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자 그만보내고 제설작업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하느라 바쁘셨나..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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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자 그만보내고 제설작업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ㅅㅇ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2-12-17 08:53:43
IP : 175.119.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역시
'22.12.17 8:55 AM (175.119.xxx.79)모두가 느끼네요
낙엽 안치워서 수북하던게
비오고 다썩어문드러질정도로
진짜 안치움
제설작업안해서 도로가 미끄덩
엉덩방아 두번 찧음2. 나도 오십
'22.12.17 8:58 AM (115.94.xxx.218)요즘 사거리 횡단보도 경사진곳들 미끄럼틀입니다.
어제 출근길에 저도 넘어져서 손목아프고 오늘은 차타고 나오는데 사거리 미끄럼틀에서 또 꽈당넘어지는거 목격했네요.
무서워서 나가질 못하겠더라구요.3. ...
'22.12.17 8:58 A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비와서 낙엽이 하수도 막으니 주의하라는 문자도 이 정부들어 처음
기가 막힙니다
하긴 춥다고 일 안하는 인간 밑에서 뭐한다고 공무원들이 밀할까요4. ...
'22.12.17 9:09 AM (223.62.xxx.58)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5. ....
'22.12.17 9:12 AM (118.235.xxx.231)공감해요
눈오고 다음날까지 눈을 안치우면 어쩌자는건지..
얼어붙어있는 눈위에 오늘 또 눈와서
엄청 미끄러울꺼에요.
다들 조심하시길6. ㅠ
'22.12.17 9:37 AM (220.94.xxx.134)저도 느낌 눈도 제대로 안치우고 자빠지니 조심 하란 문자 각자도생 그러다 다치거나 잘못되면 조심하라했는데? 왜기어나와서 다쳐? 니잘못이야. 이러려나 봅니다ㅠ
7. 여기도
'22.12.17 10:02 AM (121.188.xxx.245)인도도 눈을 안치워요
8. ᆢ
'22.12.17 10:12 AM (118.235.xxx.58)밤에 길목보니 반들반들
이젠 무섭기까지하네요
넘어진경험이있어서그런가
봐요9. ㅇㅇ
'22.12.17 10:23 AM (112.150.xxx.31)어휴
길미끄러우니 조심해야죠
근데 제설 안해놓고 조심하라는건.
식당주인이 신발잃어버리면 난책임없다는 말과 같게 느껴지네요10. 오늘
'22.12.17 2:07 PM (175.193.xxx.206)도서관 가는길이 초등생 통학하는 길인데 딱 학교 앞만 치워져 있고 조금 벗어나니 눈이 인도에 그대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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