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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진짜 어이없는 가격 판매자들 있네요

뱃살러 조회수 : 4,477
작성일 : 2022-12-17 11:57:55

ㅎㅅ식탁 판매글이 올라왔는데,

인터넷 판매가 799천원짜리
지금 설치했다면서 안 어울려 판다고 새거,
10퍼센트 빼서 70에 판다, 가까우면 배달해준다.

검색해보니 쿠폰쓰고 어쩌고하면
70만원 중반, 배송 설치 당연히 무료.

카드할인이나 적립금 등등 다 포기하고
저걸 70에 살 호구 하나 걸려라인가..

걍 뒷담화 해봅니다
IP : 221.140.xxx.1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2.12.17 11:59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검색해서 쿠폰쓰고 어쩌고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네요.
    호구 찾는거 같지 않아요

  • 2. 뱃살러
    '22.12.17 12:00 PM (221.140.xxx.139)

    헉 진짜요??

  • 3. 가격이야
    '22.12.17 12:01 PM (223.39.xxx.62)

    판매자 맘이고 비싸서 안팔라면 가격
    내리겠죠
    요즘 구매자들 다 똑똑해요
    별로 뒷담화할 내용도 아닌 듯

  • 4. ...
    '22.12.17 12:03 PM (115.138.xxx.141)

    방금설치했다면서요.
    사실이면 배송도해주고 쿠폰써서 75만원에 살수 있는거 5만원 할인이네요
    엄청나게 나빠보이진않네요

  • 5. ...
    '22.12.17 12:07 PM (220.116.xxx.18)

    새제품 박스뜯고 개봉하는 순간부터 중고취급이고 반값부터 시작하는데 설치까지 한 제품을 누가 새제품 값을 주고 사나요? ㅎㅎㅎ

    파는 사람은 새제품이라고 우기고 싶겠으나 그게 말도 안되는 거죠

  • 6. ...
    '22.12.17 12:08 PM (39.7.xxx.136) - 삭제된댓글

    저 별 생각 없이 샀다가 나중에 새 제품 가격 검색해보고 벙 쪘던 적 있어요

  • 7. ...
    '22.12.17 12:09 PM (218.234.xxx.192)

    당근마켓 새거보다 비싸게 올리는 중고 쌔고 쌨어요

  • 8. 뱃살러
    '22.12.17 12:09 PM (221.140.xxx.139)

    배송설치상품을, 그것도 배송 부담 큰 가구를
    새제품 가격에서 저만큼 빼고도 산다는 분들이 계신게 놀랍긴 하네요.
    매장서도 현금으로 딜할 가격 같은데.

    사람은 다양하다는 걸 새삼 배웁니다

  • 9. dlf
    '22.12.17 12:13 PM (180.69.xxx.74)

    어이없는 가격 많아요

  • 10. ——
    '22.12.17 12:1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저도 뭐 급히 사야하는데 일요일이라 가게 닫고 그래서 더 비싸게 파는거 산적도 있고
    쿠폰 인터넷 구매 그런거 검색이나 배송 며칠 걸리는거 귀찮아서 더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는거 많은데요…

  • 11. ㅇㅇㅇㅇ
    '22.12.17 12:1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저도 뭐 급히 사야하는데 일요일이라 가게 닫고 그래서 더 비싸게 파는거 산적도 있고
    쿠폰 인터넷 구매 그런거 검색이나 배송 며칠 걸리는거 귀찮아서 더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는거 많은데요… 저는 백화점에서 어짜피 새일하고 상품권즈고 추가세일 행사 등도 많이 하고 아웃렛이나 가격 같거나 더 싼데 굳이 아웃렛에서 오래된 물건 사거나 인터넷으로 유행 지나 몇년 못 입은 가격이 다 포함된거 샀다고 알뜰하다 생각하는것도 이상하던데요.

    여기서 인터넷에서 뭐 산다 고터에서 산다 하고 올라오는거 동대문 가면 훨씬 싸게 팔아요. 근데 그거 조금 싸다고 다 동대문 가야하나요…마트도 안가고 시장가면 훨씬 싼거 많죠… 사는거야 다 구매자 맘이고 자기가 편한거 사는거죠.

