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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말하기 초보분들을 위한작은팁

영어 조회수 : 4,903
작성일 : 2022-12-18 09:47:54
저에게 영어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 주위에서 많이들 물어보십니다.(수정 합니다. 여쭤보는게 아니라고 하시네요 감사 합니다)
 
모국어 구사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듯이 외국어도 마찬가지죠.
어떤 분은 기초, 어떤분은 원활히.

그러나 공통점은 그 나라 언어의 어순정도는 연습 해야 한다는것.
물론 단어 하나만 말해서 통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한계가 분명히 옵니다.

영어 공부를 몇년씩 해도 안된다 하시는분들, 특히 주재원으로 오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1.책 한권만 파고 들면 다 된다 생각 
2.출판된지 오래된 책을 고집스럽게 공부 하는분
3.나는 이제 기초고 외국 가봐야 필요도 없는 사무실영어같은걸 하고 있는분.
4,잘 쓰지도 않는 단어 공부 하시는분., 
특히 한국 초딩 아이들 영어 단어장 보고 진짜 입이 안다물어 집니다
아니 이걸 왜 하고 있는걸까?


제가 추천 하고 싶은 방법.
1.'나 사랑해 너'  를 머리속에 둔다. (I love you)제일 기본 골격이 되는 문장 구조입니다.
여기서 단어만 바꾸어도 어느정도 뜻은 통하죠.

2.요새 유행하는 단어를 쓰는 콘텐츠를 이용한다.

3.제발 어려운 단어 공부 하지말것. 그리고 단어만 공부 하는것 진짜 무의미 하고 영어공부에 방해됩니다.
단어라는게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알아야 씁니다.
우리 모국어 쓸때 문법에 딱딱 안맞게 쓰는 경우 많듯이 외국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다른 영어 관련 전문가분들은 다른 의견 있으실줄 압니다,
영어외 외국어 굳이 필요 없는데 고생 하시지 마시고 그냥 즐겁게 재밋게 그러나 그 결과가 남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도 새해에는 영어 공부 하고 싶다는 제 주위분들이 많아서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봅니다,


IP : 69.131.xxx.9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2.12.18 10:00 AM (175.208.xxx.164)

    2에 해당하는 콘텐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
    '22.12.18 10:14 AM (69.131.xxx.96)

    전 요새는 made you look 이라는 노래를 따라부르는게 유행인가봐요.
    그거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이 노래엔 기초 분들이 보시면 배울게 참 많다 생각 한답니다

    I could have my Gucci on
    I could wear my Louis Vuitton
    But even with nothin' on
    Bet I made you look (I made you look)

    Have ..on 이Wear과 같은뜻
    made,,,사역동사 등등등..
    이렇게 재밋게 공부 하시면 되는데 말이에요.

  • 3. 많이 들어라
    '22.12.18 10:14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영화 드라마 보면서 따라 중얼거려보세요.
    무조건 많이 많이 들어야합니다.
    AFN 그냥 틀어놓고 주구장창 들어보세요. 그러니까..자동차만 타면 흘러나오게 하는거에요.
    차에 있는 내내 AFN만 듣는거죠. 이게 가장 최신상 영어니깐.

    듣기는 여기까지.
    다음분~알려주세욤...

    대화상대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 4. ..
    '22.12.18 10:17 AM (69.131.xxx.96)

    맞아요 많이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의 액센트에 나를 열어줘야 해요.
    국어책 읽듯 하는 교재로 공부 하는게 진짜 최악 입니다

  • 5. 에고~
    '22.12.18 10:18 AM (112.171.xxx.252) - 삭제된댓글

    '저에게~~~~여쭤보십니다'
    이렇게 쓰시다니 좀 그렇네요

  • 6. ..
    '22.12.18 10:23 AM (69.131.xxx.96)

    그런데 이럴땐 이렇게 하면 좋겠네요 라고 하심 어떨까요?

    좀 그렇다니...

    그리고 여쭈는 주어가 상대방이기에 그분들을 존칭 하는게 맞는어법이 아닌가요.
    저를 존칭 하는게 아니잔아요.
    아니라면 제가 고쳐야죠.

  • 7. 4번은
    '22.12.18 10:26 AM (110.70.xxx.145)

    입시때문. 고딩 시험 문제보면 암.

  • 8. 에고~
    '22.12.18 10:29 AM (112.171.xxx.252) - 삭제된댓글

    '저에게~~~~물어 보십니다'로
    쓰셔야 합니다

  • 9. 야야
    '22.12.18 10:32 AM (69.131.xxx.96)

    제가 왜 그동안 영어 공부하는걸 보고 안타까워도 글을 안올려왔었는지. 112님을 보고 깨닫습니다.
    오늘 내가 왜 이런 짓을 했나도 싶습니다,

    여쭙다,,,네 제가 틀렸을 수도 있어요. 아마 틀릴겁니다
    여쭙다는건 윗사람에게 하는말이니까요.

