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김치? 담궜는데요. (찌개용으로)
시간도 없고 해서 겉절이 처럼 잎 잘라서 소금물 살짝 담궜다가 했더니
숨이 안죽더라구요. 그냥 귀찮아서 양념 묻혀서 통에 담았어요.
작은거 2통 나왔는데요.
지금 보니 밑에 물이 생겼어요. 살짝 간은 세게 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거 망친건가요? ㅠㅠ
물 생긴거 그냥 다시 뒤적뒤적 거려놓을까요? 그냥 냅둘까요?
익으면 괜찮아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 2/3포기... 막김치 도와주세요
oo 조회수 : 868
작성일 : 2022-12-15 11:55:57
알배추시킨다는데 통배추 엄청 큰게 하나 와서
IP : 112.151.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12.15 11:58 AM (58.140.xxx.131)덜 절여져야 아삭하고 시원해요
찌개용이라 하셨으니 찌개할때 소금과 고추가루 넣고 하시면 되겠습니다2. ㅇㅇ
'22.12.15 11:59 AM (59.13.xxx.45)좀더 익혀보세요
익을때까지 안 건드리는게 나아요
어차피 찌개용은 익어야 먹으니 좀익은후 한번 뒤적이는게 나을듯해요3. 아니요
'22.12.15 12:03 PM (218.39.xxx.130)짭짤하면 더 시원할 겁니다..
4. ㅇ
'22.12.15 12:56 PM (106.102.xxx.231) - 삭제된댓글저는 유튭 하민맘 레시피로 막김치 담갔는데
김치 사 먹는 똥손이 이건 어찌나 맛있게
되었는지 요즘 톡 쏘고 맛있게 익어
애들이 엄마김치 최고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