  • 12. ㅇㅇㅇㅇ
    '22.12.17 12:2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저도 뭐 급히 사야하는데 일요일이라 가게 닫고 그래서 더 비싸게 파는거 산적도 있고
    쿠폰 인터넷 구매 그런거 검색이나 배송 며칠 걸리는거 귀찮아서 더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는거 많은데요… 저는 백화점에서 어짜피 새일하고 상품권즈고 추가세일 행사 등도 많이 하고 아웃렛이나 가격 같거나 더 싼데 굳이 아웃렛에서 오래된 물건 사거나 인터넷으로 유행 지나 몇년 못 입은 가격이 다 포함된거 샀다고 알뜰하다 생각하는것도 이상하던데요.

    여기서 인터넷에서 뭐 산다 고터에서 산다 하고 올라오는거 동대문 가면 훨씬 싸게 팔아요. 근데 그거 조금 싸다고 다 동대문 가야하나요…마트도 안가고 시장가면 훨씬 싼거 많죠… 사는거야 다 구매자 맘이고 자기가 편한거 사는거죠.

    그리고 그런 사람은, 당근은 상점이 아니라서 그냥 사진 찍어서 올려보고 간만보고 안파는 사람도 많아요 재고처리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쓰면 되니까요. 더 맘에드는거 있던지 해서 한번 살 사람 있나 올려보고 없음 그냥 써야지 그랬겠죠.

  • 13. ———
    '22.12.17 12:2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저도 뭐 급히 사야하는데 일요일이라 가게 닫고 그래서 더 비싸게 파는거 산적도 있고
    쿠폰 인터넷 구매 그런거 검색이나 배송 며칠 걸리는거 귀찮아서 더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는거 많은데요… 저는 백화점에서 어짜피 새일하고 상품권즈고 추가세일 행사 등도 많이 하고 아웃렛이나 가격 같거나 더 싼데 굳이 아웃렛에서 오래된 물건 사거나 인터넷으로 유행 지나 몇년 못 입은 가격이 다 포함된거 샀다고 알뜰하다 생각하는것도 이상하던데요.

    여기서 인터넷에서 뭐 산다 고터에서 산다 하고 올라오는거 동대문 가면 훨씬 싸게 팔아요. 근데 그거 조금 싸다고 다 동대문 가야하나요…마트도 안가고 시장가면 훨씬 싼거 많죠… 사는거야 다 구매자 맘이고 자기가 편한거 사는거죠.

    그리고 그런 사람은, 당근은 상점이 아니라서 그냥 사진 찍어서 올려보고 간만보고 안파는 사람도 많아요 재고처리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쓰면 되니까요. 명품같은것도 샀다가 너무 돈썼나 ㅜ화되서 사진찍어 올려보고 나서 내가 진정 팔고싶은가 쓰고싶은다 고민해보고 문의 들어오면 숨기기 해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 더 맘에드는거 있던지 해서 한번 살 사람 있나 올려보고 없음 그냥 써야지 그랬겠죠.

  • 14. ㅇㅇㅇㅇㅇ
    '22.12.17 12:2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저도 뭐 급히 사야하는데 일요일이라 가게 닫고 그래서 더 비싸게 파는거 산적도 있고
    쿠폰 인터넷 구매 그런거 검색이나 배송 며칠 걸리는거 귀찮아서 더 비싸도 백화점에서 사는거 많은데요… 저는 백화점에서 어짜피 새일하고 상품권즈고 추가세일 행사 등도 많이 하고 아웃렛이나 가격 같거나 더 싼데 굳이 아웃렛에서 오래된 물건 사거나 인터넷으로 유행 지나 몇년 못 입은 가격이 다 포함된거 샀다고 알뜰하다 생각하는것도 이상하던데요.

    여기서 인터넷에서 뭐 산다 고터에서 산다 하고 올라오는거 동대문 가면 훨씬 싸게 팔아요. 근데 그거 조금 싸다고 다 동대문 가야하나요…마트도 안가고 시장가면 훨씬 싼거 많죠… 사는거야 다 구매자 맘이고 자기가 편한거 사는거죠.

