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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전문직이면...

. 조회수 : 6,618
작성일 : 2022-12-17 22:33:18
애들이 백퍼 공부잘하나요??
물론 엄마도 공부잘 했다는 가정하에서요ㅁ
IP : 39.7.xxx.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7 10:36 PM (106.101.xxx.193) - 삭제된댓글

    아유 진짜
    요새 왜들 이런 어이없는 글 자주 올리나요?
    너무 한심해서 댓글 달기도 싫을정도네요.
    주변에 전문직집안 하나도 없어요?
    진짜 몰라서 쓴글 맞아요?
    며칠전엔 80대 엄마 약사고 아빠 인서울인데
    애들은 왜 다 지방대 가냐고, 옛날엔 약대가 쉽고 후졌냐는 글도 보이더니만.

  • 2. . ..
    '22.12.17 10:36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아유 진짜
    요새 왜들 이런 어이없는 글 자주 올리나요?
    너무 한심해서 댓글 달기도 싫을정도네요.
    주변에 전문직집안 하나도 없어요?
    진짜 몰라서 쓴글 맞아요?
    며칠전엔 80대 엄마 약사고 아빠 인서울인데
    애들은 왜 다 지방대 가냐고, 옛날엔 약대가 쉽고 후졌냐는 글도 보이더니만.

  • 3. ㅇㅇ
    '22.12.17 10:40 PM (116.37.xxx.182)

    전문직도 의전원이나 특별전형. 편입등 허접한경우 많고 인서울도 수시나 편입등 이상한 전형도 요즘은 학벌좋다고 학도 꼭 공부잘하지 않아요

  • 4. ㅎㅎ
    '22.12.17 10:42 PM (61.85.xxx.94) - 삭제된댓글

    이런 멍청한 질문 하는거 보면 이분은 전문직과는 인연이 전혀 없는듯

  • 5. 어우
    '22.12.17 10:43 PM (58.224.xxx.149)

    질문이 ㅂㅁ같아요
    어떻게 백퍼냐고?

  • 6. 인생
    '22.12.17 10:55 PM (120.142.xxx.104)

    자연과학 실험도 아니고
    사람 사는 일에 100%가 어디 있을까요? ^^

  • 7.
    '22.12.17 10:55 PM (122.36.xxx.14)

    주위 전문직 없음 티비 나오는 전문직 봐보세요
    결론은 그렇지도 않은듯
    대부분 다들 중간은 되지만 ㅜ

  • 8.
    '22.12.17 11:12 PM (180.71.xxx.37)

    남편 모두 전문직
    케바케 같습니다.

  • 9. 의사
    '22.12.17 11:13 PM (180.71.xxx.37)

    부부 친구네 아들 아직까지는 공부 별로래요.

  • 10. 미미
    '22.12.17 11:18 PM (211.51.xxx.116)

    제 고등친구 아빠S대 치대, 엄마는 여대 약대...형제들이 일관되게 다 공부는 반에서 중간이하정도..부모님생각해보면 못한편.심지어 과외는 악기레슨까지 다 하던..
    대학때 주변에서 아빠는 공대대학교수, 아들은 같은대학공대 지방캠퍼스인데 이번에 본교로 편입시험 본 케이스있다고...대학교수급이면 그래도 공부로는 한가락 했던 분들일텐데..
    회사대표님댁 대표님은 전형적인 공부잘한 학교들만 나오셔서 초등학교 중학교 학력부터 대표약력에 올려놓으신 분이었는데 어느날 탕비실을 나오고 있는 저를 불러서 따님이 공부도 못하고 너무 살쪘는데 어떻게 하면 예뻐지는 거냐고 심각하게 물어보시던(저도 그런 상담할 처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쬐끔 나아보였나봐요) 사모님도 너무 관리잘된 예쁜 분이셨는데...저는 말로만 들어도 안타깝더라구요..
    솔직한 이야기로는 왠만하면 부잣집애들은 공부를 잘하던 시절이었거든요. 과외니 학원이니 비싼도 도움되는건 다했을 텐데..엄마아빠 머리를 닮기는 하지만, 발현이 어디까지 되는지는 본인역량인 것 같아요.저는 사람이 좀 아쉬운게 있어야 하기 싫은 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 11.
    '22.12.17 11:30 PM (61.254.xxx.115)

    남자 설대 의대+여자도 설대인데 공부 못하는집 알아요 아빠랑 해외봉사도 많이 나갔는데 글쎄 별로 소용없는듯..그런집도 있고 아빠 전문직이고 여자도 학벌 괜찮음 애들은 상위권 정도는 많이 하더라구요 의약대까진 소수 보내고 나머지는 연고대 일반과정도는 보내더라구요

  • 12. 아니요
    '22.12.18 1:55 AM (41.73.xxx.78)

    전혀 상관없고 복불복
    자식도 ….

  • 13. .....
    '22.12.18 2:11 AM (175.117.xxx.126)

    부부의사고 친구도 부부의사가 널렸는데
    초등 저학년까지는 잘하던데..
    그 뒤로는.. 약간 복불복 느낌..
    중상은 하긴 하는 듯요..
    최상위는 복불복..

  • 14. Df
    '22.12.18 7:40 AM (218.239.xxx.72)

    그래도 집안분위기 머리 무시 못해요.
    공부 잘하는 집안은 다 잘하는 편 많아요.

  • 15. 딸이
    '22.12.18 7:51 AM (211.248.xxx.147)

    이런글 짜증나지만 ....딸이 공부 안하는 아이인데 sky갔어요. 언어에 천부적이고 그냥 보면 외워지는 애예요. 어릴때부터 그냥 노력하지 않아도 뭐든 잘해요. 아빠가 설법대예요. 아들도 잘가긴 했지만 앤 이과라서 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 16. ...
    '22.12.18 7:59 AM (220.122.xxx.137)

    부모 모두 의대교수인 아이 둘, 학교에서 베이스 깔아요.
    부모 모두 서울대 출신 교수인 아이들도 베이스 깔아요.
    공부는 아이큐 높아도
    결국 자기가 해야 해요.
    헝그리정신, 동기부여가 없대요.

  • 17. 과외쌤
    '22.12.18 8:58 AM (220.121.xxx.175)

    가르치는 애들중 머리좋고 성실한 애들은 백퍼 부모 학벌이 sky예요.
    그냥 백퍼라 유전자의 힘이 정말 무섭다고 느낍니다.

  • 18. eunah
    '22.12.18 9:27 AM (125.129.xxx.3)

    80%정도는 잘 간다고 봐야죠 서울대 공대 수석 , 이대 출신 교사 엄마아이 서울 의대 갔어요. 별로 사교육 열심히 안 했어요.

    전 과외 많이 가르쳤는데 의사 아이들이 확실히 머리는 좋았어요

  • 19. 여에스더
    '22.12.18 11:44 AM (220.72.xxx.108)

    여에스더가 이 비슷한 말을 한 적 있어요. 동기모임 나가면 부모 다 설대 의대인데 자식이 마음처럼 따라와주지 않는경우 많대요. 어쩌면 여에스더네도 그렇구요. 내려놓기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 수양 많이 한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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