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이가 올게요 갈게요 헷갈리는지
독서도 많이 하고 중학교까지 전교권인데도
고1아이가 밖이라서
제가 어디냐고 물으면
오는중
이렇게 쓰거나
올게요
쓰는데 , 오고가고 헷갈리는지
우리애만 그런가요?
- 1. ㅎㅎ'22.12.15 7:11 PM (221.143.xxx.13)- 요즘 얘들 그렇게 쓰더라구요.. 
- 2. 미국식'22.12.15 7:12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이네요. 암커밍~~ 이러잖아요 
- 3. ㄹㄹ'22.12.15 7:12 PM (218.239.xxx.72)- 우리애도 그러더라구요. 
- 4. ..'22.12.15 7:13 PM (125.142.xxx.124)- 저희 아이들도 그래요. 
 이게 어려서부터 그렇게 말하는걸 저도 이해안되었는데
 영어 배우며 come 을 말하다보니 그러려니 해요.
 이제는 고딩되니 조금 고쳐가며 말하기도 하구요.
- 5. 네'22.12.15 7:14 PM (180.111.xxx.115) - 삭제된댓글- 그러면 지적해줘야 하나요? 
 어디 학교나 학원애서나 사회에서도 저러는지
 요즘엔 괜칞나요?
 저는 보기에 모자라보이기도 ㅋ
- 6. ...'22.12.15 7:14 PM (58.234.xxx.222)- 우리애두요. 
- 7. 저희애도'22.12.15 7:15 PM (116.122.xxx.232)- 문자를 항상 그렇게 보내더라구요. 
 스물 다섯인데 ㅎ
- 8. ᆢ'22.12.15 7:15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저희 집 중딩도 가끔 그렇게 얘기해서 알려주긴 해요. 
 큰 애도 그랬는데 고딩되니 괜찮더라고요.
- 9. 네'22.12.15 7:16 PM (180.111.xxx.115)- 그러면 지적해줘야 하나요? 
 어디 학교나 학원애서나 사회에서도 저럴까봐
 요즘엔 괜찮은가요?
 저는 보기에 모자라보이기도 하고 고쳐줘야 할거 같은데
 아직 저러니 ㅠ
- 10. ...'22.12.15 7:17 PM (220.122.xxx.137)- 영어에 익숙하면 우리말에서 헷갈려요. 
- 11. 네'22.12.15 7:17 PM (180.111.xxx.115)- 한국식으론 정확히 어떤표현으로 알려줘야 할까요? 
- 12. ……'22.12.15 7:25 PM (114.207.xxx.19)- 한국식으로는 내 기준으로 표현하는 거죠. 
 내가 상대방이 있는 그쪽으로 가는 중..
 다른 사람이 우리쪽으로,내 쪽으로 오는 중..
- 13. ㅇㅇ'22.12.15 7:41 PM (182.211.xxx.221)- 우리애도 그래요 
- 14. .....'22.12.15 7:47 PM (118.235.xxx.238)- 영어식으로 말해서 그래요. 저는초등때 우리말은 반대라고 알려줬었어요. 
- 15. ...'22.12.15 7:54 PM (121.133.xxx.182)- 저희 애는 말 안해를 안 말해 이런 식으로 안을 먼저 말하는데 진짜 듣기 싫음요. 영어라도 잘하면 이해하겠지만;;;; 
- 16. 반가워라'22.12.15 8:16 PM (115.41.xxx.18)- 국제학교 다니다 초2에 한국온 고딩 아들 지금도 그래요. 
 
 저 : 지금 어디야?
 아들: 빨리 올게요
- 17. ..'22.12.15 8:17 PM (182.231.xxx.209)- 우리애들만 그러는줄... 
 둘다 초등때까지 해외에 있었어요
 한국와서 매번 교정해줬지만 안고쳐져서 걱정하다 이젠 제가 포기...ㅠㅠ
- 18. 우리애도'22.12.15 8:21 PM (114.207.xxx.213) - 삭제된댓글- 그래요.. 
 근데 정말 헷갈린데요. 참 희안해요.
- 19. 헐..'22.12.15 8:22 PM (115.138.xxx.132)- 저는 우리 애가 어디가 부족한 줄 알았어요. 정말 반갑네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다니..저희 애도 초등때 미국에 있었어요. 
