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에 굳이 나쁜 말 하는 심리
- 1. ..'22.12.17 12:11 PM (106.101.xxx.58)- 나이들면 그런건 아니고 성격탓이라 해야하나 인품탓이라 해야되니. ㅡㅡㅜ 마음이 좁고 그래서에요. ㅜ 저는 시모가 그렇습니다 
- 2. ...'22.12.17 12:12 PM (106.101.xxx.151)- 질투에요. 
 찌질한 사람이죠
- 3. ..'22.12.17 12:12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은행 들어갔더니 이제 은행도 망하는 시대 온대요. 옛날이라 은행 망하는거 생각도 못하던 시절에요. 
 시기 질투로 점철된 인생이더라구요
- 4. 뒤뜰'22.12.17 12:15 PM (121.131.xxx.128)- 원래 그랬던 사람들일거예요. 
 다만...
 그것밖에 안되는 그릇인걸 내가 몰랐거나
 내가 알만한 상황이 없었거나...
 
 단지 나이들어서는 아닐듯요.
 원래 그런 사람...
- 5. ....'22.12.17 12:24 PM (118.235.xxx.51)- 못나서 그래요.친구들중 예쁜애는 남외모비하트집안잡고 누가성형하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는데 꼭 못생긴 애들이 타인외모 트집잡고 다고친거네 어쩌네 함 
- 6. 그런친모도있음'22.12.17 12:45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40대 재취업 어려운 시대에 취업소식 알리는 친딸에게 
 어머 그 분야는 수요가 많나봐 하는 친모도 있어요.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하면
 어디에서 그런 소리 들은 게 있어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나.
 나도 세상 돌아가는 안다고 잘난척 하려다 그런거라고 불쌍한 척 연기까지.
- 7. 이런친모도있음'22.12.17 12:53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40대 재취업 어려운 시대에 취업소식 알리는 친딸에게 
 어머 그 분야는 수요가 많나봐 하는 친모도 있어요.
 말을 왜 그렇게 하냐고 하면
 어디에서 그런 소리 들은 게 있어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라나.
 나도 세상 돌아가는 거 안다고 잘난척 하려다 그런거라고
 급 불쌍한 노인네 동정표 구하는 연기까지.
 
 친손녀가 학교 그림대회에서 상 받아오면
 원래 학교는 돌아가면서 상 주는 거라고.
 나중에 커서 전시까지 했는데 친척들까지 모여 칭찬하는 와중에
 난 그림 봐도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단 소리나 찍.
 
 대체 왜 그러냐고 화내면 나오는 레파토리가
 내가 부모 사랑 남편 사랑 못받고 살아 마음이 이렇다며 눈물로 또 연기.
 그게 연기인줄 몰랐을 때 그럼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좋게 말했더니
 다음날 자기를 미친년 취급했다고 전화에 대고 고래고래 욕하며 소리 지르기.
 
 뭐 대충 이런 악마같은 친모도 있었답니다.
 싹 보일 때 멀리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 8. 이런친모도있음'22.12.17 12:5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런 노인들 특징이 뭐냐면, 남자에겐 안 그래요. 
 자식이든 손주든 남이든 그게 남자라면 절대 그렇게 평가절하 안합니다.
 오히려 잘못은 미화하고 작게라도 잘한건 과하게 칭찬하며 대단한 인물로 캐릭터 만들죠.
 
 나이가 적든 많든 그게 내 핏줄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여자라면 나의 경쟁상대이고 찍어 내려 나를 높여야 되는
 남근숭배 환자들 되게 많답니다.
- 9. ㅇㅇ'22.12.17 6:43 PM (182.225.xxx.185)- 그런 인간들 평생 빈상 루저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