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들도 알지만 모르는 척 하는거지
1. 지나가마
'22.12.18 8:44 PM (119.71.xxx.16)왜소하고 여린 남아라면 태권도 같은 운동 시키세요. 힘이 있으며 만만하게 보지 못합니다.
2. 드라마
'22.12.18 8:45 PM (122.42.xxx.81)드라마 괴물이 침묵하는 주변인이였죠
3. 고등
'22.12.18 8:47 PM (114.205.xxx.84)동네가 어디신지... 고등은 자사고등 분위기 괜찬은곳에 진학시키시는거 고려해보세요
4. 고등
'22.12.18 8:50 PM (114.205.xxx.84)오타 있네요.찮'
이미 결정하셨을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지금 아이들과 함께 진학하는곳엔 안보내는게 좋을거 같아요.5. ..
'22.12.18 8:51 PM (14.38.xxx.94) - 삭제된댓글딱 그랬던 데 아이
올 초 고2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해요.
머리가 클수록.. 좋아하는 여자애도 생기고
자존심이 커질수록 묵묵히 참는게 힘들더래요.
옳고그름을 흑백논리로 가르치고
뉴스를 보면서도 교과서 같은 얘기만 들려주고..
본인은 절대 넘지 못하는 그 선을 너무 쉽게
넘어버리는 아이들을 감당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랬던 날들을 후회해요 저는.
자퇴할 수밖에 없던 상황까지 갔기에
달리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돌아갈 수 없는 고등학생시절을
아이가 많이 아쉬워해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가슴 아파요.6. ..
'22.12.18 8:54 PM (59.9.xxx.103)고등학교는 중학교보다는 확실히 분위기 괜찮을거예요. 만약 고등학교에서도 그런일 있으면 자사고로 전학 저도 추천합니다.
7. 1112
'22.12.18 8:55 PM (106.101.xxx.117)예비중 아들 키우는데 원글님 얘기 읽고 놀랐어요
너무 아이들이 잔인해서요
와 정말 이런 악마같은 아이들이 어디서 온건지
얘기만 들어도 제 맘이 아픈데 원글님 마음은 어떠실지 상상도 안됩니다
원글님과 아이에게 꼭 좋은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8. 00
'22.12.18 8:55 PM (1.232.xxx.65)자퇴 권하려했는데 중3이면 곧 졸업이네요.
지금 괴롭히는 애들하고 같이 가는거면 검정고시 보게하세요.9. 원글이
'22.12.18 8:55 PM (175.211.xxx.235)아이가 가까운 일반고 가길 원해서 일단 그렇게 지원했어요 만약 가해자들과 한 반이 된다면 학교에 정식으로 요청하려구요
그런데 그 아이들을 피해봤자 또다른 가해자들이 생길 수 있다는 건 예상해야 할 것 같아요
약한 존재를 괴롭히면서 희열을 얻는 족속들은 빈부나 성적과 상관없이 어디에나 있을 테니까요
실제로 제 아이를 괴롭힌 아이들은 과학고 지망생들이었어요10. aaa
'22.12.18 8:59 PM (183.102.xxx.89)운동시킨다고ㅠ될 문제는 아니예요. 제 아이 운동 겁나 잘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사람 못 때리고 심성 약한애들은 그렇게 잘 알아보더라구요. 제 아이는 운동 잘해서 그나마 몇몇 입터진 애들한테 비아냥당하고 있지만 때리는것만 폭력이 아닙니다. 저도 학폭 알아보고 있어요. 전 아이한테 자퇴원하면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11. 포로리
'22.12.18 9:12 PM (222.101.xxx.189)이렇게 따뜻한 엄마가 계시니 아이가 터널을 잘 지날 수 있으리라 믿어요 저는 다른 사람은 다 속여도 자기 자신은 못 속인다는 말을 믿어요 다른 사람 괴롭히면서도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은 벌 받을거예요 힘내세요
12. 원글이
'22.12.18 9:12 PM (175.211.xxx.235) - 삭제된댓글고등 가서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저도 자퇴도 생각합니다.
