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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안84는 진단명이 뭔가요

ㅇㅇ 조회수 : 30,278
작성일 : 2022-12-18 16:29:51
여행가는 프로 하던데

옷을 머리 감다 내려오는 샴푸거품으로 밟아서
사람다니는 길바닥에다가 널어놓는거 보고 기함했어요.

개성이라고 보기에도 많이 지나친 면이 있던데

뭘까요
IP : 125.191.xxx.2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8 4:30 PM (112.155.xxx.195)

    아스퍼거 같아요

  • 2. ..
    '22.12.18 4:3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공황장애일걸요.

  • 3. ...
    '22.12.18 4:32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adhd 아니었나요

  • 4. ..
    '22.12.18 4:3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요즘도 공황장애 치료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나혼산에서도 방송되었었죠.

  • 5.
    '22.12.18 4:39 PM (116.42.xxx.47)

    진단명을 82에서 만들어주는건가요

  • 6. 저도
    '22.12.18 4:40 PM (61.74.xxx.175)

    그 행동은 좋지 않아 보여요
    그렇다고 환자로 단정 짓고 진단명이 뭐냐고 묻고 답하는 거 너무 하지 않나요?

    정신과 의사들도 전문적인 검사 거쳐 장기간 치료 하면서 진단 내리는데
    그것도 다 맞는 게 아닌데 선무당들이 사람 잡네요

  • 7. 공황장애라고
    '22.12.18 4:41 PM (39.7.xxx.30)

    저렇게 모자라고
    미개한짓을 하진 않아요.


    극혐.

  • 8. ㅡㅡㅡㅡ
    '22.12.18 4: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볼때마다 불안불안 해요.

  • 9. ...
    '22.12.18 4:47 PM (106.101.xxx.100)

    개인의 질병은 매우 등급이 높은 개인정보예요
    진단명?
    그런게 왜 알고 싶죠?
    누군가 발설할 수도 발설해서도 안되는 개인 정보를 알고 싶어 하는거 매우 개념없는 거는 알고 글을 쓰세요

  • 10. ....
    '22.12.18 4:52 PM (118.235.xxx.24)

    그냥 못배운거 아니에요?
    기본 상식만 있어도 저러진 읺을텐데
    예절이나 규범에대해 어릴때 못 배웠고
    방송에서 그런 추잡스런 모습이 먹히니
    일부러 컨셉잡아 더하는거 같아요.

  • 11. 재밌게
    '22.12.18 4:54 PM (59.31.xxx.138)

    보기는 했는데
    내아들이라면 속 터졌을듯해요ㅎㅎ
    그 드러운 바닥에 속옷까지 널고
    옷도 한벌밖에 안챙겨오고
    밥도 손으로 먹고..
    아이고~~

  • 12. ,.
    '22.12.18 4:54 PM (218.236.xxx.239)

    젓가락없다고 손으로(손도 안씻은거 같음) 먹는거보고 비위상해서 채널 돌렸어요. 프런트 가서 물어보믄 포크던 뭐던 줄꺼같은데 머리가 안돌아가는지 ~~~

  • 13. 개념이없는듯
    '22.12.18 4:58 PM (118.45.xxx.47)

    예절 규범 위생등등
    개념이 없는듯.

    나혼산에서 숟가락질도
    정말 충격적이던데..

  • 14. ...
    '22.12.18 4:58 PM (180.70.xxx.60)

    엄마가 가르치다
    같이 못살겠다고 했다잖아요
    타고 난거예요

  • 15. ㄹㄹㄹㄹ
    '22.12.18 5:00 PM (175.223.xxx.241)

    분야별 지능의 편차가 큰타입같아요

    진단명운운은 좀..

