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은 무조건 1/n인데
어차피 1/n아닌가요
그리고 그런다고해서 오빠나 언니가 더 효도를 몸바쳐 할꺼도 아닌거 같은데..
반전은 재산도 3-4억이나 되려나..
1. ㅇㅇ
'22.12.18 10:38 AM (121.190.xxx.178)그런 말 부모님이 잘못하는거지만 그렇다고 3~4억이 우습나요? 받지않으면 되겠네요
2. .,.
'22.12.18 10:38 AM (211.178.xxx.164)아닙니다.. 유언장 쓰거나 증여하면 더 줄수 있어요.
3. ㅇㅇㅇ
'22.12.18 10:40 A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무조건은 없읍니다
저도 잘하는 자식에게
더 주고 싶으니까요4. ...
'22.12.18 10:40 AM (175.223.xxx.86)3~4억이 우습다기 보다도
살날이 많으시고 병원비 등등 하면..
정작 자식들은 쓰시기도 모자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거죠5. ...
'22.12.18 10:42 AM (175.223.xxx.86)그냥 그런 말들이?
자식 마음을 더 안좋게하는? 그런거에 대해서 쓴거예요
아무도 욕심내는 사람도 없고 아무생각이 없는데
자꾸 그런말들로.. 자꾸 돈얘기를 하시니까..6. ...
'22.12.18 10:43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표현이 잘 안되는데..
난 꼭 받겠어 이런게 아니라
왜? 꼭 그렇게 얘기해야하는건지7. ...
'22.12.18 10:46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전 무조건 1/n인줄 알았어요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군요
저는 왜 자꾸 돈얘기를 하시나 했는데8. …
'22.12.18 10:47 AM (172.226.xxx.47)나한테 잘하고 신경써라 대놓고 얘기하고 싶으신건가 봅니다
9. ㅠㅜ
'22.12.18 10:47 AM (211.58.xxx.161)3-4억도 안되는돈으로 자식 휘두르고싶으신가보지요
병원비 생활비 다해도 일억정도는 남지않겠어요?
일억 하면 푼돈같지만 번다생각하면 엄청큰돈이잖아요10. ㅅㅅ
'22.12.18 10:49 AM (218.234.xxx.212)'어차피 1/n'같은 건 없어요. 재산분배 행위가 없거나 유언등이 없을때 1/n이라는거지...
덜 받은 자식이 1/n의 절반까지 유류분을 청구할 수는 있지만, 유류분청구권이 축소되는 식으로 진행(사법부의 해석, 법률 개정)되고 있어 언젠가 없어질 수도 있어요. 거의 우리나라만 있다고 하니..11. ....
'22.12.18 10:49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3~4억 나눠봐야 세금떼면 남는것도 없을텐데
그 돈이면 노후 병원비로 다 쓸수도 있는데
돈으로 사람 차별하고 돈 가지고 갑질하다
자식한테 팽당하는 부모들 많아요.12. . .
'22.12.18 10:49 AM (211.178.xxx.164)일억이나.. 남을까요
13. ㅅㅅ
'22.12.18 10:50 AM (218.234.xxx.212)3-4억이면 세금은 한푼도 없어요. 무슨 세금?
14. ...
'22.12.18 10:51 AM (58.234.xxx.222)남편의 경우 대학도 알바해서 다니고 알바해서 누나들 용도도 주고, 취직하자마자 집안에 생활비 대고 결혼 후에도 시부모 매월 용도에 병원비 가족 모임비 다 댔는데, 이런 경우도 1/n 일까요?
시누들은 1/n 주장하더라구요. 호구 남편놈은 다 줬구요. 지금까지도 혼자 한분 남은 부모님 부양 비용 다 대고 있구요.15. ..
'22.12.18 10:52 A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자식 의 갈라놓자는거지 꼴랑 저돈에 자식돈 보태야 병치레 끝날 수도 있는 판에 유산 운운이 웃기죠. 돈 많은 부모는 저러지 않아요.
16. 아이고
'22.12.18 10:56 AM (124.54.xxx.35)3~4 억이면 나중에 편찮으시고 간병인 부르고 요양병원 가시고 하면 두 분이서 부족할 거 같은데요.
