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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 친정아버지 상 여동생이 안간다네요

... 조회수 : 5,829
작성일 : 2022-12-16 09:54:45

혹시 몰라 글지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15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6 9:57 AM (59.22.xxx.254)

    그쪽도 한명 대표로 보낸것 같은데....이쪽도 원글님 혼자 가셔도 됩니다. 굳이 다 갈 필요있나요

  • 2.
    '22.12.16 9:58 AM (124.49.xxx.205)

    님부부만 가시면 되죠 여동생도 성인인데 알아서 판단했겠죠 저같아도 서운했울 것 같아요

  • 3. ㅇㅇ
    '22.12.16 9:5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뭐하러요?
    처가에 알렸는데도 안왔잖아요
    경조사는 받은 만큼만 하면 됩니다
    가고싶음 원글님만 가세요

  • 4. ...
    '22.12.16 9:58 AM (220.75.xxx.108)

    그 집은 사위 모친상을 제끼고 놀러갔는데 님 동생은 올케 부친상 좀 제끼면 안 되나 싶네요.

  • 5. ..
    '22.12.16 9:58 AM (115.94.xxx.218)

    안가도 괜찮아요.

  • 6. 대표로 왔잖아요
    '22.12.16 10:00 AM (121.190.xxx.146)

    그쪽도 동생분 처형이 대표로 왔으니 여기도 대표로 가면 되요.

  • 7. 00
    '22.12.16 10:00 AM (182.215.xxx.73)

    동생뜻대로하게 놔두세요
    엄마 잃은 슬픔에서 극복못하고있다고
    말하고 님내외만 다녀오세요
    사실이기도 하니까요

    동생이 철없든 이기적이든 본인이 선택할 일이고
    차후에 일어날 관계나 갈등은 본인이 감당할 몫이니까요

  • 8. ...
    '22.12.16 10:0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경조사는 기브애테이크잖아요. 안왔음 안간다 뭐라 하면 안된다 생각.

  • 9. ..
    '22.12.16 10:00 AM (175.119.xxx.68)

    근데 아무리 가족장이라도 왜 시댁엔 안 알리셨나요
    나중에 섭섭하다 말 나오겠어요

  • 10. ....
    '22.12.16 10:00 AM (112.220.xxx.98)

    가족장이 어떤방식으로 진행되는건가요?
    빈소도 없나요?
    전 여동생보다 원글님이 더...
    왜 시부모님께 안알렸어요?
    사돈 돌아가신줄도 모르고 있는건가요?
    좀 엽기네요 ...

  • 11. . .
    '22.12.16 10:01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그때 동생 처형이 오셨다면서요.
    아무도 안온것도 아니고 코로나 시기이기도 하고 대표로 오셨다고 생각하고 서운해 마셔요.
    그리고 이번에는 동생분은 사정 있어서 못왔다고 하시고 원글님이 대표로 가시면 될 것 같네요.

  • 12. ...
    '22.12.16 10:01 AM (112.220.xxx.98)

    그리고 님 여동생 안가도 됩니다
    저라도 안갑니다

  • 13. dddd
    '22.12.16 10:02 AM (125.191.xxx.45)

    저도 원글님이 더 이상..
    사돈상을 알리지 않으셨다니..

    여동생은 거기 안가셔도 됩니다.

  • 14. ㅐㅐㅐㅐ
    '22.12.16 10:02 AM (61.82.xxx.146)

    사돈상에 식구들 다 갈필요는 없어요
    원글님이 대표로 가셔서 위로 전하세요

  • 15.
    '22.12.16 10:03 AM (14.50.xxx.125)

    그 집도 딸 입장 생각하고 사위 생각하는 집이며 왔겠지요.
    우리 정서상 좋은 일은 몰라도 궂은 일에는 꼭 가주는 풍조 아닌가요.
    자기딸이나 사위 생각하면 그렇게 못하지요.
    저라면 내동생 그렇게 취급한 그집 상에 안갑니다.

  • 16. ....
    '22.12.16 10:0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몰랐음 몰라도 사돈상을 알고도
    모임간사람들도있는데
    동생이 섭섭할만하네요
    그모임안사고 사돈상왔음 코로나 안걸리고
    이렇게 돌아가시지도 않았을텐데요

  • 17. dlf
    '22.12.16 10:04 AM (180.69.xxx.74)

    여동생 입장 이해해주시고
    혼자 다녀오세요

  • 18. ..
    '22.12.16 10:04 AM (211.58.xxx.158)

    제목만 보고 왜 그럴까 하고 보니 여동생 안가도 될거 같아요..
    요새면 코로나 완전 심할때도 아니고 얼마나 중요한 모임이길래
    사돈 별세하셨는데 안오나요..

  • 19. ....
    '22.12.16 10:0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몰랐음 몰라도 사돈상을 알고도
    모임간사람들도있는데
    동생이 섭섭할만하네요
    그모임안가고 사돈상왔음 코로나 안걸리고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원글님이 대표로가세요

  • 20. 원래
    '22.12.16 10:05 AM (121.137.xxx.231)

    사돈상에 집안 식구들 다 우르르 안가요
    집안 대표인 부모님들하고 자녀 한 둘 상황되는 사람 가던가 하죠
    게다가 미혼인 여동생은 굳이 안가도 됩니다.

    원글님이 시가에 안알린건 다 개인 사정이나 생각이 다르니 뭐라 할 거 아니라고 보고요.

