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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3끼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22-12-18 12:56:46
하루 3끼 힘들어서 차라리 일을 하러 나가고 싶어져요.
친정엄마 밥 챙기기 힘드네요.
아무거나 안드시니 더...
낮에 라면이라도 때우면 그나마 좀 나을텐데.
지금 밥 차려야하는데 부담스러워요.ㅜ
IP : 123.100.xxx.2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8 12:59 PM (211.109.xxx.231)

    한끼는 가볍게 빵으로 드시면 안될까요?

  • 2. ...........
    '22.12.18 1:00 PM (211.109.xxx.231)

    아니면 레토르트 죽 같은 거라도요..

  • 3. 매일
    '22.12.18 1:00 PM (223.62.xxx.215)

    하루 3끼를 꼭 차려야 한다면
    최대한 간단한 메뉴로 차리세요

  • 4.
    '22.12.18 1:00 PM (123.100.xxx.248)

    그저 밥 밥,밥이에요.
    빵은 끼니가 아니라고 생각해요.ㅜ

  • 5. 같이 사시나요
    '22.12.18 1:04 PM (175.198.xxx.21)

    무슨 사정으로 친정엄마하고 같이 사시나요?
    식사준비 힘드실 텐데 계속 해야 하는 사정이신지요?

  • 6. ....
    '22.12.18 1:07 PM (211.221.xxx.167)

    일하러 나가시고 사람 쓰세요.
    어디 아프거나 하시면 보호사 쓸 수 있을꺼고
    그게 안되면 건강한 분이니 혼자 끼니는 챙겨드실수 있겠죠.
    원글님 어머니 걱정말고 일하세요.

  • 7.
    '22.12.18 1:09 PM (175.197.xxx.81)

    아유 힘드셔서 어떡해요
    하루세끼 공식 깨면 좋은데요
    떡이나 죽 빵 스프 반조리 밀키트로 이것저것 응용하면 좋은데 굳이 밥이라니ㅠ
    힘내세요

  • 8. ...ㅡ
    '22.12.18 1:10 PM (222.116.xxx.229)

    저 두끼 차려대는것도 스트레쓰 만땅이에요
    어머니께 3끼는 불가하다 얘기하세요

  • 9. 엄마에게
    '22.12.18 1:22 PM (220.75.xxx.191)

    얹혀지내시나보네요
    무조건 일하러 나가세요
    가능하면 집도 따로

  • 10. ...
    '22.12.18 2:33 PM (183.103.xxx.107)

    엄마에게 도움 안받고 살아도 연로하시고 하면 같이 지낼수밖에 없어요
    가까운 아파트에 따로 사셨는데 시도때도 없이 불러대고,
    넘어져서 팔깁스. 골다공증으로 허릭압박골절 ~
    차라리 합가가 낫겠다 싶어 같이 사는데요
    제엄마도 누룽지 빵도 식사가 아니고 오로지 하루세끼 밥 입니다
    친정엄마 인데도 지긋지긋 하네요
    주위분들 요양원 가셔서 사람취급 못받고 돌아가시는거보면 요양원도 아직은 못보내겠구요
    노인의 장수는 자식의 수명을 갈아넣어서 된다더니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 11. dlf
    '22.12.18 2:44 PM (180.69.xxx.74)

    대충 드시라 하세요
    세끼 다 어찌 잘 먹나요

  • 12. ..
    '22.12.18 2:50 PM (211.234.xxx.55)

    밥차렸는데 안먹고 안드시면 끝입니다..
    어른이든 애든.

  • 13.
    '22.12.19 5:37 AM (118.223.xxx.2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부모라도 얻어먹는 사람이 님한테 마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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