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유학보내지 마라는 친정엄마
뭐 전 어떻게 해서든 아이 대학은 만들어주고 싶어서 그런거고
주변도 정보와 사정이 되면 그렇게 하고있는데..
엄마한테 도움 바라는것도 아니고요
학번 별거 아니라고
대학 안나와도 된다고
창의성이 중요하다며 세상이 변한데요.
아무 대안도 없이 다짜고짜 창의성.
울 엄마는 늘 저에게 안된다고 하셨는데
손주도 안되나봐요
이젠 그러나말거나 지만요
1. 손주지만
'22.12.16 6:39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유학도 해결방법이 아니다 생각되시나봐요.....
2. 어머님이
'22.12.16 6:42 PM (121.139.xxx.20)학벌이 서울대나 하버드 정도 되시나요
자기 학벌이 별론데 학벌 필요 없다 주장하는 것처럼
설득력 없는 소리도 없던데요3. ???
'22.12.16 6:48 PM (61.85.xxx.94)자식 잘되는게 싫고 질투하는 부모도 있나요? 헐
4. 자식이
'22.12.16 6:53 PM (118.235.xxx.140)하려는 일에 뭐든 걱정이라는걸 앞세워 반대하는 부모가 있더라구요 자식 뒷덜이잡는짓..뭘 잘못하는줄도 모르고 저래요..
5. 그럴땐
'22.12.16 6:53 PM (118.235.xxx.140)부모에게 얘길 하지 말아야해요
6. ...
'22.12.16 6:57 PM (106.101.xxx.100)신경쓰지 마세요
당신 자식 아니고 내 자식이라고 딱 자르시면 됩니다
유학비용 대달라 소리 안할테니 간섭 마시라고7. 아우
'22.12.16 6:58 PM (223.33.xxx.11)그래도 원글님이 그런 소리에 안 휘둘리니 너무 다행이예요.
아이가 좋은 미래 개척할 수 있길 바랍니다.8. 무시하세요
'22.12.16 7:00 PM (125.131.xxx.232)전적으로 원글님 부부와 아이가 결정할 문제에요.
9. 뭐
'22.12.16 7:06 PM (125.178.xxx.135)유학비 대주지도 못하면서
가라 마라 의미없는 말이죠.
정말 아~무 의미 없는.
괜히 해서 욕 먹는 말이요.10. 과한 간섭
'22.12.16 7:1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어머니가 과한 간섭을 하시는거긴 하지만
현 상황을 제대로 보고 계시는거예요
친구분들 만나면서 친구 손주들 얘길 많이 듣기도 하셨겠죠
물론 결정은 본인들이 해야죠11. ...
'22.12.16 7:14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는 절대로 친정부모님께 얘기안해요. 친정부모님의 의견이 맞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자식(딸)이 잘되는것이 싫은 부모도 있고, 혹시 본인들에게 손벌리는 상황될까봐 전전긍긍하는 부모도 있어요. 집안 일은 절대로 부모님에게 얘기하지 마세요.
12. 나쁜 마음으로
'22.12.16 7:33 PM (116.34.xxx.234)하는 말 아니라 생각이 다를 뿐이에요.
곱씹지 마세요.
알아서 하시면 되고, 성인이니까 어차피
결정에 책임 다 지실 거잖아요.
흘려들으세요.13. 보내주세요
'22.12.16 7:49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왜 시작도 하기전에 가능성마저 부정하시나요?
그 돈 아껴서 나에게 더 잘해다오 그런뜻인가요?14. 어머나
'22.12.16 8:05 PM (125.132.xxx.178)어머니가 과한 간섭을 하시는거긴 하지만
현 상황을 제대로 보고 계시는거예요
ㅡㅡㅡㅡ
어머나..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초치는 스타일 같은데 너무 과대평가시네요
유학이라고 그냥 학교이름만 따오는 그런 유학만 있을 까봐서요? 저만해도 아이 한국에서 대학 못가면 외국 전문학교로 유학보내려고 했어요.
