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이제 호떡도 비싸서 못 사먹겠네요.
몇배가 오른거야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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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 한개에 2천원이네요..
..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22-12-14 18:16:34
IP : 175.223.xxx.18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22.12.14 6:17 PM (223.38.xxx.51)호떡 장사 하고싶네요~~~~
예전에 시장 호떡 할머니가 관심 보이니 기술 가르쳐준다 하셨었는데ㅋ2. ....
'22.12.14 6:1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원래 호떡 두개에 천원 아니었나요? 아닌가!?!?!?!?
세개에 천원 하던 건 한참 전으로 기억하거든요.3. ..
'22.12.14 6:19 PM (116.39.xxx.162)그 돈이면
믹스 사서 집에서 해 먹겠네요.
이천원은 너무하네4. ㅇㅇ
'22.12.14 6:19 PM (222.100.xxx.212)와우..천원도 아니고 많이 올랐네요 맛만 있으면 그래도 사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어요 ㅠ
5. 뱃살러
'22.12.14 6:23 PM (221.140.xxx.139)와 너무하네요 정말 ㄷㄷㄷ
6. 비싸서
'22.12.14 6:23 PM (116.125.xxx.12)믹스사다 집에서 해먹어요
7. ...
'22.12.14 6:24 PM (211.234.xxx.64)백화점 식품관 2500 원 입디다.
울 동네 전통시장 작년까지 700원에서
올해 1000 원으로 올랐8. ...
'22.12.14 6:25 PM (14.42.xxx.245)우리동네 꽈배기도 백 원 올렸더라고요.
그래도 600원인데.
호떡이 재료비가 더 들 거 같지는 않은데.9. ...
'22.12.14 6:27 PM (175.196.xxx.78)최저임금 올라서 그렇습니다 ㄷㄷ
10. 재래시장도
'22.12.14 6:28 PM (220.75.xxx.191)1500원으로...
11. 재료비상승이
'22.12.14 6:30 PM (116.123.xxx.191)젤 큰원인이죠.
호떡집에서 직원두고 하는거 아닌 이상요.12. 남대문
'22.12.14 6:31 PM (223.38.xxx.126)호떡 잡채맛 먹고 싶다.
13. ...
'22.12.14 6:32 PM (221.168.xxx.68) - 삭제된댓글저~점 세게님 호떡하고 최저시급하고 무슨 상관 입니꽈~!!!!!!!!!!!...
잘되는 호떡집은 집안식구끼리 합니다...?..ㅉㅉ14. 종업원쓰는
'22.12.14 6:41 PM (223.38.xxx.231)호떡집이 더 많죠.
15. ...
'22.12.14 6:49 PM (175.196.xxx.78)단순 호떡집이 문제가 아니라
인건비 상승으로 재료비 상승, 산업전반 물가 상승
자산 하락, 호떡집이라고 그대로 500원 받겠나요,
사회 전체가 물가가 비싸졌는데??16. 혼자하더만
'22.12.14 6:49 P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혼자서 리어커에서 굽고 자영업이면서 세금도 안내는 노점이면서
호떡도 붕어빵도 떡볶이도 가격 올린거 보면 안사먹게 되요
싸게 팔아도 사먹을싸 말까인데도요.
가게도 다 서족끼리 하더만요.17. 혼자하더만
'22.12.14 6:50 P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혼자서 리어커에서 굽고 자영업이면서 세금도 안내는 노점이면서
호떡도 붕어빵도 떡볶이도 가격 올린거 보면 안사먹게 되요
싸게 팔아도 사먹을싸 말까인데도요.
가게도 다 가족들끼리 하더만요.18. 윗댓!
'22.12.14 6:55 PM (222.107.xxx.65)재료비 상승은 고려하지 않아요??
19. ...
'22.12.14 6:56 PM (106.101.xxx.100)호떡장사에 최저임금, 노점 무세금 하는 사람은 시장보러 안가봤나봐요?
호떡 주재료 밀가루 설탕 식용유 가스 작년보다 얼마나 올랐는지 모르는 듯
욕하지 말고 그냥 집에서 호떡믹스 사다 해드세요
2천원해도 인건비 안나올겁니다20. 어제
'22.12.14 7:00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수원 재래시장에서 호떡을 샀는데 개당 1천원
호떡 두께가 습자지 두장 합친거처럼 얇았어요
안에 설탕도 넣은둥 만둥~
원래 호떡은 한입 물면 푹씬하고 입안에 뜨겁고 달디단 설탕물이 흠씬 들어와야 하는데
이 습자지호떡은 먹으면서 참 섭섭하고 씁쓸했어요21. 밀가루
'22.12.14 7:04 P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1킬로짜리 3천 얼마짜리 사서 믹싱기 있음 돌리고
없음 식용유 한구저 넣고 반죽해서
갈색설탕과 참깨, 견과루 다져서 속넣고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내인건비에 집에 있은 재료 넣으니 더 편하고 좋겠어요.22. ㅡㅡㅡ
'22.12.14 7:13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오늘 2천원 호떡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누른 데는 눌고 보드랍고 쫄깃한 부분 옛맛 그대로..