아이를 그런 환경에 억지로 둘 만큼 중요한 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너무 어릴 때 인간에 대한 환멸을 경험하고 마음 문을 닫을까 그게 걱정되네요
어딘가에 분명 좋은 사람도 있을텐데 그 아이들은 어디에 있나요
동생이 들려준 자기가 아는 학생 이야기인데
학폭 진행중에 가해자가 반 아이들을 모두 초대해서 집에서 파티를 했대요
가해자가 목소리 크고 파워있는 스타일이었대요
아이들 모두 참석해서 사진찍고 즐겁게 놀았는데 그 중에는 피해자의 절친들도 있었다고 하더라군요 분위기에 소외되기 싫으니 파워있는 가해자 편에 붙어서 놀고 자기 친구를 버린거죠
그냥 평범한 아이들이에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두려움 많은 우매한 백성들인거죠13. 원글이
'22.12.18 9:13 PM (175.211.xxx.235)고등 가서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저도 자퇴도 생각합니다.
아이를 그런 환경에 억지로 둘 만큼 중요한 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너무 어릴 때 인간에 대한 환멸을 경험하고 마음 문을 닫을까 그게 걱정되네요
어딘가에 분명 좋은 사람도 있을텐데 그 아이들은 어디에 있나요
동생이 들려준 자기가 아는 학생 이야기인데
학폭 진행중에 가해자가 반 아이들을 모두 초대해서 집에서 파티를 했대요
가해자가 목소리 크고 파워있는 스타일이었대요
아이들 모두 참석해서 사진찍고(일부러 사진을 sns에 올렸다더군요) 즐겁게 놀았는데 그 중에는 피해자의 절친들도 있었다고 하더라군요 분위기에 소외되기 싫으니 파워있는 가해자 편에 붙어서 놀고 자기 친구를 버린거죠
그냥 평범한 아이들이에요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두려움 많은 우매한 백성들인거죠14. ...
'22.12.18 9:20 PM (211.36.xxx.31) - 삭제된댓글오늘도 인간이 환멸나네요. 나라면 어땠을까...제가 그 나이 그 학급 평범한 1인이었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아드님을 돕지는 못했을거 같아요. 가담을 안하고 안됐다 생각하는 정도지...내가 인간인것도 싫네요.
15. 꼬마버스타요
'22.12.18 9:29 PM (180.70.xxx.65)고등학교 배정 받고 같은 학교로 진학하면 바로 고등학교에 얘기해서 다른 반배정을 요청하세요. 반배정이 끝나면 바꿀 수 없어요.
학폭 결과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재배정은 명목이 없어요.16. 0ㅇ
'22.12.18 9:36 PM (182.161.xxx.233)이글을 읽은 우리라도 우리자녀반에 그런일이있음 본인이 나서기 힘들면 담임샘께 라도 지속적으로 알려서 못하게 했음 좋겠네요
17. 원글이
'22.12.18 9:39 PM (175.211.xxx.235)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그건 이해합니다만 여전히 가해자가 반에서 인기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상이라는 게 참을 수 없어요
인간이란 그렇게 누군가에게 영향받기 쉽고 스스로 가치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존재라는 게.. 그게 힘들어요
아이들 사건 가지고 참 많이도 나갔습니다만...
반배정 요청을 미리해야 하는군요 알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말할 곳은 여기밖에 없어요18. ㅇㅇㅇ
'22.12.18 9:40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경찰신고하고 형사 처벌만이 답이라니까요
여기서 끔찍하게 싫어하는 딴지 눈팅해보니
전문상담하시는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분 글 읽어보면 어떻게 처리해야하고
내 아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나오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엊그제도 학폭 피해자 부모님 상담글 올리셨던데19. ....
'22.12.18 9:4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학폭을 진행힌건 아니지요?