  • 16.
    '22.12.18 5:13 PM (122.37.xxx.185)

    할머니가 아랫목에 빨래 널어서 입혀주셨었나? 생각했었어요.
    저긴 해가 비추는 곳이었지만요. 기이한 세탁물 처리법…

  • 17. J홀ㅇㄴㅁㄷ
    '22.12.18 5:32 PM (220.117.xxx.61)

    머리가 아주 좋거나 한쪽이 망가진 사람같아서
    기안 나오면 안봐요

  • 18. 공황장애
    '22.12.18 5:35 PM (217.149.xxx.47)

    김구라도 공황장애인데 저래요?
    아스퍼거도 아니고

    그냥 한마디로 배운게 없어서 그래요.
    가정교육 전무.
    집구석에서 부모가 어릴때부터 뭐하나 제대로 못 가르친거죠.
    기본적인 밥상머리 교육부터.

    진단명은 가정교육 부재.

  • 19. 기안 어머니가
    '22.12.18 6:17 PM (125.134.xxx.134)

    교사생활은 25년 넘게 하셨는데 설마 가정교육을 안시켜봤다고는. 어머님을 잘 모르지만 환갑 넘으신분이 교사면 나름 배우신분이고 유복한 친정에서 잘 교육받고 자랐을꺼예요.
    교육시키다가 싸움만 나니깐 포기했을수도 있죠
    글고 혹시 아나요?
    우렁각시 만나서 살면 변하고 달라질수도

    원래 모습도 있지만 방송이니 더 과장해서
    표현하는것도 있을수도

  • 20. 우렁각시???
    '22.12.18 6:28 PM (39.7.xxx.11)

    정상적인 여자가
    기안이랑 결혼하겠어요???

  • 21. 안봐요
    '22.12.18 6:31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티비에서 안보고 싶은 인물

  • 22.
    '22.12.18 6:35 PM (109.146.xxx.207)

    그래도 성실히 본인 일하고 살잖아요. 예능이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공황장애도 있는데 이런 글 불편하네요

  • 23. 이상
    '22.12.18 6:35 PM (124.50.xxx.70)

    틱도 무지 심하던데요.

  • 24. ..
    '22.12.18 6:36 PM (223.62.xxx.164)

    엄마가 교사여도 아버지 간병 때문에 기안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퇴직하고 병원에서 사셨다고 해요
    기인이는 거의 혼자 생활하면서 할머니가 조금씩 챙겨줬던 거 같구요
    아버지 한참 뒤 돌아가시고 병원비 쌓여 가난해졌구요
    측은지심 가지고 개성 좀 인정해줍시다

  • 25. ㅎㅎ
    '22.12.18 6:42 PM (39.7.xxx.228)

    왜 기안한테
    측은지심을 가져야해요?
    편하게 티비보다가
    순식간에 안구테러 비위테러 당하는
    시청자들한텐 측은지심 안생기세요?

  • 26. 별게 다
    '22.12.18 6:44 PM (118.45.xxx.47)

    개성이네.

  • 27.
    '22.12.18 6:54 PM (125.167.xxx.178)

    아무리 사정이 있었어도.. 저렇게까지 특이하게 아직도 그러는건 신기하죠. 어렸을때야 몰라서 그랬다지만 지금은?
    맨날 상도 없이 바닥에 음식 놓고 먹어서 역류성 식도염도 왔다고;

  • 28. 저는
    '22.12.18 7:3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좀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처음 나혼산 나왔을때 기안이 adhd도 있고 아스퍼거경계에 있지않을까 생각됐어요.
    솔직히 우리 주변에 저런 사람있으면 피하거나 친해지려하지 않잖아요, 방송이니 그게 오히려 특이하게보여 화제성은 있겠지만요.
    초기 스튜디오 녹화에서도 굉장히 긴장하고 다른 멤버들과 교류도 쉽지않아 보였던 기안이, 지금은 엄청 달라진게 보여요.
    소통과 사회생활이 쉽지않아보이는 저런 사람도 주변인들의 관심과 배려로 사회안으로 들어올수있구나 그런측면으로 이해하며 봐요.

  • 29. ㅎㅎ
    '22.12.18 7:41 PM (118.34.xxx.184)

    댓글들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
    바닥에 옷 넌게 이상하긴 하지만
    자기들한테 피해 준 것도 아니고
    불편러들 많네

  • 30. ....
    '22.12.18 7:48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전 기안 좋던데 여기는 왜 이리 싫어하는 사람이 많나요?
    기안 보면 자유롭고 사람 착하고 솔직해서 좋아요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 31.
    '22.12.18 8:37 PM (175.118.xxx.204)

    혹 그런 장애?가 있더라도
    건강하게 사회인으로 조화롭게 사는 게
    참세상 아니겠습니까?

