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음대생 부자 유투버 둘
둘이 완전 절친이고 둘 다 외동에 아이돌처럼 이쁘게 생겼더라고요
그냥 저런 삶도 있나 싶어 연예인보듯 가끔 보는데
거기 덧글다는 아주머니들 너무 애잔하고 ㅎㅎ 좀 시녀같아요
~~씨 이모팬이에요 우리딸도 ~~씨처럼~~~
주로 이런 패턴인데 ㅎㅎㅎ 스물세살 처자 브이로에 굳이 왜 거기서 그러는지 ..그냥 제가 부끄럽더라고요 그냥 보기만 하면 안되나?
1. ...
'22.12.17 12:1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해당 유튜버는 모르겠는데 저도 좀 희한하게 느끼는 게 좀 연령대 있는 분들은 댓글을 달 때도 꼭 자기 나이가 몇인데..하면서 나이를 적더라고요;; 왜 적는지 모르겠어요.
2. ᆢ
'22.12.17 12:20 AM (182.228.xxx.101) - 삭제된댓글볼때마다 미소도 환하고 밝아서 보는 사람도 기분좋아지던데요~~
부모님들끼리도 서로 친한거같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는거같아서 보기좋던데요~~~~3. 뭐어때요
'22.12.17 12:22 AM (210.2.xxx.225)아이유는 삼촌팬들 있다는데.
이모팬들도 있을 수 있는 거죠.
이승기한테도
승기야, 누나가 아낀다는 사람들도 있더구만.
각자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거죠.4. ………
'22.12.17 12:22 AM (211.246.xxx.121)완전 아이돌 외모에 외제차 끌고 다니고 서울대에 외동으로 사랑 엄청받고 대학생이 오마카세 정도는 쉽게 먹으러 다니고..거의 그사세급인데 굳이 거기서 아줌마팬이네~이모팬이네~ 좀 애잔한건 나뿐인지..
5. ..
'22.12.17 12:25 AM (211.36.xxx.23) - 삭제된댓글냅둬요. 그렇게 주책 떠는게 재밌나 보죠 뭐...
6. 그냥
'22.12.17 12:26 AM (124.54.xxx.37)부잣집 애들의 브이로그네요 이모팬이 있다니..ㅋ 진짜 이모팬 맞을까요 남자들이나 좋다고 쫒아다닐듯
7. 대체
'22.12.17 12:36 AM (218.155.xxx.132)클래식 많이 듣긴 하는데 (왜?) 인스타 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대학생이 생일선물로 명품 주고받고
생일파티 거창하고. 탄탄대로 인생같더라고요.8. 지금
'22.12.17 12:44 AM (218.48.xxx.98) - 삭제된댓글서울대 음대 검색해서 보니 제가 건너건너 아는집 아이도 있네요?
집이 대단히 잘살진않던데.아빠직업도 대단한거 아니구요
엄마가 극성맞긴했어요9. ㅇㅇ
'22.12.17 12:48 AM (119.203.xxx.59)어딜가나 부자나 권력자들 앞에서 저절로 몸이 숙여지는 삼월이 dna 가 많더라고요
주인님 눈에 들려고 오글오글 칭송댓글 ...한심해보여요10. 누구말하는거예요?
'22.12.17 12:56 AM (218.48.xxx.98) - 삭제된댓글서울대음대 검색했는데 여럿나와요
그중 외동이라는 바욜린 하는애?
걔는 건너건너 아는데 그렇게 부자아니고 아빠직업도 평범해요.
그냥외동아이 하나라 서포트해줄정도.11. ..
'22.12.17 1:14 A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그 둘이 닮았더라구요
12. ...
'22.12.17 1:21 AM (182.231.xxx.222)오보에 하는 애?
13. 아
'22.12.17 1:21 A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둘 다 알아요 ㅋㅋ
어린애들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14. 집에
'22.12.17 1:32 AM (125.131.xxx.232)돈 없음 아이가 재능 있어도 서울대 음대 갈 수 있을만큼 뒷바라지 못해줘요. 유명 예중 예고 다닐때부터 그사세에요. 이미
아마 그 이모팬분들도 애들 예능 시키는 엄마들일 것 같네요.15. 짝퉁 유투버
'22.12.17 2:23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후리지아던가 걔도 이모팬 많던데
갸 팬 하는거보다 있어보이잖아요16. 음
'22.12.17 7:15 AM (125.142.xxx.27)바이올린 하는 애랑 오보에 하는 애 얘기하는거죠. 아스펜인지 뭔지 같이 다녀온. 둘다 안고친 자연미인이고 몸매도 좋더라고요.
서울대 음대 들어갈정도니 당연히 노력파일테고요. 다 좋은데 늘 하나가 거슬리는게 굉장히 인위적으로 환하게 웃더라구요. 난 행복해 약간 이렇게 과시하는 느낌 다들 뭔지 아시죠ㅋㅋ
안그래도 댓글에 억지로 웃는거 같다고 써있더군요. 좀더 자연스럽게 하면 더 좋을듯요17. ㅎㅎㅎ
'22.12.17 7:58 AM (121.162.xxx.174)아들뻘 배우, 아이돌 좋아하는 거나 관음증 짝짓기 혹은 먹방
뭐 다른가요?18. 대놓고
'22.12.17 8:39 AM (118.235.xxx.20)보라고 유투브 찍은건데 왠 관음증 타령. 인위적인 웃음 공감22222
19. ..
'22.12.17 8:50 AM (95.222.xxx.19) - 삭제된댓글이제 일반인 대학생들도 까는건가요? 진짜 부끄러운줄 아세요.
20. ㅇㅇ
'22.12.17 8:51 AM (118.37.xxx.7)안보면 되는데, 보고 왜 스트레스 받으시는지? 공중파도 아니고 개인 유튜브를???
21. 저는
'22.12.17 9:08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음대생 자녀가 있는데요. 그안에서도 그친구들이 그사세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동경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모습보면서 좀 안쓰럽고 그랬어요..
저는 그냥 부자구니 이쁘구나 귀엽구나하고 보는데..아이들은 상실감이 클것같아요. 모든 sns의 부작용이겠지만요22. 저는
'22.12.17 9:09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음대생 자녀가 있는데요. 그안에서도 그친구들이 그사세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동경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모습보면서 좀 안쓰럽고 그랬어요..
저는 그냥 부자구나 이쁘구나 귀엽구나하고 보는데..아이들은 상실감이 클것같아요. 모든 sns의 부작용이겠지만요23. 저는
'22.12.17 9:18 AM (175.119.xxx.151)음대생 자녀가 있는데요. 그안에서도 그친구들이 그사세에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동경하더라구요..
그런 모습보면서 좀 안쓰럽고 그랬어요..
저는 그냥 부자구나 이쁘구나 귀엽구나하고 보는데..아이들은 상실감이 클것같아요. 모든 sns의 부작용이겠지만요24. sns
'22.12.17 10:05 AM (223.62.xxx.113)저런거 보고
평범한 애들이 자기 부모한테 해준것도 없다느니
이런 말 하는거죠25. 저도
'22.12.17 10:56 AM (124.49.xxx.138)봤어요
인위적으로 환하게 웃는 얼굴...26. 흠
'22.12.17 12:44 PM (59.16.xxx.46)누굴까요 검색해도 누군지 모르겠네
27. ㅇㅇ
'23.11.3 10:56 AM (115.138.xxx.73)처음엔 바이올린하는 학생보다가 오보에 하는 학생보는데 제눈에 연예인보다 더 이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