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씻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그것이 문제일까요?
1. 좋은 정보
'22.12.17 4:40 PM (59.6.xxx.156)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2. 마침
'22.12.17 4:41 PM (218.239.xxx.72)닭 양념하려고 했는데
끓는물에 잠시 담갔다 꺼낼까봐요3. 하지만
'22.12.17 4:41 PM (112.153.xxx.249)20년 이상 씻어서 조리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 것.
앞으로도 계속 씻어서 먹을려구요.
이론하고 실제는 다른 게 많나보다 합니다.4. 뱃살러
'22.12.17 4:42 PM (221.140.xxx.139)좋은 글 감사해요
저는 고인물에 헹구기로 했어요5. ㅡㅡ
'22.12.17 4:45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50년째 씻은 닭안 먹었어요
깔큼한 집이긴하나
글쓴이만큼 철저히 분석하고
세균따질 만큼은 아닙니다
체력도 면역력도 약한 집안이지요
그래도 씻어서 끓여 요리한 닭때문에
탈난적은 없습니다6. ...
'22.12.17 4:45 PM (118.37.xxx.38)닭볶음탕 하려고 절단육 하나 사왔는데
갑자기 무서워서 못먹겠네요.
비닐장갑을 환경 때문에 되도록 안썼는데
또 꺼내 쓰고 환경오염에 보태야하나...ㅠㅠ7. 원글
'22.12.17 4:47 PM (1.231.xxx.148)네 몇 십년째 씻었지만 문제 없다 하시는 분들 계실거라 짐작했어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행여나 업장을 운영하시거나 도울 일이 있으시면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8. ..
'22.12.17 4:4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삶아 쓴다고 글 쓰긴했는데
제 주변에 병 걸린 분 얘기는 안 썼었어요
80대 노인분이고 동네 언니 어머니세요
원인 불명 ..
큰 병원 가서 찾아낸건 원글님이 쓰신 이유였어요
뭐 그분도 평생 개수대에 씻어 드셨겠죠
300번의 반복이 한번의 사고를 만든다는..
결론은 계란 닭고기 관리 잘하라는 거였구요
노인분이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내가 만든 요리로 남 아프게 할 수는 없잖아요9. 이런분
'22.12.17 4:50 PM (223.38.xxx.48)고집쎄신분, 남한테 요리해주지 마세요.
이리 설명을 해줘도 답이없어요.
22.12.17 4:45 PM (1.236.xxx.203)
50년째 씻은 닭안 먹었어요
깔큼한 집이긴하나
글쓴이만큼 철저히 분석하고
세균따질 만큼은 아닙니다
체력도 면역력도 약한 집안이지요
그래도 씻어서 끓여 요리한 닭때문에
탈난적은 없습니다10. 그래서
'22.12.17 4:50 PM (182.227.xxx.251)저는 닭 씻기 전에 미리 채소랑 씻고 썰어야 할것 다 준비 해 놓고
개수대 주변에 빈그릇을 싹 치운 후에
닭을 씻어요.
그리고 그 후에 닭을 데쳐 내놓고 닭에 사용한 도구들과 개수대를 락스로 소독 합니다.
그 후에 뜨거운 물로 다시 한번 씻고 손도 마찬가지
개수대 락스 소독 할때도 쓰다가 버릴 수세미로 청소 하고 수세미 바로 버립니다.
번거로워서 닭 정말 안먹고 싶을 정도지만 남편이 닭볶음탕을 너무 좋아해요.11. 근데
'22.12.17 4:51 PM (58.120.xxx.107)닭 판매시 닭이 담겼던 플라스틱 그릇이나 스치로폴 그릇도 씻어서 내 놓아야 하잖아요. 그럼 어짜피 교차감염 위험에는 노출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
12. 원글
'22.12.17 4:53 PM (1.231.xxx.148)58.120님 맞아요. 그래서 모든 닭은 감염되었다 가정하는 게 속편해요. 익혀먹으면 전혀 문제없으니 우리집에서 추가로 교차 오염시키는 가능성만 줄이면 안전합니다.
13. ㄹㄹㄹㄹ
'22.12.17 4:59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하..닭음식은 사먹는게 속편하겠....
14. ㄹㄹㄹㄹ
'22.12.17 4:59 PM (125.178.xxx.53)힘들어서 닭못먹겠.....
15. ...
'22.12.17 5:00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닭 판매시 닭이 담겼던 플라스틱 그릇이나 스치로폴 그릇도 씻어서 내 놓아야 하잖아요. 그럼 어짜피 교차감염 위험에는 노출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222222
제가 늘 고민하던 부분이요.
이걸 어떻게들 처리하시는지 궁금해요.
닭은 그냥 끓는물에 퐁당 데쳐서 한다고 치고요.16. 계몽이
'22.12.17 5:01 PM (223.38.xxx.137)이리 어렵습니다.