  • 32. 나야나
    '22.12.18 8:59 PM (182.226.xxx.161)

    그것보다 침착맨은 기안84랑 어떻게 같이 살았는지 모르겠어요..정말 같이는 못살겠던데..기본 생활 예절이 없던데.

  • 33. 저 정도는
    '22.12.18 9:06 PM (63.249.xxx.91)

    해 줘야 이슈가 된다고 저러는 것 같아요


    만약 직업이 회사원 공무원 의사등등 있었으면 절대 저럴 수 없죠
    뭔가 기이함, 남다름으로 천재를 비방하는 전략 같아요

  • 34. 성인 ADHD
    '22.12.18 9:06 PM (112.153.xxx.26)

    라고 진단받는 과장꺼지
    나혼자산다 에서 나오지않았었나요.

    기안발꿈지만도 못한
    성인adhd남편과 살고있는 사람인데
    가슴에 못하나 또박히고 갑니다

  • 35. 참내
    '22.12.18 9:20 PM (183.91.xxx.87)

    그렇게 별로면 보지마요.
    사람 좀 그냥 두면 안되나요.
    아이고 물고 뜯고 씹고.. 정말..
    내 의료기록까지 다 까발려야하나요.
    티비에 나온다는 이유로?
    그냥 좀 두세요.
    아스퍼거이든, ADHD이든,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겠죠.
    저는 빨래 마당 바닥에 널어놓는거 보고
    아 이상하네 저런 개념은 좀 없구나, 그림만 정말 좋아하는구나..
    생각하고 넘겼어요.
    그냥 좀 둬요.. 그대로.. let him be.. ㅋㅋ

  • 36.
    '22.12.18 9:38 PM (220.86.xxx.177)

    다들 병진단까지 하고..의사들 납셨네요..
    심한 댓글들도 많고..82 못된 인간들만 우르르 몰려왔네요

  • 37. 병은 알수없고
    '22.12.18 9:42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병은 궁금해도 알수가 없겠죠
    정상은 아닌듯하니 다들 안타카운거구요

    이런말 정말 조심스럽지만
    가정교육 안되어있구나~라는건
    매순간 알겠더라구요ㅠ

  • 38. ..
    '22.12.18 10:12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

    다들 잘나셨네요
    현실은 기안이 건물주에 능력자라는거

  • 39. 괜찮아요
    '22.12.18 10:21 PM (218.145.xxx.9)

    82 할매들만 물고 뜯지 시청률이 말해주잖아요
    다수의 사람들은 기안 보는걸 좋아해요
    재미로는 독보적

  • 40. ㅇㅇㅇㅇ
    '22.12.18 10:21 PM (112.151.xxx.95)

    Adhd요.

    지나영 교수 얘기 들어보니 주변에 특이한 사람들 비로소 이해가 되더라고요.
    조지 부시 대통령도 adhd입니다. 건물주에 능력자라는 것과 별개입니다

  • 41. ㅇㅇㅇㅇ
    '22.12.18 10:22 PM (112.151.xxx.95)

    지나영교수도 존스홉킨스 의대 부교수입니다. 심한 adhd죠

  • 42. ㅡㅡ
    '22.12.18 10:24 PM (223.38.xxx.193)

    착하고 남에게 피해끼칠까 염려하는 성격이던데
    굳이 의자 놔두고 바닥에 옷 깐것도 다른 사람에게 불편주지 않으려 그런 것 아닐까요?
    깨끗하고 잘 차려진 것만 좋아하는 사람였다면 그런 여행 가지도 못할듯요
    저리 프리하니 어디 가서도 적응하고 살겠다 싶던데요

    82는 나이 많은 여자분들이 많다보니 노파심도 많고
    다른 사람에 대한 자기만의 잣대가 넘 날카로워요

    기안이 잘 한다는게 아니라,,
    기안같은 사람도 성공하고 인정받는다는걸 봐줘도 되지 않을까요?

