요. 아니, 사회생활 하다보면 자기 맘대로 해석해서 목소리 높이고 주변에까지 강요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이상한 것도 아님.
예전에 한참 또돌았던 주차장에 차댄 사진. 댓글에 옆에 공간 있다고 인터넷 댓글임에도 부르짖는 느낌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얘기하는데도 계속 달리는 댓글이 저 차 어떻데 주차했지 였던. ㅎㅎㅎ11. ㆍ
'22.12.19 10:37 A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그러면서 다짜고짜 빈정거리거나 꾸짖기까지 하고요
오프에서도 누가 말하면 제대로 듣지도 않고 버럭 성질부터 내고요12. ~~
'22.12.19 11:23 AM (118.235.xxx.102)글을 대강 읽거나 오독하는 사람들은
화가 많은 댓글들을 주로 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