    그리고 그런 사람은, 당근은 상점이 아니라서 그냥 사진 찍어서 올려보고 간만보고 안파는 사람도 많아요 재고처리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쓰면 되니까요. 명품같은것도 샀다가 너무 돈썼나 ㅜ화되서 사진찍어 올려보고 나서 내가 진정 팔고싶은가 쓰고싶은다 고민해보고 문의 들어오면 숨기기 해버리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 더 맘에드는거 있던지 해서 한번 살 사람 있나 올려보고 없음 그냥 써야지 그랬겠죠. 그리고 물건이 많이 올라와았어야 검색이 더 많이 되고 뭐파나 이것저것 보니까 그냥 마끼상품으로 팔지도 않운거 이것저것 올리는 사람들도 있구요. 일반 사람들이지 장사꾼이 아니라서 당근에 올리는 사람들이 모두 적극적인 판매의지를 가지고 있진 않아요 막상 사겠다 하면 안팔려는 사람도 많고 ㅋㅋㅋ

  • 15. ㅇㅇ
    '22.12.17 12:29 PM (116.42.xxx.47)

    모든사람이 원글님처럼 똑소리나지 않아요
    당근이용자들중 연세 있는 분들도 많고요
    카드할인 모르는 사람들도 있고요
    내 기준에서만 생각하면 세상 돌아가는거 이해안가죠

  • 16. 뱃살러
    '22.12.17 12:36 PM (221.140.xxx.139)

    하긴 적극적으로 급매 그런 건 아니겠죠.

    누가 강요도 아니고
    공급 수요가 맞아야하는 거니 알아서 거래 될 일이지만
    오지라퍼 기질에 이게 뭥미~ 했나봐요.

  • 17. 여러경우가있음
    '22.12.17 12:4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오래된 제품이라고 헐값에 내놨는데
    단종되어 찾는 이가 많아 생각보다 고가여서 놀랐던 경우도 있어요.

    또 단순하게 검색하면 엄청 저렴한데 알고보니 배송비가 비싼 제품,
    또는 그 색상은 단종되어 구매할 수 없는 제품,
    결과적으로는 당근 판매자가 적정가에 올린 건데
    그걸 모르고 대충 검색해보고 비싸게 올렸다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판매자나 구매자나 미리 검색 꼼꼼하게 해서 결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5만원 땅 파서 나오는 돈 아니에요.
    그 정도라도 싸다면 살 사람 있어요.

  • 18. 어이없죠
    '22.12.17 12:42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뭐지? 싶죠.
    비싸게 샀다면서 오래된 가구 같은거 터무니 없는 금액에 올린 거 많이 봐요.
    구매자가 배송도 직접해야하고...

  • 19.
    '22.12.17 12:55 PM (119.67.xxx.170)

    가구같은거 남 맘에 안드는거 비싼 가격에 받아줄 필요는 없죠. 배송도 불편하고 호구 같으니까요. 그거 안팔릴거에요. 잘 팔리는건 골프채같고. 저는 버버리 애 옷 같은거 어그부츠 같은 헌신발 십만원 넘게 정가 50프로 넘게 올리는 사람 별로요. 꼼꼼하게 택 상자 보관도 하던데 . 헌거 비싸게 팔아먹고 그돈으로 새거 사겠다는 심보 별로에요.

  • 20. 그게
    '22.12.17 3:00 PM (124.50.xxx.140)

    포장만 뜯고 한번도 안썼다는 것도 판매자 주장일뿐..
    과연 안썼을까? 믿을수 없는거죠.
    일단 포장 뜯으면 중고임..

  • 21. ㅣㅣㅣ
    '22.12.17 4:17 PM (121.132.xxx.198) - 삭제된댓글

    저는 새거라는게 이해가 안가요. 포장뜯으면 새거가 이미 아닌데
    입어봤다. 한두번 입었으니 새거다 이러는 주장들요. 컨디션이 좋다가 맞는 말이지 어떻게 그게 새거인가요?
    당근에 어이없는 가격 많죠. 20년은 지나보이는 메트로시티 같은거 mcm 같은거 그냥줘도 안가질것 같은데 몇십만원씩 파는거 보면 한숨나오고 스트레스 받아요. 중국인이 올린건가 합니다.

  • 22. ... ..
    '22.12.17 6:56 PM (121.134.xxx.10)

    당근마켓 새거보다 비싸게 올리는 중고 쌔고 쌨어요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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