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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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비용
1. ㅁㄹㅇ
'22.12.16 2: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친정이 하는 경우 더 많이 봤어요.
시댁에서 주시는 경우도 있고요
전통적으로(뭐라하지마세요) 산후조리를 친정엄마가 도와준다는 개념에서요.2. ....
'22.12.16 2:14 PM (175.117.xxx.251)시댁이 부담하죠 보통
3. ㅇㅇ
'22.12.16 2:14 PM (211.234.xxx.79) - 삭제된댓글저는 친정에서 주셨어요
근데 저희 친정은 며느리 딱 다 주셨어요
할머니가 고모 낳다가 그길로 돌아가셔서.. 아빠의 트라우마 때문이라 일반적인건 아니죠4. ㅇㅇ
'22.12.16 2:15 PM (211.234.xxx.79)저는 친정에서 주셨어요
근데 저희 친정은 며느리 딸 다 주셨어요
할머니가 고모 낳다가 그길로 돌아가셔서.. 아빠의 트라우마 때문이라 일반적인건 아니죠5. ......
'22.12.16 2:15 PM (121.165.xxx.30)본인들이 내야지 뭘 시어머니가 내나요 . 여유가 있다면 아이낳고 힘들지하며 보약해먹어라 라며 돈줄거같고 . 친정엄마라면 내딸은 내가 지킨다로 내주고싶네요.
근데 요즘새댁들 이상한게 다들 시가에서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돈맡겨놨냐 하고싶네요
니애 니가 키우는거지 유세를.그럴땐 김씨네 대를 이어줬네 어쩌네 하며..... 거참.6. ㅇㅇ
'22.12.16 2:17 PM (211.234.xxx.79)윗분 말대로 본인들이 내는게 정답 아닐까요
7. 211님
'22.12.16 2:17 PM (220.120.xxx.170)산후조리원비용 친정에서 주셨으면 시댁에서는 뭘 해주셨나요.. 주변에서 제가 제일먼저 결혼시키는거라 물어볼데도 없고 요즘 돌아가는걸 알아야 기본이라도 할것같아서요..
8. 저는
'22.12.16 2:19 PM (116.37.xxx.37)산후조리비용 친정에서,, 병원비는 시부모님이..
응급으로 수술했어서 비용이 좀 나옴9. 병원비
'22.12.16 2:21 PM (220.120.xxx.170)아.. 병원비도 있다는걸 잊고있었네요..둘중 하나 부담해주면 되겠네요
10. ㅇㅇ
'22.12.16 2:21 PM (211.234.xxx.79)시댁에서..애기 낳은 다음에 몸 회복하라고 한약 지어주셨어요.
저는 올케언니, 친언니 아기 낳을 때마다 아빠가 챙기는 걸 봐서.. 당연히 아빠가 날 챙겨주시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던 상황이라 시댁에 섭섭하고 말고 한 건 없었어요. 그게 친엄마 잃고 자란 아빠의 한풀이 같은걸 알아서11. ㅇㅇ
'22.12.16 2:23 PM (222.100.xxx.212)본인들이 내야죠.. 물론 여유가 많으시면 내주면 고맙겠지만 의무는 아니에요
12. ㅇㅇㅇ
'22.12.16 2:29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그럴땐
시어머니인가요~~?
본인이 내라하세욧13. ^^
'22.12.16 2:31 PM (223.39.xxx.149)위로합니도 경험해보듯이~~
결혼앞두고 여러가지로 큰부담돼서 잠도
안오고 긴장되고 준비할것은 너무 많구요
성인되니 부모노릇도 큰태산만큼 힘들더이다
아직 결혼식전인데 벌써 산후ᆢ걱정을ᆢ
이쁜며늘이 임신중인가봐요
이쁘다ᆢ이쁘다 좋은 인연이다ᆢ
좋은 생각만 하시고 잘해주셔요
요즘 애들은 영리해서 다 잘할거예요
저도 아들맘인데 형편껏 열심히 도움을.
산후조리원ᆢ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듯
저희애들이 알아서 병원도 조리원도 정하고 출산때까지 다녔어요
경험상 산부인과와 붙은 조리원이 편한것 같아요
비용은 시아버지가 기꺼이 완납을ᆢ
보너스와 출산후 먹는 한약까지 해줬어요
(미리 진맥해둠ᆢ조리원퇴원때 친정으로
택배보내기 아기수유때 먹고 좋으라고)
한약은 3재 지어줬는데ᆢ젤 잘한 일임
아기가 진짜 건강하게 잘 크네요14. 형편껏
'22.12.16 2:32 PM (174.29.xxx.108)모른척만 안하시면 되는거 아니에요?
산후조리비용 다 내주시는게 부담스러운 형편이면 보태라하고 현금 좀 주시면돼죠.
중요한건 며느리가 뭘 바랐느냐죠.
내가 그집에 아이를 낳아주었는데하는 맘을 가진 처자면 뭘 해준들 고맙겠습니까?
내가 아이낳은값을 받아야한다 생각하면...15. 내돈내산
'22.12.16 2:34 PM (59.6.xxx.86) - 삭제된댓글결혼할 때부터 이날 이때까지 10원 한푼 받은 거 없어요.
양쪽 집에서.
결혼하고 출산까지 할 정도면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 큰 어른들인데 그렇게 일일이 용돈을 줘야 하는 건가요?16. ^^
'22.12.16 2:34 PM (223.39.xxx.149)인터넷상 오픈된 곳이라 글이 조심스럽지만
제경험 적어봤어요
큰일 앞두고 너무 긴장ᆢ걱정마시고 형편껏 보조해주는 것으로 남편분과 의논 잘해셔서ᆢ
전 남편과 의견다툼으로 예식 잊고싶어서
잠깐 가출까지 생각을 했더라는ᆢ웃겨요17. 일억이상
'22.12.16 2:35 PM (118.235.xxx.35)지원해 주는 부모도 많지 않아요.