    굳이 변명 하자면 제가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ㅋ

    그러나 만일 틀렸다면 제가 생각 할때는 이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라고 하시면 될걸..좀 그렇다니..
    이게 무슨 표현입니까?

    이렇게 달을 보라는데 손톱을 가르치니 저처럼 지식을 나눠주고 싶어도 내가 왜 이런 맘이 드나봅니다.

    위에 175번님이 보시고 나면 글 지우겠습니다.

  • 10. 나머지
    '22.12.18 10:32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1.2.3은 걍 취미? 저는 성문종합영어 아직도 가끔 봐요. 예문들이 몇번을 읽어도 재미져요. 원서도 가끔 읽어요. 재미로. 영어 잘하려고 보는거 아닙니다

  • 11. ..
    '22.12.18 10:35 AM (69.131.xxx.96)

    기본 문법은 똑같으니 잘 써진 예전 책을 보아도 괜찬겠죠.
    다만 영어 회화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요새 쓰는 표현이 나오는 자료를 공부를 하셔야 하는데
    오래된 책을 끼고 있으신분이 있으시더라구요.

    네 위에분 앞으로는 그렇게 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12. ....
    '22.12.18 10:36 AM (183.88.xxx.65) - 삭제된댓글

    4번 공감이오.
    완전 초보가 수평선,지평선 이런 단어 외우는 거 보고 충격......

  • 13. ...
    '22.12.18 10:39 AM (69.131.xxx.96)

    제가 본건,,,

    어느 책을 보고 따라 읽기를 하는걸 보내 주셨는데 도저히 무슨 말씀인지 알아들을 수 없는 수준이신데

    단어를 100개를 빼곡히 적으셨어요 매일 매일 뿌듯 하셔하시는데
    그 단어가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제가 위에 어느분의 질타처럼. 엉뚱 하게 쓰는거죠 ㅋ
    저도 한국어부터 연습 해야겠습니다.ㅋ

  • 14. ...
    '22.12.18 10:46 AM (58.226.xxx.35)

    혹시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그냥 옥스포드나 펭귄 출판사의 외국어공부용 짧은 소설책 시리즈로 하는게 나을까요

  • 15. ..
    '22.12.18 10:52 AM (69.131.xxx.96)

    목표가 무엇이냐에 공부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만일 학생 이라면 괜찬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그냥 취미로 여행용 영어라면 차라리 영화보면서 자막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 합니다

  • 16. 미국교과서
    '22.12.18 11:12 AM (211.250.xxx.112)

    초등교과서를 sound와 같이 구해서 다 외우세요. 해석은 꼼꼼하게 다 하시고요. 아니면
    Oxford reading tree 를 도서관에서 음원이랑 구해서 다 외우세요. 관계대명사 들어가는 문장도 잘 말하고 쓸수있어요.

  • 17. 미국교과서
    '22.12.18 11:12 AM (211.250.xxx.112)

    닥치고 암기입니다. 한줄문장 암기는 쓸모없고 짧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우는게 핵심이예요

  • 18. 암기방법은
    '22.12.18 11:26 AM (211.250.xxx.112)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는게 아니라 여러번 읽고 해석해서 이해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바꿔서 머리에 저장한 후에, 그 동영상을 떠올리며 마치 나자신이 원어민이 된듯이 영어로 서술하는 거예요. 생각안나면 살짝 살짝 책을 보고요.
    이걸 여러번 해서 줄줄 외울수있게 해보세요.
    하루에 손바닥 길이의 문단 하나만 외워도 엄청납니다. 쉬운걸로요

  • 19. ..
    '22.12.18 11:31 AM (49.168.xxx.187)

    made you look 노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글 써주세요.
    머리말에 '요즘 영어' 이런 걸로.
    가끔씩 검색해서 보고싶네요 ^^

  • 20. ..
    '22.12.18 11:37 AM (125.136.xxx.232)

    made you look
    요즘 틱톡유행이라 해서 봤는데
    단어들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따라부르기 쉬웠어요
    발음연습하기도 좋아요
    다른노래 뭐더라..i remember when l remember l remember ..이거 발음이 잘 안돼서 속상해요 ㅋ

  • 21. ..
    '22.12.18 12:13 PM (91.74.xxx.108)

    영어팁 감사합니다

  • 22. 그러게
    '22.12.18 1:32 PM (49.196.xxx.155)

    영어 공부 어떻게 하는 지.. 안 알려줍니다
    할 사람들은 중고등때 다 했어요
    맞춤법 지적이나 하고..
    멀었어요 원글님 털어버리시길^^
    전 그냥 인스타 많이 합니다

  • 23. ㅇㅇ
    '22.12.18 1:39 PM (175.223.xxx.225)

