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신경 안 쓰고 회사 다니는 법 없나요?
남들이 힘들게 일하는데 혼자 편히 지내면서 자기 잘못 모르고 약게 산다 생각하는 부류들)
못 참고 가서 말을 하게 되요..(네…꼰대인지…늙은이인지..)
개입 안할려면 어떤 마음으로 살면 되나요?
정말 남 일에 끼고 싶지 않아서 실용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신경 꺼요…이런 거 말고…화장실 가서 딴 생각하다 오세요..이런걸루….)
1. ...
'22.12.16 7:08 PM (106.101.xxx.100)사장님이세요?
사장님이면 인정
사장님 아니면 월권
월권해도 된다는 허가는 누구한테 받으셨을까?2. ??
'22.12.16 7:09 PM (61.85.xxx.94)애도 아니고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 행동을 멈춰야죠
3. ㅇㅇㅇ
'22.12.16 7:11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쟤가 좀 모자르구나
모자라서 지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구나
가엾구나
똑똑한 내가 이해해야지
요렇게 생각해보는건 어떨지요4. ..
'22.12.16 7:14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그냥 일에만 집중하심이..
5. 저는
'22.12.16 7:16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저러다 니인생만 말아먹지하고 속으로 욕하고말아요.
그 사람의 그런 태도로인해 실제적으로 내가 피해를 본일에 대해서는 말하겠지만요.
그리고 내가 지나치게 타인의 행동에 대해 분노하는게 아닌가,나는 왜 저런꼴을 남들보다 더 견딜수가 없는걸까도 한번 생각해보세요.6. 나만
'22.12.16 7:19 PM (123.199.xxx.114)잘하며 살자 다짐하며 꼴보기 싫으면 등지고 앉으세요.
7. 원글
'22.12.16 7:22 PM (39.7.xxx.43)저는 짬이 있어 피해를 보진 않지만 통상 누가 저러면 피해 보는 건 막내나 약자들이더라구요…그게 화가 나는 포인트입니다. ㅠ
8. 흠
'22.12.16 7:24 PM (39.117.xxx.171)님이 말하면 바껴요?
말해도 안바뀔걸요..9. 츄비
'22.12.16 7:25 PM (221.139.xxx.166)저도 님비슷 ㅠ 스트레스에요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는데 저도 댓글보면 마음다스릴께요...
10. ...
'22.12.16 7:27 PM (115.138.xxx.141)너만 참는 거 아니다
원글님은 생각도 못한 어떤 점에 대해 누군가 원글님이 못마땅하고 한 소리 하고 싶은 거 참아주고 있을 수 있어요.
마음에 새기면 좀 낫습니다.
내 안에 더 큰 들보가 있겠거니11. 윗분
'22.12.16 7:29 PM (39.7.xxx.168)일리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조심하는 마음 필요하네요
12. ..
'22.12.16 7:32 PM (223.62.xxx.131)일잘하고 착실한.사람을.더 챙겨주세요 좋은걸 더많이.생각하세요
13. 이게
'22.12.16 7:5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뭔소리임.
진짜 오지랍 끝판왕.
절 싫으면 중 떠나자. 문신 이마에 새기세요.14. 지능낮은 꼰대
'22.12.16 8:18 PM (223.39.xxx.206)자기도 노예면서 화가나서 잔소리를 하다니.... 멍청한건 님이 아닌가 싶네요 좋게 얘길 하던가해야지 그거 성격이 안좋고 플라잉몽키예요 사장 플라잉몽키... 자기 객관화좀 하세요
15. 마인드컨트롤
'22.12.16 8:44 PM (125.177.xxx.70)내일 쟤한테 백만원 꿔야한다~~~~
16. 위에 뭐지?
'22.12.16 8:45 PM (112.152.xxx.189)조직에선 누가 땡땡이치며 자기 일 안하면
그 만큼을 다른 누가 채워줘야 하죠.
윗님 멍청하다뇨!!
약자나 막내들이 피해를 본다잖아요.
잔소리말고 조직적으로 해결하셔요.
잘못된 일들 적어서 문서화하고
그라운드룰 같은걸 만들거나 그런게 이미 있으면 룰을 명시화해서 수면 위로 올리셔요.
그 직원이 스스로 고치거나(거의 불가능)
주위에 눈이 많다는걸 알고 조심하거나
그 상사가 지시해서 고치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