그냥 형편대로 해요.18. ...
'22.12.16 2:36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집마다 다른데 전통적으로는 친정에서 몸조리하잖아요 그래서 22년전에 친정에서 대주셨어요
시댁이랑 경제적으로 차이가나서 시댁원조는 못받았지만 서운한거없었어요 알고시작했고 시어머니 갑질하시는분도 아니고 이런건 집마다 형편따라 하는거라 봅니다 당연한거없고 해주시면 감사히 생각해야죠
양가형편 비슷하면 비슷하게 지원해주시면 좋을거같은데요19. 병원비는
'22.12.16 2:37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그때도 얼마안나왔던거 같아요 자연분만이라 몇만원안낸거같네요
20. 극ㄷ
'22.12.16 2:42 PM (58.230.xxx.177)병원비 수술비 다 우리가 내고 산후조리 집에서 도우미없이 하고 친정은 돈 몇십만원 주셨고 시댁은 준거없음
자기 자식 낳은거에 양가부모가 주시면 고마운거고 안주셔도 할수없는거고 안줬다고 뭐라고 하지마세요
축하의 의미로 줄수는있지만 무슨 의무도 아니고 진짜 맡겨둔것도 아니고
내 자식은 내가 낳아서 내돈으로키우세요21. 본인들이
'22.12.16 2:44 PM (121.134.xxx.136)내야죠. 결혼이후 진정 가족은 부부이지 부모자식 사이가 아닙니다
22. ^^
'22.12.16 2:47 PM (223.39.xxx.149)참고로ᆢ경우따라 다르겠지요
조리원ᆢ미리미리 알아봐야해요 꼭!!
병원ᆢ조리원 애들이 다 알아보고 예약을ᆢ
비용도 병원마다 엄청나게 다릅디다
병원과 같이있는 조리원이 좋다고
시엄마입장입니다만ᆢ자연분만 하다하다
위험해서 바로 수술로ᆢ
시아버지가 좋아서 다 부담했어요
수술비,입원비,조리원비 모두 다~~23. 223님
'22.12.16 2:50 PM (220.120.xxx.170)223님 턱턱 내줄수 있는 경제력 부럽네요ㅜ
24. 병원비
'22.12.16 2:53 PM (175.223.xxx.71)시가 조리원비 친정 이렇게 많이 했는데
요즘은 전부 시가에 바라던데요25. 반반결혼
'22.12.16 3:00 PM (221.143.xxx.178)요즘 말하는 반반결혼 비슷하게 했어요. 집은 제가 청약됐는데 집 대출금 반쯤은 남편이 해결한.. 결국 시댁 돈이었을 수 있으나 그것까진 관여하지 않았고요. 산후조리비며 출산 육아 모두 저희 부부가 해결할 수 있지만 시댁에서 산후조리원비 주시겠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받았어요. 물론 육아는 현재 5세 미만 애 둘이지만 아직까진 도움 하나도 받진 않았습니다. 여기 분들이 다들 본인이 하는거지.. 하시는데 맞는 말씀이시지만 원글님은 시어머니 자리로 뭘 해주면 좋은지를 물으시는 것 같아요. 조리원비 주시면 감사히 받을 것 같네요. 집값이며 다른 것이며 도와주시면 좋고 아니어도 써야되는 돈은 성인이 된 본인들이 잘 할거에요. 너무 날 선 댓글들도 좀 보여서 글 남겨봅니다.
26. ....
'22.12.16 3:17 PM (121.165.xxx.30)원글님이 30을 주던 50을 주던 100을 주던 그리고 조리원비를 다내주시던 답은없어요
뭘해도 아이들은 감사히 받아야하는거고
안준다한들 없는시댁이라 욕할것도 아니라는거죠 .
형편에 맞게 해주시는게 정답인거죠27. ..
'22.12.16 3:21 PM (112.159.xxx.182)형편 맞게 하는거죠
정답이 어딨겠어요28. 요즘은
'22.12.16 3:25 PM (14.50.xxx.97)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제 눈에는 결혼하는 사람도, 아이 낳는 사람도 다 금수저로 보이네요. ㅠㅠ29. ᆢ
'22.12.16 3:26 PM (106.101.xxx.241)축하금 주었어요. 아기 태어나면 돈 많이 드니까
그걸로 조리원에도 내고 도우미도 쓰겠지요.
나중에 보니 시댁에서는 우리보다 두배의 축하금을 주셨더라고요.30. 해주면
'22.12.16 4:37 PM (203.142.xxx.241)좋겠지만, 여유 없으면 1-200이래도 주면 좋죠. 요즘 너무 양쪽 집안에 당당히 요구하는 문화아닌가요? 그렇다고 노후를 책임져줄것도 아니고.
31. 며느리가
'22.12.16 4:59 PM (218.48.xxx.98)힘든 고통이기고 손주를 낳았는데
시댁서 내주면 더 고마운거 아닌가요?
성도 며느리성아니구 자기네 성이구만.
내딸이 배아파고생해 조리비용까지 친정엄마가 내는건 좀 그래요
압으로 친정엄마가 해줄게 얼마나많은데..32. …
'22.12.16 5:15 PM (27.1.xxx.25)저는 둘 낳았는데 두번 다 시댁에서 결제 해주셨어요
33. 음
'22.12.16 7:37 PM (125.186.xxx.140)엥 왜 시댁친정에서 하나요? 남편돈으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