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30분까지 강남역1번출구 근처에서 일 보고(3,40분 가량 소요)
다시
2시까지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일 보고(역시 같은 시간 소요)
다시
3시까지 압구정역 4번 출구로 이동하는 거
너무 타이트할까요?
무슨 일이지 모르겠지만 내가 도착해서 바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다음에야 가능할 것 같지 않군요.
일이 예상한 시간에 바로바로 끝난다해도.. 마지막 2시에 강남역에서 만약 2시40분에 끝난다 치면 3시까지 압구정은 어렵겠어요.. 그시간대가 지하철이 자주있는 시간대가 아니라서...
용산역에서 노량진역으로 가서 9호선 환승해서 급행으로 신논현역에서 내리면 강남역 그렇게 안 멀어요. 추워서 걷기 힘들면 버스 강남역 방향으로 가는거 아무거나 잡아타시면 한정거장이고요. 아니면 용산역에서 신용산역으로 걸어가서 4호선으로 사당역 가서 2호선으로 환승해서 강남역 가시든가요. 강남역에서 압구정역까지 20분 안에 가려면 교대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해서 가면 되는데 엄청 빠듯하겠네요.
타이트 하네요
그 시간대면 그 구간 주말은 노답이고
오늘 같은 시간이면 (저희동네) 4318 타면 20분만에 가지만 결국 타이트 3시반까지가 딱 좋을듯. 지하철보다는 버스가 낫아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