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량세탁, 헹굼 생략, 탈수모드에 온수온도 선택해서 1차 세탁을 끝냅니다.
2. 적당한 시간을 방치합니다.
3. 2차 세탁 또한 '소량세탁'을 시작으로 자동셋팅 된대로 헹굼 2회를 행합니다.
세탁은 탈수의 힘이고 불림과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위 방법으로 하니 온수과정을 추가하나 소량세탁 모드니까 전기,수도요금 스트레스 덜 받고요.
또 2번 과정을 거치면 세제의 거품이 꺼진다고 해야 되나요? 머리 감을 때, 샴푸하고 방치하면 거품이
사라지는 거 경험하셨을 듯.
연속 여러번 헹굼을 한다고 거품이 줄어들까요? 저는 1회를 추가하니 전보다 거품이 줄어들다를 인정
못하겠더라고요. 수도물 아까워 햇볕에 쨍 말리면 세제찌꺼기도 날아가겠거니로 위안하고 끝.
헹굼을 끝내냐 마냐는 헹굼물을 받아 만져보면 미끈거린다던지, 물이 뿌옇다던지고 맑은 물 위의 거품은
차차 꺼집니다.
첨언, 수건류 세탁이 아니면 헹굼을 줄이세요. 특히 폴리섬유는 헹굼질이 쉽습니다.
이상, 효율적인 세탁을 지향하기 위해 세탁 글자만 나오면 클릭하는 아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