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질래 자꾸? 이거 짜증 안나세요?
어디 소비자한테 주먹들고
뒤질래 자꾸?!
이렇게 소리지르는 광고를 만드나요?
정말 너무나 거슬려서 화가날 정도인데
소비자 우롱 아닌가요 저정도면?
일부러
죽을래? 이 컨셉으로 만든건데
저급하기 이를데 없네요.
정작 무슨 치킨인지는 기억도 안나게 만든 광고.
20년전인가는 김희애가
나는 소중하니까
이렇게 말한것도 소비자한테 예의없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무리 시대가 흘렀어도
화면보면서 카메라 보면서
소비자 눈 마주치면서
뒤질래? 하는건 아니죠.
불매운동 하고 싶어요.
광고 심의에서는 문제없으니까 통과된거겠죠?
1. ㅇㅇ
'22.12.17 10:34 PM (180.230.xxx.166)전 제가 잘못들은줄
진짜 불량해보이는 이미지 제시가 그런 소리하니 너무 불쾌해요2. 천박한 제시
'22.12.17 10:35 PM (217.149.xxx.211)천박함의 인간화.
3. ㅇㅇ
'22.12.17 10:35 PM (39.125.xxx.172)저희 남편이랑 저도 광고에 뒤질래라는 텍스트가 나오는 거 보고 볼때마다 놀라고 있어요!!
4. 제가
'22.12.17 10:38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귀찮아서 글 안썼는데 그 광고 나올 때 짜증과 화가 분출!
제시도 싫지 않고, 그렇게 나쁜 인성도 아닌거 같은데
왜 저렇게 찍는지 모르겠어요.5. ㅡㅡㅡㅡ
'22.12.17 10:4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런 광고가 있어요?
놀랍네요.6. ㅇㅇ
'22.12.17 10:46 PM (118.235.xxx.215)헉 그런 광고가 있나요?
저런게 어떻게 컨펌 받아 세상에까지 나온건가요
저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제동 건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게 기가 차네요
뒤질래라니
진짜 저급 천박...7. 광고
'22.12.17 10:46 PM (180.69.xxx.74)말투. 입술 너무 거슬려요
8. 광고
'22.12.17 10:47 PM (180.69.xxx.74)음식을 뒤적거린다는 뜻이긴해도요
9. ㅇㅇ
'22.12.17 10:50 PM (59.13.xxx.45)저도 글올리려고 했어요
진짜 내가 왜 그런애한테 그런천박한 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나 한번도 제시 갸가 어떻게 살든 성형을하든 신경 안썼는데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요전 광고도 벼있는거 먹으면 없어보인다고 해서 헉 했는데10. 저만그런게
'22.12.17 10:50 PM (221.144.xxx.81)아니군요.. 어젠가 그 광고 잠깐 봤는데
참 기분 이상하더만요11. 근데
'22.12.17 10:56 PM (223.38.xxx.150)그게 무슨 치킨이에요?
12. 카라멜
'22.12.17 11:03 PM (125.176.xxx.46)그니까요 도대체 어떤 치킨인지 브랜드를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 광고 나올때마다 브랜드명 알아내려고 집중해서 보는데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
'22.12.17 11:05 PM (106.101.xxx.35)소비자가 재밌어할줄 알았나봐요.
뒤질래 같은 저질 말장난이.14. 네
'22.12.17 11:10 PM (211.107.xxx.150)쎈언니 컨셉인가본데 엄청 천박하고 거슬려요.
15. 이게 뭐라고
'22.12.17 11:11 PM (106.102.xxx.78)검색까지 해서 치킨집 이름 알아넸네요.
순살만 공격.
순살만 파나봐요.16. ㄹㄹㄹㄹ
'22.12.17 11:13 PM (125.178.xxx.53)순살만공격 이네요
딱히 거슬리진않는데요..
뒤지지마라 모두다 순살이다 이런 의미구만요17. ...
'22.12.17 11:13 PM (39.7.xxx.193)저도 보고 너무 불쾌해서 오히려 광고는 커녕 저 치킨회사 역효과만 나네 싶었어요
18. ~~
'22.12.17 11:23 PM (125.130.xxx.132)처음엔 뼈있는 치킨 먹으면 없어보인다는 멘트에
기가 찼는데
더 기가 차게 뒤질래로 바꿨네요19. ㅇㅇㅇ
'22.12.17 11:27 PM (39.7.xxx.68)순살 치킨 찾아 뒤적거리지 말고 백프로 순살인 우리꺼 먹어라
이런건가 본데ㅋㅋㅋㅋㅋ
뼈 있는 치킨 시키고 순살 찾아 뒤적거리는 사람이 있나요?
개연성 엉망 어거지ㅋㅋ20. 헐.
'22.12.17 11:29 PM (116.39.xxx.162)미쳤군요.
21. 뒤적이면서
'22.12.17 11:34 PM (223.38.xxx.150)부위찾지 말고, 모두 순살인 부드러운 치킨 먹으란 뜻 같습니다요
22. 뜻은
'22.12.17 11:36 PM (14.33.xxx.46)그게 아니라도 광고를 본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고 느꼈으면 잘못 만든거죠.저도 광고보다가 어이없어서 치킨이 어디껀가 눈여겨봤어요.시켜먹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져요.
23. 뱃살러
'22.12.17 11:41 PM (221.140.xxx.139)진짜 개 짜증나는 광고요.
원래 제시도 안 좋아하지만
이것들이 보자보자하니까 싶네요.
듣보잡 치킨 절대 먹을 일 없을 듯.24. 마루짱
'22.12.17 11:43 PM (221.140.xxx.104)정말 들을때마다 욕설을 듣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넘 나빠요
25. 뱃살러
'22.12.17 11:43 PM (221.140.xxx.139)치킨 뒤적거리는 것 보다
15년차 여전히 한국말 버벅거리는 제시가 더 거슬려요.
어지간해서는 여자연예인 편들지만 저 친구는 진짜
절레절레26. 하루맘
'22.12.18 12:10 AM (124.50.xxx.231)넘 싫어요.치킨메이커는 기억도 안나고 불쾌감만 잔뜩 들고 제시 완전 싫어요
27. ....
'22.12.18 12:31 AM (106.101.xxx.35)전에 박서준이 광고하던
에스콰이아 신발이 있었어요.
박서준이 카메라를 향해 발차기 하면서 화면으로 발 클로즈업.
그러면서 하는말이 완전 깡패 양아치가 시비걸듯이
이런~~~~~신발. 봤어 못봤어? 봤어 못봤어?
하는거요.
이런~~~ㅆㅂ 하는것처럼 일부러요.
그때 그 광고 만들던 회사에서 만들었나 진짜.
(박서준 지못미. 박서준 좋아하는데...)
그때도 반응 안좋았는지 바로 내렸거든요 그 광고.
뼈있는 치킨 시켜서 순살 뒤지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가요? 참나.
차라리 다리랑 날개 뒤지지는 사람들은 있어도요.
하여간 진짜 광고 드럽게 못만들고 불쾌하게 만든데다
광고 목적까지 상실이요. 무슨치킨인지 인지도 안되는 광고.
검색해 보고서야 치킨 브랜드 뭔지 알았다는 분들 계시잖아요. ㅎㅎ
저도 광고보다 열받아서 나중에 또 광고 나올때 대체 이따위 광고가 어느 치킨회사껀가 유심히 보고서야 알았다니까요.
소비자한테 욕하는 컨셉의 광고들을 왜 만들어서 불쾌감을 주는지
오케이한 광고주도 모자라보이고 너무 황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