23. ....
'22.12.14 7:23 PM (222.236.xxx.19)마트에 가서 믹스된걸로 사드시면 되죠.
24. ....
'22.12.14 7:23 PM (112.152.xxx.215)공장호떡도 아니고 사람이 그 자리에서 만드는 호떡이 2천원이면 별로 비싼거 같지 않네요
호떡믹스사서 반죽하고 기름넣고 굽고 치우고
맨날 먹는 것도 아닌데 그까짓거 그냥 사먹고 말겠어요25. ...
'22.12.14 7:30 PM (175.196.xxx.78)비단 호떡이 문제가 아니고
이 상황이 사회 전반에 걸치는거죠
인건비 재료비 올라서 상품 가격이 오르니 차라리 안사고 말자
경기 더 둔화됨, 실업자 양산
인건비 상승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알바생도 일 안하려 하죠, 최저시금 주휴수당 따지고 좀만 일하다 실업급여 받으려하고
제조업이 먹거리인 나라에 인건비상승은 치명타죠26. 음
'22.12.14 7:40 PM (223.39.xxx.79)단순히 최저임금 때문이라기엔 식자재 외식물가가 우리나라만 오른게 아닌데요 코로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플레가 일어났는데 그건 다 아니고 최저임금 때문이라고 하시는거에요?
27. 우리동네
'22.12.14 7:43 PM (110.35.xxx.95)호떡집이 생겼어요.
부모님이 오랜기간동안 호떡을 팔아 돈 많이 벌어서
최소 수십억.. 백억 넘을지도 모를 노른자 땅을 사서 호떡집 2호점을 내줬어요.
아들이 가끔 구워주는데 굉장히 불친절하고 네가지가 없어요. 사람은 엄청 많아요..28. ...
'22.12.14 7:44 PM (175.196.xxx.78)전 세계적인 현상에 최저임금까지죠
전 세계적인 현상은 어찌할 수 없지만
최저임금은 소주성 운운하며 많이 올렸죠 정책적으로, 세계적 인플레 전부터요
앞으로 그 파급효과가 점점 커질겁니다.29. 서민음식
'22.12.14 7:54 PM (124.51.xxx.60)돼지국밥도 8천원 넘어서 먹기 싫던데
호떡 2천원이라 ㅜㅜ30. flqld
'22.12.14 8:06 PM (118.217.xxx.119)요즘 믹스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예전에 실망했던 기억에 안해먹었는데 얼마전에 해먹었는데 와우 소리가 날만큼 편하고 맛있었어요
세봉지에 7-8000원에 한봉지에 4-5개는 나오니깐~개이득31. ㅇㅇ
'22.12.14 8:57 PM (118.235.xxx.78)단순 호떡집이 문제가 아니라
인건비 상승으로 재료비 상승, 산업전반 물가 상승
자산 하락, 호떡집이라고 그대로 500원 받겠나요,
사회 전체가 물가가 비싸졌는데?? 22222
자기월급 오르는건 당연한데 물가는 그대로이길 바라나32. 미ㅇㅇ
'22.12.14 8:59 PM (118.235.xxx.87)비단 호떡이 문제가 아니고
이 상황이 사회 전반에 걸치는거죠
인건비 재료비 올라서 상품 가격이 오르니 차라리 안사고 말자
경기 더 둔화됨, 실업자 양산
인건비 상승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알바생도 일 안하려 하죠, 최저시금 주휴수당 따지고 좀만 일하다 실업급여 받으려하고
제조업이 먹거리인 나라에 인건비상승은 치명타죠 2222
문재인5년의 해악이 이루말할수없음
이걸 이해못하는사람은 경제에 대해 1도 모르는 무식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는꼴33. ..1
'22.12.14 9:2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수원 습자지 호떡 뭔지 알겠음요. 저 그 가게 옆집(생선구이)에서 대기하다가 호떡 굽는 거 계속 지켜봤는데 반죽이 너무 질어서 속으로 '저게 부쳐지나?' 싶었는데 아주 얇게 펴바르더군요. 종이컵에 척 접어서 먹는 그 폼새가 나올 수 없겠더라고요. 저는 원래 호떡 싫어해요
34. 호떡
'22.12.14 9:55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2천원 저 사먹었어요
주걱들고 번호타서 사먹었는데
오랫동안 그리웠던 꿀맛 ㅎ
기계로 빚어서 튀기듯 굽던데요35. ㅇ
'22.12.15 1:55 AM (61.80.xxx.232)비싸네요~
36. 어제
'22.12.15 5:41 AM (211.246.xxx.36) - 삭제된댓글내앞에 백인4명..
2명씩 줄서서 카트에 물건 담아 내앞에 서서 계산대 앞에 올려놨는데
햇반 6개 ,고향만두,오이지 무친거, 무말랭이 무친거, 파워에이드 4병등 자세히 안봤으나
냉동피자나 버터, 치즈 이런거 담겨있지 않고 한국제품만 담았음 ...
나오다가 보니 줄서서 와플 사먹고 있더라는...37. ㅇㅇ
'22.12.15 9:53 AM (133.32.xxx.15)아 나도 호떡장사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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