17. ᆢ
'22.12.17 5:04 PM (58.143.xxx.191)닭 안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삼계탕 끓일때 겉껍질 벗기느라 씻어댔어요.
무시무시한 행위를 했네
앞으론 비비고삼계탕만 먹기로.18. .....
'22.12.17 5:07 PM (211.221.xxx.167)몰랐어요.피덩어리 제거하느라 씻었었는데
먼저 끓는 물에 한번 데친후 씻어야겠네요.19. 원글
'22.12.17 5:08 PM (1.231.xxx.148)앗 제가 이해를 잘못했군요. 저는 닭 포장재는 키친타올에 살균제 묻혀서 닦은 후 재활용 통에 담아내요.
20. ..
'22.12.17 5:1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삶으면 핏덩어리도 잘 빠지고 비계도 잘 떨어지고 껍질도 훌러덩 잘 벗겨져서 저는 이유 모를때부터 삶아 씻었어요
아! 저는 생강 넣은 물에 삶아요
담겼던 용기는 그 끓는 물 버릴 때 배수구 입구에 뒀다 씻거나 배수구 안쪽으로 물 떨어지게 최대한 노력해서 씻어서 재활용 봉투에 직행21. 종량제
'22.12.17 5:20 PM (210.205.xxx.46) - 삭제된댓글용기는 개인적으로는
그냥 쓰봉에 버릴래요...
환경도 중요하지만
위생도 챙기겠어요22. ㅇㅇ
'22.12.17 5:24 PM (119.194.xxx.243)생닭은 재료손질 중 맨 마지막으로 씻고 바로 뜨거운 물로 싱크대 구석구석 씻어요. 철수세미도 따로 두고 쓰고 있어요.
전 삶았을때 특유의 냄새가 너무 힘들어요ㅜ23. 초승달님
'22.12.17 5:34 PM (121.141.xxx.41)그럼 안 씻고 바로 웍에 쏟아부어 익혀 먹어야겠네요.
데치기 귀찮~~24. 네 그럴게요
'22.12.17 5:42 PM (112.152.xxx.66)닭은 씻으면 안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25. ...
'22.12.17 5:51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글쎄요 요즘 위생정도면 교차감염 걱정 안해도 될거에요
피 깨끗이 씻어내고 바로ㅠ조리 하고요
싱크대 다 닦아야죠26. ..
'22.12.17 5:53 PM (77.98.xxx.105)전 아직도 모르겠어요. 지침을 내려줬으면ㅠ 그럼 닭 닦은 믹싱볼 프라스틱인데 이걸 삶을수도 없고 이걸 닦은 수세미는 다 버려야 되나요? 레서피보면 우유에 담가두라는데 하면 안되는 행동이네요. 그럼 달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 껍질 닦아서?
27. 아
'22.12.17 6:09 PM (58.120.xxx.107)살균제는 없는데. 키친타월로 닦어서 내놓는 건 괜찮네요
28. ㅡㅡ
'22.12.17 7:10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아니
그렇게나 위험한 닭을
스쳐지나는것도 아니고
어찌 입으로
그것도 드신다 하시옵니까
아뢰오기 황공하오나
드시지 마시옵서서
계몽이 다 왠말입니까
천것들이나 먹고 죽는지 말든지
많이 배우고 높으신분들은
그저 옥체 보존하소서
암요29. 자격지심으로
'22.12.17 7:21 PM (223.38.xxx.116)똘똘뭉친 사람의 댓글이 보이네요.
알려주면 배워야지 그저 똥고집만 있어요.30. ...
'22.12.17 7:4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저번글에 통생닭 여쭤봤는데 아무도 답 안해주셔서ㅜㅜ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글이고 제가 찾던 정보입니다!
글 감사해요31. ...
'22.12.17 7:49 PM (110.9.xxx.132)저번글에 통생닭 여쭤봤는데 아무도 답 안해주셔서ㅜㅜ 저에게 너무 도움되는 글이고 제가 찾던 정보입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32. 참고할게요
'22.12.17 8:36 PM (175.198.xxx.21)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33. 닭손질
'22.12.18 1:48 AM (58.148.xxx.236)씻지말기
34. ...
'22.12.18 6:01 AM (110.9.xxx.132)제가 최근에 인스턴트팟을 샀는데 거기 삼계탕 조리법에도 닭을 흐르는 물에 씻어서 조리하라고 나와있어요. 아마 이 정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이글을 다들 읽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과거에는 깨끗한 자연이라 안 삶고 바로 씻었어도 어무 일 없었고, 괜찮았던 것 같고 점점 환경오염이 심해지니까 이제는 삶은 다음에 씻어야겠어요. 암튼 글 감사합니다.35. 닭 요리 할 때 마다
'22.12.18 10:22 AM (106.102.xxx.163)조리도구랑
씽크대 소독 너무 힘들어서
씻지말고 그냥 할까?
고민하면서도
매번 씻었는데
이젠 그냥 조리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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