  • 43. 82할매들이
    '22.12.18 10:59 PM (118.235.xxx.224)

    물고 뜯는다고?

    82하루이틀하나?
    82만 기안 쉴드 엄청나구만ㅎㅎ
    자기 아들 같다고ㅋㅋㅋ

  • 44. ...
    '22.12.18 11:00 PM (211.216.xxx.57)

    기안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될것을.

  • 45.
    '22.12.18 11:07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전에 나혼산에서 자기 adhd라고 본인이 말했어요

    보면 참 기괴하고 짜증날때 있지만 그래도 넘 욕하지는 말아요 불쌍.
    그키에 그얼굴에 얼굴값도 못하고. 위생관리도 안되서
    늘 꾀재재ㅜ

  • 46. ...
    '22.12.18 11:22 PM (175.214.xxx.61)

    의사들 납셨네요..222222222

  • 47. ..
    '22.12.19 12:30 AM (14.52.xxx.57)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 한
    우리 그냥 있는그대로 좀 보아요

  • 48. 카라멜
    '22.12.19 1:14 AM (125.176.xxx.46)

    전에 adhd진단받는거 나왔었어요

  • 49. ㅇㅇ
    '22.12.19 1:42 AM (123.111.xxx.211)

    어쩜 그렇게 영어를 못할 수 있죠?
    웹툰 그리고 돈 잘 버는 건 알겠는데 제 얼굴이 화끈 거릴 정도로 영어를 못해요

  • 50. 윗님
    '22.12.19 3:23 AM (118.34.xxx.184)

    웹툰 잘 그리는 사람이 왜 영어까지 잘 해야하죠?
    둘 다 잘하면 좋지만 못하는 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 51. ㅡㅡㅡ
    '22.12.19 6:36 AM (183.105.xxx.185)

    adhd 에 불안장애 뭐 그런듯요. adhd 가 미술이나 손재주에 능한 사람 많은듯요. 아스퍼거는 손이 유난히 둔하다고 하더라구요.

  • 52. 저는
    '22.12.19 8:03 AM (210.180.xxx.130)

    저는 기안 좋아요.
    특별한 행동을 할 때 많지만 남에게 피해주는거 없고..
    어떨 땐 아련하기도 해요.
    세상에 갖가지 사람들이 살지만 나의 기준과는 다른게 살죠.
    평소 내가 갖가지 규범때문에 못했던 행동을 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좋아요.
    그림도 깊이 있구요

    방송이란것이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죠.
    기안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 53. ㅇㅇ
    '22.12.19 8:38 AM (223.39.xxx.39)

    여혐러막말러한테 측은지심까지 가지라니
    여자 쥐어짜는 한국답다

  • 54. ..
    '22.12.19 8:45 AM (211.250.xxx.247)

    세계일주 재밌게 보고 있고요, 기안이 웹툰 1인자라는 어마어마한 능력자이지만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그나마 나와 비슷한 보통 사람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 편해요 덜떨어진 자식이 있어 애틋한 맘으로 보게 되는 것도 사실이예요 하지만 기안 만큼 살아주면 바랄 것이 없겠어요 자유로운 영혼에 경제적 능력ㅇ 갖춰진 삶이면 세상 부러울 것 없을거 같아요 자유롭지도 못하고 능력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 티비만 보고 사네요 ㅠㅠ

