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체크인 이효리 패션
한껏 꾸민 모습보다
모자 눌러쓰고
긴머리
편안한 복장
큰 베낭
자유로워보이고
넘 예뻐보이고(이효리니 예쁘겠지만)
멋이 철철 흘러 넘쳐요
여행가고 싶네요
- 1. ..'22.12.18 5:23 PM (218.236.xxx.239)- 근데 진짜 입양보낸 개들을 길어봤자 1~2년 데리고있었는데 한국이름 부르면 바로 꼬리흔들고 알아보는거 신기해요. 다 기억하나봐요. 
- 2. ....'22.12.18 5:25 PM (218.156.xxx.214)- 보는 눈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까요. 
 전 너무 촌스럽고 별로였어요.
 우선 옷 컬러가 이효리의 까만 피부색이랑 안 어울렸어요.
 사실 이효리는 맨투맨만 입어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더 어제보고 나이가 들어선가 머리스타일 때문인가...이효리도 안 꾸미니 일반인이랑 별차이가 없네.,.,
 그런생각이었어요.
- 3. 솔까'22.12.18 5:31 PM (217.149.xxx.47)- 누군지 몰라보겠던데요? 
 공손이 그 영상 잠깐 봤는데
 전 그 집 아줌만줄.
- 4. 저도'22.12.18 5:33 PM (221.142.xxx.166)-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연예인 같이 화려한 이쁨이 아니라 자연스러움. 
- 5. ...'22.12.18 5:34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이효리가 참 편안하고 이쁘다하고 보고 있어요 
 늙어가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것 같아 더 아름답네요
 무엇보나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이쁘네요
- 6. ..'22.12.18 5:34 PM (218.236.xxx.239)- 공손이네 집 보니 집주인들은 다 신발벗었네요. 효리도 그냥 벗지~~ 신어도된다고해서 다들 신은줄알았더니만 
- 7. 이효리'22.12.18 5:37 PM (59.23.xxx.132)- 영어 잘하네요 
 
 그 집안에서 신발 신고있네요.
 유기견이 다 캐나다로 입양갔나봐요.
- 8. 이쁘다생각'22.12.18 5:47 PM (175.114.xxx.96)- 효리는 저런 색이 찰떡이구나 하고 봤는데 
 카키, 갈색, 웜톤....그런가 하면 파란 모자도 넘 이쁘던데.
 사람 참 생각 다양하네요
- 9. 그럼'22.12.18 5:52 PM (125.187.xxx.44)- 개만나러 가는데 어떤 차림으로 가야하는걸까요 
 풀메이크업에 차려입고
 조명 쏘고서 개옆에 서서 먼하늘보고 찰칵
 그럼 예쁘게 나오겠죠?
- 10. ᆢ'22.12.18 5:5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고 tpo에 맞는 스타일이네요 
- 11. 패완얼'22.12.18 5:59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역시 얼굴이더라고요 
 파타고니아 모델보다 더 히피?스러움
- 12. 효리는'22.12.18 5:59 PM (118.32.xxx.186)- 무슨 부심인지 노메이크업에 아무렇게나 입어도 본인은 대단한 셀럽이니 괜찮다 생각하는듯 해요..뭔가 되게 시크한척..가끔 그 용기가 대단하단 생각은 드는데 별로에요. 
 그리고 윗님. 일반인이면 개보러가는거니 그냥 돌아다녀도 누가 뭐라겠어요. 연예인이고 그걸 찍어 돈버는 사람이니 시청자에 대한 예의는 필요하죠..뭐 여사도 마찬가지죠..그전 여사도 늘 한껏 꾸미고 다녔잖아요.
 그리고 효리글에 깨알같이 정치얘기..
 이정도면 정치병이 중증인거에요
 
 
 그럼
 '22.12.18 5:52 PM (125.187.xxx.44)
 개만나러 가는데 어떤 차림으로 가야하는걸까요
 풀메이크업에 차려입고
 조명 쏘고서 개옆에 서서 먼하늘보고 찰칵
 그럼 예쁘게 나오겠죠?
- 13. 패완얼'22.12.18 6:01 PM (122.42.xxx.81)- 역시 얼굴이더라고요 
 파타고니아 모델보다 더 히피?스러움
 아마 똑같은거 제가 메고 입었으면 그 선글도 했다면 그 옆 언니보다도 더 거지스러웠을듯요
 교복입혀놓으면 예쁜얼굴이 진짜 미인인듯요
- 14. cls'22.12.18 6:06 PM (125.176.xxx.131)- 촌스럽게 나 꾸몄어요~~ 하는 게 아닌 
 내츄럴하고 편안해보이는, tpo에 맞는 복장이
 참 예쁘더군요~~
- 15. 저는'22.12.18 6:09 PM (59.23.xxx.132)- 이효리 몸매도 예쁘고 
 
 신발도 예쁘다싶었어요
 
 신발은 어디꺼일까요?
- 16. 118.32님이'22.12.18 6:13 PM (118.34.xxx.210)- 더 정치병이 심해보입니다. 뭘 그리 급발진이신지요? 
- 17. ㅡㅡ'22.12.18 6:14 PM (125.176.xxx.131)- 옷 차려입고 풀메이크업 하고 조명 쏘고.. 
 쑈 안해서 참 좋은 효리..
 