여하튼 내 일에 이어 내 자식일까지 그러니 원글님 마음 안좋은 거 이해가요 ㅌㄷㅌㄷㅌㄷ15. dlf
'22.12.16 8:13 PM (180.69.xxx.74)노인얘길 뭐 신경쓰나요
걱정만 하는 스타일이라 웬만한건 얘기 안해요16. ㅇㅇ
'22.12.16 8:40 PM (220.89.xxx.124)자식이 날개달고 날아가는거 싫어하는 부모도 있어요
그냥 부모곁 지키는 자식 되기를 바라고요17. ㄹㄹㄹㄹ
'22.12.16 9:07 PM (125.178.xxx.53)자식이 날개달고 날아가는거 싫어하는 부모도 있어요
그냥 부모곁 지키는 자식 되기를 바라고요2222218. 할머니 말
'22.12.16 10:51 PM (59.16.xxx.46)그냥 패스하시고
결정은 부모가 해야지요19. 흠
'22.12.17 6:12 AM (108.172.xxx.229)창의성을 기르는 게 더 어려운데
말을 참 쉽게 하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4699 | 안전문자 수신 차단 방법 (갤럭시 기준) 4 | 뱃살러 | 2022/12/17 | 1,122 |
1414698 | 중고로 핸드폰 사는거 왜 꺼리시나요? 22 | ㅇㅇ | 2022/12/17 | 3,467 |
1414697 | 주방 바로 옆이 세탁실.. 3 | 세탁실 | 2022/12/17 | 2,144 |
1414696 | 9호선 급행 혼잡도 3 | 궁금 | 2022/12/17 | 1,512 |
1414695 | 구굴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재방송 어플이 1 | 저기 | 2022/12/17 | 446 |
1414694 | 요즘 실내온도 몇도에 설정해 놓으셨나요? 14 | 날씨 | 2022/12/17 | 2,986 |
1414693 | 지금 초코파이 2개째~ 1 | 초코파이 | 2022/12/17 | 1,162 |
1414692 | 원룸에 방한 커튼은 누가 해야 할까요. 19 | 원룸 | 2022/12/17 | 4,186 |
1414691 | 시어머니 제일 짜증나는거 17 | ... | 2022/12/17 | 5,947 |
1414690 | 시모랑 여행 다시는 안가려고요. 22 | ........ | 2022/12/17 | 7,814 |
1414689 | 저 연봉올랐어요. 19 | 연봉 | 2022/12/17 | 3,651 |
1414688 | 세탁실 수도 얼까봐 감쌌어요! 8 | 한파 | 2022/12/17 | 1,542 |
1414687 | 외모적으로 이상형이었던 남자랑 7 | 의미 | 2022/12/17 | 3,247 |
1414686 | 시금치로 뭐 해 먹죠? 13 | 야채 | 2022/12/17 | 2,269 |
1414685 | 너무 더러운 치과 어쩌죠 7 | 갈등 | 2022/12/17 | 3,458 |
1414684 | 김치담글때 갓 넣으려면, 따로 절여야하나요? 6 | 김장 | 2022/12/17 | 899 |
1414683 | 하원도우미를 두사람이 같이해도 될까요? 12 | ㅇ | 2022/12/17 | 3,047 |
1414682 | 게딱지장 비빔밥 2 | 군침 | 2022/12/17 | 767 |
1414681 |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재벌2세 최태원 대통령 딸 노소.. 2 | 알고살자 | 2022/12/17 | 2,229 |
1414680 | 자식 자랑에 다짜고짜 아드님 이러는 사람들은 뭐에요? 2 | ... | 2022/12/17 | 1,938 |
1414679 | (최유리)놀러가서 죽으면 나라책임이다 14 | ... | 2022/12/17 | 3,394 |
1414678 | 방온도가 15도네요 ㅠㅠ 9 | 춥네 | 2022/12/17 | 3,174 |
1414677 | 자몽스푼 어케 써요? 과일 못 깍는 아들! 3 | 진주 | 2022/12/17 | 940 |
1414676 | 경락이나 지압좋아하시는분 추천이요 1 | 경락 | 2022/12/17 | 1,580 |
1414675 | 1월 2일3일 어디 여행가면 좋을까요? 2 | ㅇ | 2022/12/17 | 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