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랑 학교조리실무사 다 해보신 경험자 계실까요?
요양보호사랑 학교조리실무사(공무직)
중 하나를 해볼까 합니다.
두가지 다 해보신분 계실까요?
학교조리실무사는 기존분들 텃세도 있고
몸이 많이 힘들지만 방학도 있고 무기계약이라 정년도 보장되고 퇴지금도 쌓이고
그러는거 같아요.
그런데 진짜진짜 몸이 힘들다고..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을 돌봐야 하는데
제가 제일 두려운건 성인기저귀를 갈아야
한다는거에요.몸 힘든건 조리쪽보다는 덜
힘들어 보이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요양보호사는 5년 일하면 센터 차릴 수도 있다고 하니 그것도 좋을거 같구요..
거꾸로 하는거긴 하지만 근무 중 사회복지사를 따면 센터 차리는건 더 짧아지겠네요.
1. ......
'22.12.18 11:35 AM (211.248.xxx.202)저도 학교조리 실무사 관심있어 알아보는중인데...
너무 힘들다는 말만 있어서 겁부터 나네요.2. 센터개소는어렵다
'22.12.18 11:56 AM (182.210.xxx.49)포화상태이고 민간위탁은 줄여나가는 방향입니다.
거의 차리는게 어려울꺼예요.
요양보호사는 적성 맞고 비위가 좋으시면 격한 업무는 없어요.
기저귀착용은 와상어르신인 경우고 3,4등급은 가사생활지원(쉽게 말해 살림도우미)이 업무의 대부분예요.
안정된 업무하고 싶으시면 요양원 요양보호사나 통합병원 간병인으로 취업하는것도 한 방법이구요. 퇴직금,사대보험,연월차 가능합니다.
적성만 맞으면 돌봄업무가 일반 가사도우미나 학교조리실무사보다는 육체적으로 덜 힘들어요. 60넘어서도 가능한 일자리입니다.3. 요양보호사는
'22.12.18 12:10 PM (183.97.xxx.120)밤 낮 교대가 어렵다고 들었어요
적응할만하면 바뀌니까요
예전 글에 , 할아버지들 성추행도 간간히 있다고 하더군요
학교 조리실은 일주일 정도 알바 먼저해보세요
학생수 많은 곳, 고학년으로 갈 수록 양이 많아져서
힘들어요. 끓는 기름에 튀김이나 볶음 같은걸 오래하다 보면 직업병이 폐가 안좋아진다고 하고요4. 미나리
'22.12.18 12:16 PM (175.126.xxx.83)조리쪽이 많이 힘들죠. 요양보호사는 성격이나 비위 안 맞으면 죽어도 못하죠.
5. 그거
'22.12.18 12:23 PM (106.102.xxx.225)조리실무사는 방학 빼고는 진짜 극하디 극한 직업이예요.
방학에 급여도 없는데도 그거 하나보고 버티는거예요.
몸이 쉬어야 충전이 되니까요..6. 저요
'22.12.18 12:31 P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지금 조리실무사로 일하고있고
작년에 요양보호사 땄어요
저는 급식실일이 맞는지 일은 안 힘들고
사람이 힘들어요
중학교 거치고 지금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데
초중보다는 고등이 더 편해요.
고등은 시험때 급식없어서 급식실이나 식당 청소하고
수능끝나면 3학년들은급식 안먹어서 650명분을 10명이 일하니 많이 널널하죠7. ...
'22.12.18 12:42 PM (119.192.xxx.156)체력 되면 조리실, 노인 돌봄이 더 잘 맞으면 요양보호사
1,2등급 아닌 분 하시면 되죠8. 희망으로
'22.12.18 2:30 PM (61.253.xxx.93)저 급식실에서 일해요.
7년차 들6년 꽉 찼네요
요령만 생기면 괜찮은데 여기도 직업병
저도 괜찮다 요즘 손가락 관절이 올려나 엄지손가락이 좀 불안불안해요
다들보면 손가락관절.허리가 많이 안좋아요
전3식 학교다니는데 다들 틈만나면 병원가서 침맞고 하더라구요
안정된 월급에 정년보장은 좋지만 돈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다른직업 찾아보시는것도.손가락이 대부분 휘어있어요.극한직업^^.혜택은 좋아요.그리고 전 얘들이랑 있는게 좋아서요.텃새는 어는정도 생각하시게 좋아요.첨 에는 일도 힘든데 사람들과의 부딪힘도 힘들게했지만 3년 지나니 괜찮더라구요.저도 혹 몰라 요양보호사는 땄는데 비위가 약한 저로는 그래도 젊은 얘들이 더 좋아 아직 다니고 있어요.어떤 일이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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