 해외입양간 강아지 만나는데. 만약 패션쇼 복장으로 나왔으면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
- 18. ㅋㅋ'22.12.18 6:18 PM (180.70.xxx.42)- 아니 개만나러가는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에 대한 예의 운운하는건 뭔 논리? 
 당사자인 개가 왜 나 만나러 올때 이따위 몰골로왔냐 나에대한 예의가 아니다했다면 모를까
- 19. ...'22.12.18 6:30 PM (1.242.xxx.109)- Tpo에 맞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던데요. 
 
 제가 보기에도 118.32님이 더 정치병이 심해보이네요.
 급발진이 너무나 느껴지는 행간. ㅋㅋ
- 20. 이런 글'22.12.18 6:32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에도 아이피 박제까지 하는 사람들 보면 참 피곤하게 사는구나 싶네요 
- 21. ...'22.12.18 6:34 PM (220.78.xxx.153) - 삭제된댓글- 시청자에 대한 예의를 논할 정도로 과하거나 보기 싫지 않았는데요. 
 개만나러 가는데 풀메이크업에 차려입고 가는게 더 이상하고 쇼하는거 같죠.
 자신감에 노메이크업이 아니고 자연스럽고 소탈한거 아닌가요..
 저런 소릴 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심보가 참 꼬였네요..
- 22. 이런 글'22.12.18 6:35 PM (63.249.xxx.91)- 여러 사람이 지적하면 자신이 뭐가 잘못 됐는지 한 번 돌아 보시고 
 앞으로 댓글 다는 것이 좀 더 너그럽거나 아니면 신중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한 분 여기도 계시네요
- 23. ...'22.12.18 6:35 PM (220.78.xxx.153)- 참네.. 무슨 자신감이 있어서 노메이크업이 아니고 그냥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무슨 개만나러가는데 풀메이크업에 차려 입고 가나요..
 참 심보도 꼬였네요..
- 24. ㅇoo'22.12.18 6:36 PM (223.33.xxx.54)- 사실은 그게 고도의 패션 전략입니다. 
 가발까지 쓰고 ㅋ
- 25. ..'22.12.18 6:41 PM (106.101.xxx.169) - 삭제된댓글- 사실은 그게 고도의 패션 전략입니다. 
 가발까지 쓰고 ㅋ
 22
- 26. 가발'22.12.18 7:08 PM (124.50.xxx.178)- 인가요? 
 다녀와서 머리 자른줄.
 아줌마가 보기엔 그저 이쁘기만하던데.
 여튼 눈물 찍찍하며 봤네요.
- 27. ㅇㅇ'22.12.18 9:41 PM (121.190.xxx.178)- 짧은 머리가 가발아닌가요? 
 긴머리가 훨씬 예뻐서 안이쁜 가발 왜 썼지효리도 머릿발이구나 했는데
- 28. 이쁘기만하던데'22.12.18 10:48 PM (99.228.xxx.15)- 캐나다와서 캠핑하고 개 만나러 온건데 풀메하고 한껏 차려입으면 그게 더 촌스러운거죠. 
 꾸밀때 안꾸밀때 구분못하는거 한국여자들 특징.
- 29. 그러게요'22.12.18 10:54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신발 벗지 
 촬영팀까지 신발 신고 있던데
- 30. 짦은'22.12.19 6:45 AM (61.254.xxx.115)- 머리는 다녀와서 짧게 자른것 같던데 그게 자기나이로 보이더라구요 
- 31. 내원참'22.12.19 9:11 AM (182.216.xxx.172)- 개만나러 가는 프로그램에서 
 다들 그렇게 입고 나와서 더 좋다는구만
 소수가
 시청자 예의를 찾고 있으면
 시청율은 누가 키우나요???
- 32. 너무'22.12.19 12:11 PM (39.122.xxx.3)- 자연스럽고 이쁘던데요 누구처럼 풀메에 조명 쏘며 하늘 쳐다 보는 연출 암해서 더더욱 
- 33. ㅇㅇ'22.12.19 12:56 PM (116.41.xxx.121)- 저게 다 꾸안꾸인데 꾸안꾸가 은근 어려워요 
 이효리는 패션에 관심도 많은거같구 타고난거같아요
- 34. ...'22.12.19 3:57 PM (58.234.xxx.222)- 놀면뭐하니에서 머리 짧게 자르고 나왔을 때, 여기서 다들 40대 아줌마 같다고 했잖아요. 
 
 사실은 그게 고도의 패션 전략입니다.
 가발까지 쓰고 ㅋ 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