걍...반성문쓰고, 사과한거면,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 될 수도 있겠네요.
고등은 그래도 중등보다 서로 관심없어요.
매일 시험이고, 시험 하나하나가 바로 수시. 대해입시니까..
고등학교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길 바랍니다~20. 원글이
'22.12.18 9:43 PM (175.211.xxx.235)경찰신고요! 앞으로는 명심하겠습니다.
아이가 맘이 약하다보니 반 전체에게 왕따당할까봐 아이들이 자길 미워할까봐 너무 고심히 많았어요
고등가서는 학폭진행하면 바로 대입에 영향을 주니까 지체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21. ..
'22.12.18 9:48 PM (211.251.xxx.89)ㅇㅇㅇ님 아이를 어떻게 지켜내야할지 그글 링크라도 좀 걸어주세요
들어가봤더니 검색창이 안보여서 찾을수가없네요ㅜㅜ22. 하아...
'22.12.18 10:06 PM (223.38.xxx.21)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그런애들 언젠가 꼭 댓가를 치르길.
힘내세요23. 구글
'22.12.18 10:18 PM (220.72.xxx.229)가해자도 ㄱㅅ끼고 방관자도 ㄱㅅ끼에요
진짜 나쁜거에요
님 여건이 된다면 외국으로 이민이라도
아님 중고등학교라도 외국에서 보내고 대학을 국내로 오던가 하면 어떨까요24. 이 글 보셨는지?
'22.12.18 10:40 PM (125.191.xxx.249)중딩이 있어서 혹시 필요할까 복사해뒀어요
1 경험담
한 학생이 반에서 자기반 일진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그 아이는 약간 돌아이 끼가 좀 있긴 했지만 평범하고 외향적인 아이였다.
그래서 이야기 했다.
" 선생님에게 말해라... 때리면 또 가서 말해라. 말한다고 때리면 그걸 가지고 또 가서 말해라.
10번이고 20번이고 말해라. 일진이라고 해봤자 그냥 학생이다. 니가 또라이 짓을 하면 절대 널 못 건든다"
사실 그냥 이 걸로 간단히 해결됐다.
만일 이걸로도 해결이 안되면 '학교의 창문이란 창문은 다 때려 부숴라'라고 충고 해줬다.
옆반 창문도 다 때려 부수고 의자도 창밖으로 던져버리고 선생이나 교장이 뭐라고 하면
"저 녀석이 괴롭혀서 스트레스 받아서 나도 모르게 했다"라고 말하라고 시켰다.
물론 창문 안깨고도 해결 됐으니
2 해결책
맞을 때마다 경찰에 신고해라 그리고 부모님께도 같이 전화해라
경찰은 112 신고를 받으면 반드시 출동하도록 되어 있다.
맞을 때마다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2번째부터는 보복폭행으로 이제는 법적으로 장난이 아니게 되고 무조건 재판간다.
경찰이 오면
"저 녀석이 나를 폭행했으므로 폭행죄로 고발하겠다. 지금 경찰서로 가서 고소장 접수하겠다.
저 녀석은 현행범이니 같이 연행해 달라"고 하라.
경찰이 그냥 넘어가려고 하면 직무유기로 경찰을 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된다.
고소장 접수되서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재판을 가고 싶다고 이야기해라.
모든 국민은 재판청구권이 있으므로 경찰에서 내부적으로 해결하려고 든다면
검찰에 고소하겠다고 경찰서에서 이야기하면 된다.
안되면 그냥 택시타고 가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하고 가라.
요즘은 왕따가 사회적인 문제가 됐으므로 재판에 회부 될 가능성이 높다.
3 해결책
누군가가 나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폭행죄에 해당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형사고발로 처벌을 요구 할 수 있으며, 정신적인 손해에 대한 위자료도 청구 할 수가 있다.
내가 형사고발을 하고 이에 따른 재판 청구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재판에서 상대방의 범범행위를 진술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재판정 진술권)
경찰이라고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사건을 종결 시킬 수 없다.