  • 55. ,,,
    '22.12.19 9:11 A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큰아이는 친정엄마가 일곱살때까지 같이살며, 키워주셔서 어린이집, 안보내고, 유치원 1년 보내서
    초등학교 입학시켰어요,
    둘째아이는 17개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고,
    두아이의 특징이 있어요,
    큰아이는 젖가락질, 식사예절등등,,화장실 예절,,이런게 다 엉망이구요.
    둘쨰아이는 화장실에서 나올때 슬리퍼를 뒤돌아서 꼭 다음사람 신기좋게 정리해놓는 습관이
    있을정돌, 기초예절이 잘 되있더라구요. 식사후 자기 식기 꼭 개수대로 가져다 놓구요.
    이런 아이들 보면,
    기안84는 아주 어린시절,,지나친 돌봄이나, 방임 등으로,,당연히 배웠을 것같이 에티켓이 없는것 같구요.
    제 남편,,ㅠㅠ 장손이라고 지나치게 왕자처럼 할머니손에 자라서,
    진짜,,기함할 일이 많아요. 창피해서 여기 못쓰는게 아니라, 글이 길어질까봐 못쓰겠네요.
    딱,,한가지만 말할께요,
    결혼후 세탁기를 돌린다고해서 하라고 시켰는데, 세탁물을 분류도안하고, 다 집어넣고,
    세탁기에서 꺼내서 널어 말리는 과정을 모르더라구요.
    세탁기에 넣고, 그안에서 명태처럼 말려서 입는줄 암.ㅠㅠㅠ
    충격적인건, 자치생활을 6년 한사람이었다는거.

  • 56. ..
    '22.12.19 9:18 AM (210.223.xxx.224)

    길에다 옷 깔아서 말리는게 티비보는 저희한텐 당연히 피해가 없지만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안주는 행동인가요?
    사람들이 일부러 돌아가야 하는거고
    옷을 밟고 지나가도 되는건가요?
    비와서 누군가는 걷어 주기 까지 했잖아요

  • 57. ㅇㅇㅇ
    '22.12.19 9:45 AM (120.142.xxx.17)

    이시언이랑 아마존 여행가는 것 봤는데, 이시언보다 인성이 좋던데요? 최소한 상대방을 생각하고 공감능력이 더 낫던데.. 기본적으로 사람이 착해요. 그러니까 위에 저런 비난에도 주변 사람들은 좋아하고 챙겨주는거겠죠.

  • 58. 병이면
    '22.12.19 9:53 AM (110.70.xxx.210)

    아픈사람한테 욕은 못하죠

    걍 많이 못배우고 살아온듯
    어머니가 참 자랑스러우실듯요
    방송도 나오던데

  • 59. 진짜
    '22.12.19 10:07 AM (122.39.xxx.248)

    그림도 잘그려 영어도 잘해 성격, 위생? 다 완벽하면
    인상이 안좋다 말투가 별로다 입꼬리 눈매 어쩌고 또 깔꺼면서

  • 60. ..
    '22.12.19 10:42 AM (124.53.xxx.243)

    눈치 빠르고 안가르쳐 줘도 알아서 눈치껏 하는 사람 있듯
    아무리 가르쳐 줘도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봐요

  • 61. ...
    '22.12.19 11:32 AM (14.63.xxx.32)

    나래집 마당가서 목장갑끼고 그손으로 치우고 그장갑 고대로 고기 잡고 먹더라고요. 흙묻은 장갑이랑 고기 보는데...주변인 식욕도 깎일듯...그정도로 상식이 없을수가 있나?
    아무리 위생개념이 없다해도...

  • 62. 오히려
    '22.12.19 11:39 AM (211.234.xxx.135)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고
    그것이 병증이라는 것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 63. 어쩌니
    '22.12.19 11:43 AM (122.32.xxx.163)

    해도 기안의 삶은 날로
    번창하고 번영하고 있네요
    첨에 나올때는 왠 찌질이인가 했는데
    지금은 뭐 자기분야 탑에
    회사대표에 건물주에
    심지어 본인이름걸고
    티비 프로그램까지 하고 있고
    좋아하고 열광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앞으로 더 흥하면
    흥하겠지요

  • 64. ㅇㅇ
    '22.12.19 1:00 PM (116.41.xxx.121)

    adhd 랑 공황장애 아닌가요 참 힘들겠네요
    옛날보다 말하는건 나아진거같은데

  • 65. gooutona
    '22.12.19 4:06 PM (211.187.xxx.19)

    경계선 지능장애인거 같아요.
    연예인 중에 공황장애인 사람 많고
    성인adhd인 사람들 많은데
    저정도로 위생관념, 기본 상식 없는 사람없어요

  • 66. dd
    '22.12.19 4:2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경계선 지능장애라니요
    기업 운영하고 있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웹툰 끝나고 전시나 유튜브 등 하는 족족 성공시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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