- 20. flqld'22.12.15 8:45 PM (118.217.xxx.119) - 삭제된댓글- 헐 우리애만 그런줄 알고 계속 지적하는 중인데 
 심지어 14살 ㅜㅜ
 외국경험은 토탈 15일뿐…
- 21. 여기요'22.12.15 10:01 PM (59.10.xxx.133)- ㅡ잠시 외국에 있다 영어만 듣다 오니 한국말 하는데 조금 어려워했어요 일년이었는데도요 
 아직도 헷갈리는 게 많아요
- 22. 컥'22.12.15 10:16 PM (211.221.xxx.167)- 어머나~~ 우리딸도 고1 인데 매번 올게.갈게를 자꾸 반대로 얘기해서 계속 지적을 해도 못 고치길래. 중1 둘째딸이랑 큰딸 흉을 봤는데 이런 아이들이 많았다니. 괜히 반갑네요~~ㅎㅎㅎ 
 
 지능이 떨어지기는 커녕 국어도 너무 잘하는 아이인데 자꾸 반대로 말해서 진짜 이해가 안되었는데 영어식이라고 댓글 보니 이제 이해가 되네요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4121 | 몸의 균형이 안맞는것처럼 느껴져 넘어지는데 6 | .. | 2022/12/15 | 1,771 | 
| 1414120 | 고리2호기 환경평가 ‘부실한 옛 미국 지침’ 적용했다 1 | !!! | 2022/12/15 | 391 | 
| 1414119 | 나만의 환경운동 24 | 나만사냐 | 2022/12/15 | 3,092 | 
| 1414118 | 가족들 아침에 깨워 주시나요? 6 | … | 2022/12/15 | 1,751 | 
| 1414117 | 여기는 과거는 맨날 깎아내려요 18 | 음 | 2022/12/15 | 2,148 | 
| 1414116 | 1인당 현금30억 상속 받으면 상속세는 얼마? 23 | 상속세 | 2022/12/15 | 8,147 | 
| 1414115 | 건조기 드라이시트지 무향 없나요? 1 | ㅣㅣㅣ | 2022/12/15 | 1,162 | 
| 1414114 | 한덕수 조근조근 조용조용히 망자 모욕하는거 20 | 구토유발 | 2022/12/15 | 3,718 | 
| 1414113 | 요실금일까요?? 4 | 75년생.... | 2022/12/15 | 1,547 | 
| 1414112 | 고장난 세탁기 증고로 매입하는곳 있나요? 6 | .. | 2022/12/15 | 2,108 | 
| 1414111 | 월세 90만원짜리 일본 아파트 2 | ㅇㅇ | 2022/12/15 | 5,257 | 
| 1414110 | 알뜰폰 9 | ... | 2022/12/15 | 1,249 | 
| 1414109 | 케익이나 쿠키나 크리스마스에 주문 어디서들 하시나요. 14 | 냠냠 | 2022/12/15 | 3,024 | 
| 1414108 | 오늘 무시루떡 먹었습니다~ 8 | 냠냠냠냠냠냠.. | 2022/12/15 | 3,024 | 
| 1414107 | 재수했는데 성적이 작년과 비슷해요(펑예정) 17 | .. | 2022/12/15 | 4,585 | 
| 1414106 | 당진쪽여행 9 | 추천 | 2022/12/15 | 1,311 | 
| 1414105 | 서울서 제일 인기있는 지하철이 몇호선인가요? 14 | .. | 2022/12/15 | 4,784 | 
| 1414104 | 대장동 일당.100억원으로 남경필 동생 건물 매입 26 | 또..우연의.. | 2022/12/15 | 2,575 | 
| 1414103 | 대입지도 몇 년 해보니 느낀 점 12 | ㄹㄹㄹ | 2022/12/15 | 5,707 | 
| 1414102 | 선배 어머님들~ 고등과학2는요? 2 | 선배 | 2022/12/15 | 733 | 
| 1414101 | 암치료후 다시 용기좀 주세요 37 | 맘 | 2022/12/15 | 4,332 | 
| 1414100 | 가끔 보면 다들 방역 수칙 준수도 아니고 2 | 뭐징 | 2022/12/15 | 884 | 
| 1414099 | 고1 아이가 올게요 갈게요 헷갈리는지 17 | 그게 | 2022/12/15 | 2,162 | 
| 1414098 | 혹시 얼마전 글 세가지 놀랐던 일 8 | uu | 2022/12/15 | 3,267 | 
| 1414097 |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말고 맛있는 고구마 추천 부탁드려요 8 | 고구마 | 2022/12/15 | 1,5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