학교 담임 선생, 학년주임, 교감, 교장, 해당 교육청 그리고 교육부장관은 왕따문제에 직접적인 관련자이다.
즉 왕따 문제에 대해서 주의 감독의무를 게을리 한것이 된다.(이걸 직무유기라고 한다)
따라서 이들 모두가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다.
이들 전부를 직무유기로 처벌을 요구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는 담임과 교장 관할교육청이 이 문제에 직접적인 책임자이다.
따라서 이들은 책임을 회피 하려고 노력하지만 절대 빠져 나갈 수가 없다.
무조건 손해배상의 책임자들이다. 그런데 재판을 안해서 다 빠져나가는 것이다.
따라서 왕따가 사실이라면 이들은 절대로 책임을 회피 못하고 책임의 주체가 되므로
반드시 손해배상 청구하고 고소도 해라.
1차 가해자와 가해자의 법적책임자(학부모)
2차 담임교사, 학년주임, 교감, 교장, 관할 교육청, 교육부 장관 모두 법적 책임자.
왕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쉽다.
문제는 학부모의 교육수준에 따라서 간단히 해결되기도 하고
교육수준이 낮은 학부모의 방관과 무지로 학생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 뿐이다.
간단히 경찰서가서 고소만 할 줄 알고... 돈이 되면 변호사 찾아가서 위자료 청구등 상담하면된다.
돈없어도 법무사가서 상담하고 서류제출 정도로도 해결 될 수 있다.
다시, 한 번 왕따 문제 해결법
1 담임에게 즉시 피해 사실을 알린다. 1-2회
담임의 반응이 없을 시에는 담임에게 피해사실서를 가지고 가서 확인도장이나 확인서명을 받는다.
담임이 찍어 줄리가 없겠지만.. 담임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줄 수 있다.
도장 찍으면 담임은 왕따에 대해서 절대 빼도박도 못하는 직접적인 법적 책임자로서 교장에게 보고해야 하고
해당교육청에 보고 의무자가 된다.
2 담임에게 이야기하고 학년주임에게 찾아간다. 피해신고서에 확인도장 받는다
3 교장에게 찿아가고 피해 신고서에 확인도장 받는다.
4 교육청에 신고한다.
5 교육부장관에게 신고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학교와 관할 교육청의 직무유기를 확실히 하는 방법이고 손해배상액을 높일 수 있다.
그냥 방과 후에 경찰서에 부모님 대동해서
물건을 못쓰게 만들었다면 기물 손괴죄
욕설이나 위협하거나 때렸다면 가해자를 폭행죄
돈을 뺏겼다면 협박죄, 맞고 돈이나 물건을 뺏겼다면 강도죄로 고소하고
그 즉시 법원으로 달려가 위자료 청구를 한다.
한편으로는 형사소송으로 한편으로는 민사소송으로 청구해야 한다.
학교가 방관한 경우에는 담임 교장 해당 교육청을 상대로 직무유기로 고소하고
즉시 법원으로 달려가 위자료 청구 민사소송을 개시한다.
과연 이렇게 한 부모가 몇 명이나 되는가?
국가가 법으로 해결하세요... 했지만 아무도 안 해서 문제가 커진 것이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법이 훨씬 더 가깝다.
그렇지만 아무도 하지 않아서 문제가 커진 것이다.
왕따를 당한다고??
바로 무지한 부모가 문제이다.
왜 법으로 해결하지 않는가? .
담임과 교장을 생까라.
솔직히 내 자녀가 그랬다면 나는 반드시 나에게 전화하라고 하고 내가 112에 신고한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 담임선생과 교장에게 직무유기로 협박하고,
상대방녀석에게는 존댓말로 "000 씨가 폭행을 하셨으므로 이게 고소하겠습니다 같이 경찰서 가시죠"
정중하게 이야기한다.