그냥 '네 그러세요. 이쁜 자식 더 주세요' 하고 한술더 뜨세요. 부자 아닌 부모가 이쁜 자식 더 준다 하면 그 자식은 펄쩍 뛱던데요.독박 쓸까봐 공평하게 이쁨받자고 더 난리쳐요.17. ㅇ
'22.12.18 10:57 AM (116.121.xxx.196)돈가지고 자식 휘두르는 부모가 제일 싫음
18. .....
'22.12.18 10:59 AM (39.7.xxx.25) - 삭제된댓글그런 말 하는 부모하곤 거리둬야해요.
진짜로 있는 재산 편애하는 자식한테 다 몰아 주고
정작 그 자식한테 팽당하고선
원글같이 부모 사랑 차별 받아서 애달픈
사랑받으려고 잘하는 마음 약한 자식한테 들러붙거든요.19. . . .
'22.12.18 11:02 AM (221.140.xxx.205)가까이 살면서 부모 돌보는 자식에게 더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소소하게 돈 많이 쓰게 됩니다.
다른 자식은 또 불공평 하다고 하겠지만요
솔직히 이런 것 골치 아파서 전 외동으로 끝냈어요20. ㅇㅇ
'22.12.18 11:06 A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3-40억도 아니고 3-4억에 뭔 세금?
21. ㅇㅇ
'22.12.18 11:09 AM (121.161.xxx.79)3-40억도 아니고 3-4억에 뭔 세금?
그돈 두분 쓰시기도 모자라겠구만요
돈으로 자식 휘두르는 부모 정말...
돈 백억도 세금떼면 십억 남짓 남겨줄라나?
평생 휘둘림 당하느니 안받고 말지22. 58.234님
'22.12.18 11:11 AM (118.235.xxx.115)같은 경우는 시누이들이 진짜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유산받았으면 적어도 살아계시는 부모에게 들어가는 비용도 1/n은 해야죠..나쁜 인간들..
23. ㄹㄹㄹㄹ
'22.12.18 11:16 AM (125.178.xxx.53)몸바쳐 효도하라는 뜻이죠..
안할수도있지만
1/N이다 하면 더 안할수도 있으니까24. ...
'22.12.18 11:18 AM (221.159.xxx.134)3-4억 온전히 남겨둔다해도 1/n하면 얼마나 된다고 그걸로 유세하시네요. 제가 보기엔 생활비 병원비 장례비 치르면 남는다해도 몇푼 안될텐데 네 그러세요.대신 나한텐 뭐 하나 바라지 말라고 말하겠어요.
오히려 고마운 일인데요?25. ....
'22.12.18 11:26 AM (118.235.xxx.241)미리증여하거나 유언공증하면 뭐 무조건 엔분의일은아니죠
26. dlf
'22.12.18 12:18 PM (180.69.xxx.74)다 주라 하고 효도도 미루세요
27. dlf
'22.12.18 12:18 PM (180.69.xxx.74)사실 죽기전에 병원비로 그돈 다 써야 하거에요
28. 멍청한 노인네
'22.12.18 12:2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3~4억이 그노인에겐 전부니 얼마나 큰재산이겠나요 그니 내 큰재산으로 니들을 내입맛대로 쥐락펴락 하겠다 하는 짓임
특히 그중 젤 만만한 자식이 있어 재산 줄게 간을 보며 철저히 이용해 먹고 먹튀함 노인네 생전에 이용 당하고 한푼도 못받은 만만한 자식 입장에선 서운하죠 서운정도가 아니라 배신감이 일어 막상 유류분청구 하려니 유류분 몫도 안나오는 경우가 있어 애초 노인네 재산이 얼마 안되데 자식들은 많아 글서 유류분도 안나오는ㅉ
막말로 꼴랑 2~3억짜리 집이 전재산이다 하면 생전증여로 장남에게 몰빵 증여해버리고 받은 장남이 노인을 부양한다고 받았으나 내쫓아 한푼도 못 받은 밑에 자식들이 노인 부양을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나온 집도 있더구만 글서 니가 데리고 가라 서로 싸우고 난리가 남
그러니 멍청한 노인일 수록 처신을 못해 자기 자신도 남은 노후가 막장이 되고 자식들간 싸움 나게 하고 집구석 콩가루를 만듦29. ...