  • 21. …..
    '22.12.16 10:07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부모님도 안 알리고 안 오셨어요? 그런 분위기면 남동생 이 어떻게 전했는지 몰라도.. 안 가는 게 상주들 편하게 해주는 거라 생각한 거 아닐까요? 동생 처형이 부조금도 주고 간 거쟎아요. 다른 데 놀러간 것도 아니고 예정되어있던 형제들 모임 간 게 뭐 어떻다고 난리인지…
    그럴거면 사돈들 다 불러모으든가 하지, 여동생이 평소에 올케가 싫었나봐요.
    아무리 가족장으로 조용히 한다고 해도 사돈한테까지도 안 알리는 것도 좀 그래요. 사위, 며느리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데.

  • 22. 저희
    '22.12.16 10:08 AM (175.223.xxx.55)

    시부모님은 아버님은 치매고 어머니는 못걸으세요.
    두분다 90넘어서 알려도 소용이없었어요
    다른 형제들은 다 외국 살고요
    저는 가야한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저만 대표로 가도 될것 같네요. 동생뜻 존중하겠습니다.

  • 23.
    '22.12.16 10:09 AM (118.235.xxx.140)

    올케 아버님 그 모임 안가고 사돈 장례
    에 오셨으면 코로나도 안걸리셨을거고 그럼 이렇게 상당하지도 않은거 아니에요? 놀라워라..결과론적인 얘기지만 참..순간의 선택이..
    뭐 암튼 여동생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그냥 놔두세요 올케네도 사돈댁 일에 꼭 참석 안해도 된다 이런 마인드인데 왜 원글님만 이렇게 꼭 해야한다고 그래요?

  • 24. 이걸고민해요?
    '22.12.16 10:11 AM (122.254.xxx.253)

    아니 내부모님상에도 안온 사람들인데 동생이
    왜가야돼요?
    사돈상에 안왔다는건 원글님을 딱 그정도로 무시하는거예요ㆍ무슨 고민을 해요? 속도 없나보네요

  • 25. 사돈끼리는
    '22.12.16 10:13 AM (211.250.xxx.112)

    최소한 사돈 어른들은 와야지요. 여행도 아니고 모임이면 시간될때 와서 얼굴만 비춰도 되는거잖아요. 원글님이 시댁에 안알린거 이상해요.

  • 26. 안가도
    '22.12.16 10:14 A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됩니다.
    님만 가셔도.

  • 27. 안가도 되는데
    '22.12.16 10:14 AM (124.54.xxx.186)

    남동생을 봐서 다녀오자고 하세요. 앞으로도 남동생이나 올케 평생 안볼거 아니고 이문제로 남동생이 살면서 올케랑 갈등일으키지 않게 남동생 얼굴보러 다녀오자고 하세요. 조문만하고 오자고...
    그래야 할말하고 지낼수 있어요.

  • 28. 안가도
    '22.12.16 10:15 AM (210.117.xxx.5)

    됩니다.
    님만 가셔도.
    님도 안알린건 이상.

  • 29. ,,,
    '22.12.16 10:27 AM (116.44.xxx.201)

    이 경우에 마치 가야할 의무가 있는것처럼 여기는 원글이 더 이상해요
    동생 마음대로 하게 놔두세요

  • 30. 그러게요
    '22.12.16 10:29 AM (1.241.xxx.216)

    다 우루루 안갑니다
    님만 대표로 다녀오시면 되는데요

  • 31. ??
    '22.12.16 10:34 A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 왜 가야해요?
    저라면 전혀 생각도 안할 고민을...

  • 32. ㄹㄹㄹㄹ
    '22.12.16 10:41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상황을 원글에 쓰셨어야....

    그리고 그쪽도 어차피 처형만 오셨으면
    원글님만 가셔도 충분하죠..

  • 33. ㄹㄹㄹㄹ
    '22.12.16 10:41 AM (125.178.xxx.53)

    근데 치매고 못걷는데 부부동반모임을 가신다고요?

  • 34. ...
    '22.12.16 10:43 AM (220.75.xxx.108)

    치매고 못 걷는 분들은 원글님 시부모님. 그래서 원글님 시가에는 안 알렸다고요.

  • 35. ㄹㄹㄹㄹ
    '22.12.16 10:47 AM (125.178.xxx.53)

    동생마음 충분히 이해가고 안가도된다봅니다

  • 36. No
    '22.12.16 10:48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안가도 됩니다. 가야 나중에 할 말 있다는 위 어느 댓글. 이미 올케 식구들이 친모상에서 할 말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해요.

  • 37. ㄹㄹㄹㄹ
    '22.12.16 10:48 AM (125.178.xxx.53)

    최소한 사돈 어른들은 와야지요. 여행도 아니고 모임이면 시간될때 와서 얼굴만 비춰도 되는거잖아요222

  • 38. 이분
    '22.12.16 11:06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올케네요.
    구러니 미혼시누까지 끌어들여 본인집 왜안가나? 자기집 행동 생각안하고 간보려고 글올린거겠지
    상식적으로 내엄마 죽었는데 사돈네 연락했는데 놀러간다고 안온집 굳이 왜 가요? 피차 사돈네 부고는 상대방 자녀의 배우자 정도만 참석이지 죽었다고 다알리지 않는집도 많아요.
    회사 같은 경운 서로 부조금 내니까 알리잖아요.

  • 39. 그러라고
    '22.12.16 11:11 AM (113.199.xxx.130)

    3일장 하는거에요
    멀리계신분들도 고인이랑 마지막 작별인사 하시라고...
    장례가 당일로 끝난것도 아닌데 모임참석할 정도면
    연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것도 아닌데...
    여튼 이쪽도 대표로 한분이나 내외분만 다녀와도 돼요

    동생이 처가에게 사람대접이나 받나 알아보세요
    사돈은 그렇다치고 사위얼굴을 어찌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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