맞고 오거나 그러면 볼것 없다. 무조건 112에 신고하고 경찰 대동해서 고소장 제출한다.
보복폭행했다?
그러면 더욱 감사..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고 재판간다.
재판가면 상대방 부모와 그 녀석은 울고불고 용서해달라고 매달린다.
3번째 보복폭행 ㅋㅋㅋ
상대방녀석 이제는 소년원행이다.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하는 소년원 당첨인것이다.
누가 감히 내 아들 딸을 건드릴 수 있겠는가...
똑똑한 부모라면 법을 자기 편으로 만든다
고소해서 재판에 가지 못한 경우
사실 검사의 입장에서 중고생을 전과자로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내가 검사라도 재판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물론 폭행이 장기간 상습적이고 피해의 정도가 크다면 재판을 가겠지만...
그러나 재판하면 고소당한 가해자는 사실상 끝장난다.
최소한 6개월에서 1년은 재판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휩싸인다.
가해자 학부모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가해자의 일생에 큰 상처를 남긴다.
따라서 많이 기소유예를 내리거나 훈계로서 끝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생각 할 때... 신고해도 소용없어 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민사상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폭행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째로 였다면 이제는 재판 가야한다.
여기에 포인트가 있다.
이제는 검사가 봐주고 싶어도 못봐준다.
왜냐하면 3차 폭행이 발생 할 때 검사도 책임을 회피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제는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받을 수도 있다.
만약 미국이었다면 이런 경우 국가에 대해서 수십억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한국이라면 몇 백만원이나 천만원 이겠지만..
폭행에서 검사가 기소유예나 훈계로 끝내려 하는 경우. (대부분 이것 때문에 학교폭력이 만연하게 된다)
바로 검사에게 재판을 개시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만약 검사가 기소유예 했다 하더라도 재판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바로 재판정 진술권에 대한 침해로 헌법소원을 내면 된다.
문제는 변호사를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한 번 폭행 당하고 선고유예나 훈계로 끝났다고 법도 필요없어 하고 주저하지 말고,
일단 민사소송으로 위자료는 받아라. 위자료는 무조건 가능하다
그리고 2차 폭행이 핵심이다. 이렇게 되면 재판간다.
검사도 보복 폭행한 가해자를 더 이상 감쌀 이유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가 맞으면 무조건 고소부터 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고유예나 훈계받은 학생은 두가지로 나눠진다.
보통은 이제는 함부로 우리아이를 못 건든다.
그러나 무개념인 놈은 또 2차 폭행을 한다. 그러면 그 때 또 고소하고 위자료도 다시 청구한다.
이번에는 쎄게....
선고유예나 훈계받은 가해학생이 별탈없이 학교를 다니는 것을 보통 학생들이 볼 때에는
빽 때문에 돈 때문에로 착각하고 일반인들은 법에 호소해도 소용없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가 도사리고 있고
'상대방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은 피해 갈 수 없다'가 있다.
그러므로 빠르고 즉각적인 고소가 핵심이 된다.
우리 아이를 건들면 네 놈들은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가 핵심이다.
절대 상담하지마라. 내 아이라면 한 시가 급한데 무슨 상담하고 시간을 보내는가?
담임 교장 생까고 무조건 경찰서로 출동이다.
어떻게 당장 열불나는데.... 음료수 들고 학교 찾아가서 상담나부랭이나 하고 앉아있냐?
가해자를 일단 경찰서로 끌고 오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한마디로 상담은 병신짓이다.
그리고 학교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결국 이 문제는 학교도 책임자이므로 손해배상은 꼭 받아라.
정말 황당한 소리 하지 마시길....
'현실은 다르다.'
아니 현실이 어떤건지 한 번 보여주는 것이다.
성인이 누구를 폭행하면 당연히 맞은 사람은 경찰서 가서 고소하고 가해자는 재판가서 폭행죄로 처벌 받는다.
