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저녁에 김치찌개 했더니ᆢ
살포시 옆에와서 묻네요
엄마~어제산 삼겹살은 언제먹나요?
저 내일 학교로 돌아가는데 ᆢ그전에 먹을수 있을까요?
묻는데 넘 웃겨요 ㅎㅎ
주말이라 집에 내려와서 내일올라가는데
그전에 삼겹살 먹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ㅎ
1. ....
'22.12.17 6:0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엥? 대하 먹고 싶네요.
2. 윗님.
'22.12.17 6:01 PM (58.228.xxx.108)ㅋㅋㅋㅋㅋㅋㅋ
3. 죄송합니다
'22.12.17 6:02 PM (112.152.xxx.66)첫댓글님 죄송해요
대하~ㄱ생 쓰다가 잘못눌러
글이 올라가버렸어요 ㅠ4. ㅎㅎㅎ
'22.12.17 6:02 PM (175.114.xxx.96)어마 귀여워라
5. 표정은
'22.12.17 6:04 PM (112.152.xxx.66)말은 살포시 하는데
표정은 ㅎㅎ
삼겹살 못먹으면 어쩔까하는 난처한 표정입니다6. ...
'22.12.17 6:04 PM (118.37.xxx.80)아니 삼겹살 사두고
김치찌게는 왜 끓이심?7. ....
'22.12.17 6: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죄송하긴요.
아웅. 저렇게 말 예쁘게 하는 애들 너무 귀여워요.
말 예쁘게 하면 안 생길 떡이 생기는데 그게 참 쉬운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부터가 그렇거든요.8. 잘될거야
'22.12.17 6:05 PM (39.118.xxx.171)삼겹살과 찌개 같이 주세요 제발 ㅎㅎ
9. ....
'22.12.17 6:0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죄송하긴요~ㅋㅋ
아웅. 저렇게 말 예쁘게 하는 애들 너무 귀여워요.
말 예쁘게 하면 안 생길 떡이 생기는데 그게 참 쉬운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부터가 그렇거든요.10. ㅇㅇ
'22.12.17 6:11 PM (61.72.xxx.77)삼겹살 좀 구워 주세요 어머님!!
11. 꺄~~
'22.12.17 6:13 PM (125.132.xxx.124)왜케 귀여워요
살포시에서 벌써 쓰러진건 안비밀12. 악
'22.12.17 6:15 PM (58.239.xxx.59)저희애도 집에오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맨날 고기구워달라고 해요
남자애들은 식성도 단순해서 전 요리안해도 돼서 너무 편해요13. 찌개
'22.12.17 6:21 PM (217.149.xxx.211)찌개.118.37 찌개요. 개.
14. ㅇㅇ
'22.12.17 6:45 PM (222.234.xxx.40)얼굴도 귀여울듯 아드님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15. ^^
'22.12.17 7:11 PM (118.235.xxx.11)저희 대딩 아들도 귀여워요.
16. ..
'22.12.17 7:12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귀여워요. 맛있는거 많이 먹여서 보내세요. 저도 대딩 딸들 자취하는데 왔는데 새우튀김 먹고싶다해서 낮에 해주고 저녁은 등심 구워줬어요. 엄마 입에 넣어주고 좋다고 난리예요. 내일 내려 가려니 슬퍼요
17. 오로리
'22.12.17 7:47 PM (110.11.xxx.205)아웅~~~~너무귀엽네요
18. 삼겹살 먹였어요
'22.12.17 7:55 PM (112.152.xxx.66)삼겹살 궈서 실컷먹였어요
고기 쬐금 남은걸 보더니
낼 아침에 다져서 볶음밥 해달라더니ㅎㅎ
지금 냉장고 아이스크림 찾고있어요19. 귀여워라
'22.12.17 8:09 PM (125.131.xxx.232)낼 아침 계획까지
20. ...........
'22.12.17 8:17 PM (211.109.xxx.231)글만 봐도 정말 귀엽네요.ㅎㅎㅎ
21. ㅇㅇ
'22.12.17 8:35 PM (49.175.xxx.63)아웅 귀여워
22. 김
'22.12.17 9:01 PM (1.236.xxx.165)먹는것에 진심인 애들이 있어요. ㅎ ㅎ 넘귀엽네요
23. 아
'22.12.18 3:36 AM (110.15.xxx.203) - 삭제된댓글귀여워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