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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너무너무 답답해요!!!

정숙 조회수 : 5,861
작성일 : 2022-12-14 23:54:53
역시 자기 현실과, 집에서 우쭈쭈쭈 부모가 해주는 걸

분간을 못하면. 안된다는 교훈.

정숙은 할줌마 외모에. 눈동자. 눈 자체가 50대느낌인데.

젊어서 꽃돌이었던 영식이를 자꾸...

게다가 영식이는 돈도 있는집 아들 같은데.

정숙이 너무 답답해서, 티비 부수고 들어갈 뻔.
IP : 106.102.xxx.7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숙
    '22.12.14 11:57 PM (61.105.xxx.11)

    좋고 끌린다는데 왜요
    본인 취향이 그런데 어쩌라고요

  • 2. 영식이
    '22.12.14 11:59 PM (106.102.xxx.78)

    거절하는데.
    그것도 모르고 눈치없고.
    계속 울고.

  • 3. ..
    '22.12.15 12:00 AM (106.101.xxx.59)

    영식이도 젊어서 꽃돌이지 지굼 꽃돌인가요?
    지금 둘다 나이먹고 외모도 별로인건 피차일반이구만
    영식집안은 정숙직업으로 커버되고요
    둘이 눈이 안맞았을뿐이지 영식이 정숙보다 나은것도 없죠
    남자는 높여주고 여자는 후려쳐야 직성이 풀리죠?

  • 4. 정숙은
    '22.12.15 12:02 AM (115.21.xxx.164)

    나와서 소개팅 몇번 해보면 좋은 사람 만날거예요

  • 5. 모모
    '22.12.15 12:03 AM (222.239.xxx.56)

    영식은 항상눈빛이 게슴츠레
    햇빛 알러지있다해도
    그건 비호감이던데요
    정숙씨 사회나오면
    좋은 남자 연결될것같아요

  • 6.
    '22.12.15 12:03 AM (119.192.xxx.88) - 삭제된댓글

    마지막 인터뷰때
    앞으로는 쭈뼛쭈뼛 하지않고 당당하게 하겠다고
    뭔가 큰 깨달음과 새로운 뉘우침으로 말하던데
    정말 끝까지 ㅎ

  • 7. ㅡㅡㅡ
    '22.12.15 12:04 AM (122.45.xxx.55)

    입술선만 자연스럽게 그려도 나을 듯

  • 8. 진짜
    '22.12.15 12:04 AM (49.164.xxx.30)

    말함부로 하네요. 정숙이 뒷꿈치도 못따라갈 주제에

  • 9. 고독정식
    '22.12.15 12:05 AM (123.199.xxx.114)

    먹으면 누구라도 멘탈 털리겠어요.

  • 10. 아~~니요
    '22.12.15 12:11 AM (223.39.xxx.123)

    솔로나라가 끝이 아니라 시작~~

    정숙님 답답해보여도 노~~노
    앞으로 잘될거예요

    괜찮던데요 뭐가 답답이라고 ᆢ

  • 11. ㅇㅇ
    '22.12.15 12:14 AM (118.235.xxx.197)

    영식이도 눈 항상 게슴츠레
    몸매 꽝이고 뭐가 글케나;;

  • 12.
    '22.12.15 12:15 AM (114.203.xxx.20)

    저도 답답
    끝까지 장거리 타령..
    한 남자에게 몇 번을 차이는 건지
    밖에서도 인기는 없을 거 같은데요.

  • 13. ㅇㅇ
    '22.12.15 12:15 AM (119.69.xxx.105)

    영식보다 정숙이 나은데 무슨 소리인지
    정숙이 영식의 취향이 아닐뿐이지 정숙이 오르지못할 나무
    쳐다보는건 아니죠

  • 14. 주위에
    '22.12.15 12:15 AM (61.105.xxx.11)

    좋은분 있으면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넘 순수하고 착해보여요
    능력도 있고

  • 15. ..
    '22.12.15 12:16 AM (210.220.xxx.161)

    정숙 라방나왔는데 여사님이 나오셨....

  • 16. ..
    '22.12.15 12:16 AM (121.167.xxx.197)

    정숙이 장거리 얘기하는데 순자가 옆에서 핑계일수 있다고 그러길래 옆에서 저렇게 얘기해주는게 맞는거다 싶었어요. 영철도 그만 울고 소개팅 시켜준다고 그전에 나랑 좀 얘기하자고 해서 영철,순자 다 정숙이 응원하는구나 했네요.

  • 17. 진짜
    '22.12.15 12:19 AM (121.182.xxx.161)

    눈치도 센스도 없어요.
    그게 외모에도 드러나요.
    자기 기분만 생각하는 것도 어른스럽지 못하구요
    저번 회에 광수탓 하는 것도 그러더니
    다른 커플 데이트에 끼어 신세한탄..
    남자출연자가 그랬다고 생각해보세요
    가루가 되고도 남았죠.
    여자라 덜 까이는 것 같네요.

  • 18. ...
    '22.12.15 12:23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정숙이같이 능력있는 여자가 연애까지 잘해야하나요
    이런기회로 배워가는거죠...

  • 19. 정숙
    '22.12.15 1:36 AM (58.224.xxx.149)

    나솔 방영 끝나면 엄청 상한가일듯
    정숙 저 직업에 성격도 순하고 괜찮은여자가 어쩌다가
    저기서 저런 대접을.

    분명 방송보고 같은 수준 괜찮은 남자 정숙이
    택해서 이어질듯요

  • 20. ...
    '22.12.15 2:05 AM (116.32.xxx.73)

    외모는 세상 나이들어보이는데
    행동은 눈치없고 센스없고 아휴...

  • 21. ㅇㅇ
    '22.12.15 2:11 AM (106.101.xxx.167) - 삭제된댓글

    말함부로 하네요. 정숙이 뒷꿈치도 못따라갈 주제에
    222

    익게라고 말 진짜 못됐게 하네요

  • 22. 남녀 관계에서
    '22.12.15 2:12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동성들이 누가 아깝네, 못오를 나무네 해도 의미없어요
    남자가 여자 외모에 매력을 못느끼잖아요
    뽀뽀하도 싶은 생각이 안 든대잖아요
    여러분이 뽀뽀할 겁니까?
    뭐가 끌려야 사랑하고픈 생각이 들죠

  • 23. ㅇㅇ
    '22.12.15 2:13 AM (106.101.xxx.167) - 삭제된댓글

    말함부로 하네요. 정숙이 뒷꿈치도 못따라갈 주제에
    222

    익게라고 말 진짜 못되게 하네요

  • 24. ㅇㅇ
    '22.12.15 7:54 AM (218.237.xxx.131)

    이건 남자가 봐줘야하는 문제에요.
    외모보다 신분상승과 자녀두뇌에 무게 두는 남자가 있어요.
    제 지인이 영식보다 훈남인데 자긴 정숙이 선택한다네요.

  • 25. 문제는
    '22.12.16 3:15 AM (61.254.xxx.115)

    성격도 급하고 다혈질에 약간 공주님인게 문제에요 자기 정도면 인기있을줄 알고 방송까지 나온 자신감이면 얼마나 집에서 떠받들어 키웠겠어요 뭐 며칠본 남자들 사이에서 선택 못받을수도 있지 그럴 각오도 없이 나왔나 왜그리 우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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