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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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같은 드라마에 대한 조선과 한겨레
뱃살러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22-12-17 16:07:56
https://v.daum.net/v/20221217090502700
“돈 벌면 무죄”라는 진양철과 ‘징역 3년·집행유예 5년’ 판결
한겨레
https://v.daum.net/v/20221217030440626
“그게 돈이 되는 기가?”… 80년대 회장님에게 2030은 왜 열광할까
조선일보
역시 예상 그대로라서
IP : 221.140.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뱃살러
'22.12.17 4:08 PM (221.140.xxx.139)장남이 노동자의 고용 승계를 언급하자 “그기 다 돈이다. 전쟁에서 이겼으면 전리품부터 챙길 생각을 해야지, 곳간부터 열어제끼자 하는 장수는 내 필요 없다”고 야단친다. ‘장자 승계 원칙’을 깨고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하는 막내 손주가 노동자의 고용 승계를 주장하자 “머슴을 키워가 등 따숩고 배부르게 만들면 와 안 되는 줄 아나? 지가 주인인 줄 안다. 정리해고, 별거 아이다. 누가 주인인지 똑똑히 알려주는 기다”라고 훈계한다. 진양철 같은 기업인을 한국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마냥 추켜세우기만 할 수 없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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