    하 진짜 이런 꿀팁 글에
    에고.. 라고 까지 쓰면서 맞춤법 지적이 왠일입니까
    하 진짜 극혐이에요
    뭔 글이든 꼬투리 잡으려고

  • 24. ㅇㅇ
    '22.12.18 2:10 PM (223.38.xxx.125)

    영어로 말하기 초보분들을 위한작은팁 감사합니다

  • 25. 졸리
    '22.12.18 2:21 PM (210.223.xxx.28)

    영어공부팁

  • 26.
    '22.12.18 11:13 PM (74.75.xxx.126)

    생각이 달라요, 원글님.
    전 초등 6학년 겨울방학때 처음 알파벳 배우고 과외나 학원 없이 혼자 영어 공부해서 스카이대 영문과 가고 대학생때 과외 적어도 하루에 두탕씩 하면서 돈 모아서 유학가서 지금은 미국 대학에서 영어로 강의하고 있어요.
    단어를 암기하는 건 영어의 기본이고 힘이고 자신감이죠. 가장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고요.
    그 쉬운 방법을 두고 돌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요새도 한국가면 가끔 직장인 영어 과외 하는데 일단 본인이 원하는 텍스트를 고르게 해요, 책이든 영화든. 그 다음부터는 그 텍스트에 나오는 단어 숙어를 골라서 암기하게 시켜요. 암기하지 않고는 언어를 배울수 없어요.

  • 27. ..
    '22.12.19 8:41 AM (69.131.xxx.96)

    전님...제가 제목에 초보라고 써드렸습니다.

    제가 초보라고 써드린건 어른들 기초 회화 하시는 분들입니다,

    님처럼 앞으로 학업을 하면서 관련된 단어를 공부 하는것과

    무작정 노트에 어려운 단어 써가면서 그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문장 공부 하지 않고 그냥 써내려 가는 분들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단어암기 당연히 해야죠 그러나 그 단어가 쓰임에 대해서 알고 익혀야죠
    그리고 미국에 거주 하시니 아시겠지만 우리한국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국어 공부란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이 드는데 굳이 쓰이지도 않는 단어를 외워봐야 초보분들이 그걸 어디다 쓸까요 싶습니다.
    하루가 48시간이고 아무것도 할일이 없다 나는 회화 안해도 된다 그냥 써본다 하신다면 상관 없겠지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전 초보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저는 통번역자입니다.

    회화를 공부 하시는 분들은 요즘 쓰는 단어 그 사회에서 유행하는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을 공부 하는것이 재미있고 효율 적이지 않겠습니까?


    제 글을 다시읽어보세요. 제가 단어암기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어려운 단어 맥락없는 단어 단어만 나열하는 공부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28. 보카책
    '22.12.19 10:51 AM (211.250.xxx.112)

    원글님은 보카책 단어장 암기하지 말라는 뜻이죠. 중장년층은 단어공부를 단어장 따로 사서 암기하는걸로 생각해요.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제가 보카 33000까지 봤고 잡지든 원서든 단어는 안막혀요. 문법강사도 해봐서 문법도 안막혀요. 근데 단어 문법부터 파는건 진짜.... 영어공부의 걸림돌이예요. 수험영어가 아닌 진짜 영어에는 정말 걸림돌이요.

  • 29. 보카책
    '22.12.19 10:51 AM (211.250.xxx.112)

    언어는 흐름이예요. 그 흐름을 먼저 익혀야해요. 단어와 문법은 그 흐름의 작은 부품에 불과해요.

  • 30. ...
    '22.12.19 11:04 AM (69.131.xxx.96)

    원글인데요. 보카책 님말씀이 맞아요.

    제가 왜 갑자기 영어관련 글을 썼냐면요.
    해마다 연말이나 초에 저에게 문의 해옵니다,
    어떻게 영어공부 해야하냐

    제가 항상 그럽니다. 공부가 아니라 습관이다
    아이들이 언어 배울때 문법 공부 하냐고.

    단어를 외운다는게 그 문장을 알기 위해서는 외워야죠 그러나 뜬금없거나 단어장만..보카책 같은걸 맥락없이 달달 외우지 말라는거죠.

    말씀대로 단어 문법부터 파면 정확히 해야한다는 강박감에 못하게 됩니다
    제가 외국어를 3개를 하는데요,
    모든 언어가 그렇습니다,
    일단 가벽을 세우고 집짓듯이 해야 하는데 안에 멋진 장식품 부터 준비 하는게 단어만 냅다 외우는 겁니다.

    사실 일주일에 한번 글을 쓸까도 생각 하다가 오타 지적 하는분들 ㅋ 맘 상할까 안합니다.
    무섭습니다..ㅋㅋ

  • 31. 사랑
    '22.12.30 7:56 PM (61.98.xxx.135)

    ㄴ 원글님 고맙습니다 뒤늦게 저처럼 영어 키워드 넣어 일부러 찾아도 읽어 보는대요. 어느정도는 ign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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