가해자는 돈들고 가서 합의 볼려고 달려들고.. 이빨하나라도 나가면 개당 1천만씩 싸들고 가야한다.
운좋게 합의하면 벌금이요.
합의 못하면 집행유예일 것이고 전과가 있으면 재수없으면 실형을 살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인도 한 번의 실수는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고..
그것이 청소년들은 장래를 생각해서 웬만하면 실수로 한 번은 용서해 주는것이 일반적인 관례이다.
그러나 2차 폭행으로 고소가 들어 온다면.....
그러나 3차 폭행으로 고소가 들어 온다면.....
이제 청소년은 청소년이 아니라 상습폭행범의 주체가 되고 감싸주는 것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것을 노려야 한다.
정상인 놈이라면 첫 번째에서 멈추겠지만(학교에 강제전학 필히 요청하고 관할 교육청에 위자료 청구소송하고)
2차 폭행 일어나면 빙고... 2차 고소하고 관할 교육청에 고소사실 통보해주고...
폭행죄는 한개 한개마다 각각의 죄를 물을 수 있다.
즉 2개의 폭행죄에 대한 처벌을 요구 할 수 있다.
또라이 새끼들은 계속 고소해서 죽여야한다.
모든 국민은 재판청구권을 가지며 이것은 헌법이 인정한 국민 기본권이다.
모든 국민은 재판에서 자신의 피해를 진술할 재판정 진술권을 가진다.
즉, 자신의 피해와 인권의 침해의 부당함을 재판에서 호소 할 권리를 가진다.
따라서 누구라도 설사 그것이 검사라도 자신의 재판정 진술권을 막을 수 없다.
검사는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를 가진 공무원이다.
검사의 불기소처분이나 기소유예처분으로 2차 피해 그리고 3차 피해가 계속 발생해서 침해의 계속을 막지 못하면
검사를 직무유기로 고소할 수도 있다.
죽은 자식 불알 만지지 마라.
이게 무슨 개지랄인가?
날 건들면 내 뒤에는 국가 공권력이 있다는 것을 철저히 보여줘야하고...
합의없이 상대방을 죽여야한다. 아니면 내 새끼가 죽는데...
참으로 한심한 부모때문에 아이가 고통 받는 것이다.
변희재가 이정희에게 1500만원 배상했다.
주둥이 한번 잘 못 놀렸다가 1500만원 물어줬다.
이게 현실이다.
인터넷으로 욕한번 날렸다가 모욕죄로 벌금 50만원 무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귀찮아서 넘어가니 욕을 얻어 처먹어도 그것이 침해인지 뭔지도 모르는 것이 지금의 국민이다.
물론 정말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지만..
나의 금쪽같은 새끼가 당하는 엄청난 인권침해를 부모 스스로가 방관하는 것이다.
현실이 어떤건지 모르는 것은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25. ㅇㅇ
'22.12.18 11:52 PM (211.203.xxx.74)어머님 얼마나 힘드신가요 착하고 순한 아이 고등 가서는 좋은 친구 만나길 바랍니다
26. 대각
'22.12.19 12:04 AM (123.248.xxx.56)저장합니다. 힘내십시오
27. 중1
'22.12.19 12:44 AM (121.175.xxx.142)원글님 힘내세요
고등가서 좋은 친구 사귈꺼예요
학폭 관련 저장합니다28. 학폭
'22.12.19 5:54 AM (211.243.xxx.101)저장합니다
29. 원글이
'22.12.19 8:45 AM (175.211.xxx.235)학폭관련 상담글 감사합니다! 저장해둘게요
격려해주신 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30. 학폭대처
'22.12.19 9:25 AM (125.182.xxx.128)학폭대처 저도 저장합니다
31. 포도공주
'22.12.19 11:46 AM (61.33.xxx.130)저도 저장합니다.
중학생,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로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원글님과 원글님 아이,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32. ..
'22.12.19 3:03 PM (58.122.xxx.37)저도 순한 아이 키우고 있어 항상 걱정이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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