'22.12.18 1:12 PM (175.223.xxx.86)님들이 쓴신게 제마음이예요
부족한 형제 준다고하고 그러나 너희에게 부담도 안주마 하시면 그래도 부모인데 돌봐드리겠죠
그러나 저렇게 돈얘기 자꾸 하시니..
쓰기도 모자를텐데 왜 형제사이마저 이상하게 만드나 생각드네요30. ᆢ
'22.12.19 8:32 AM (121.167.xxx.7)주기는 뭘 주신다고~~모자르지 않음 다행이지~~다 쓰셔~~댓구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5056 | 19)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 7 | ... | 2022/12/18 | 11,780 |
1415055 | 리보트릴정 드시는 분 계실까요? 6 | 약사이신분 | 2022/12/18 | 1,510 |
1415054 | 신사역 잘아시는 82님 ~ 8 | 도움 | 2022/12/18 | 973 |
1415053 | 종종 대변 신호가 오면 배가 쥐어짜듯 아파요 9 | .. | 2022/12/18 | 2,851 |
1415052 | 밥솥 리뷰 읽고 사시나요? 2 | nn | 2022/12/18 | 996 |
1415051 | 윤석열에 비하면 박근혜는 양반이었어요 56 | ㅇㅇ | 2022/12/18 | 3,983 |
1415050 | 알렉스랑 얼리버드 김숙이님이랑 9 | 저기요 | 2022/12/18 | 2,183 |
1415049 | 재벌집도 재밌지만 ~~~~ 9 | .. | 2022/12/18 | 3,804 |
1415048 | 춥다는 문자를 몇개나 보내는거예요?? 9 | ..... | 2022/12/18 | 2,417 |
1415047 | 항암 중 입원환자입니다 11 | 괴롭 | 2022/12/18 | 4,814 |
1415046 | 천안함·연평해전 유족 불러놓고… 김정은 사진 나눠준 靑 58 | ㅇㅇ | 2022/12/18 | 3,529 |
1415045 | 진회장 자녀들이 불쌍하기도 5 | ㅇㅇ | 2022/12/18 | 3,234 |
1415044 | 초고학년 중학생 형제있는 집들 식단이랑 양 어떤가요? 5 | 궁금함 | 2022/12/18 | 1,385 |
1415043 | 유럽여행 12 | 50대 | 2022/12/18 | 2,716 |
1415042 | 불안할때 심호흡 하고 또 뭐가 좋을까요 10 | ㅇㅇ | 2022/12/18 | 1,453 |
1415041 | 자동차세연납도 할인율이 6.3% 로 내려가네요ㅠ 6 | ㅇㅇ | 2022/12/18 | 2,614 |
1415040 | 팥칼국수용 마트표 면 추천해주세요 5 | 땅지 | 2022/12/18 | 1,068 |
1415039 | 마시모뚜띠 니트 어떤가요 5 | ㅇㅇ | 2022/12/18 | 2,173 |
1415038 | 요양보호사랑 학교조리실무사 다 해보신 경험자 계실까요? 7 | ..... | 2022/12/18 | 3,383 |
1415037 | 댕댕이는 제 식사를 챙깁니다 9 | 우리집 | 2022/12/18 | 3,189 |
1415036 | 조거팬츠 앉았다 일어나면 올라가 있지 않나요? 4 | 바지 | 2022/12/18 | 1,631 |
1415035 | 이효리 캐나다체크인 봤어요 26 | ㅠㅠ | 2022/12/18 | 16,634 |
1415034 | 몸이 아파서 우울해 지는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2 | ..... | 2022/12/18 | 2,016 |
1415033 | 혹시 수지부근 한정식집 6 | 행복한나날 | 2022/12/18 | 1,290 |
1415032 | 지방 부동산은 어찌 될까요? 9 | 허허허 | 2022/12/18 | 2,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