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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닌속보, 경동시장 무시루떡 잠정중단!

그렇다 조회수 : 18,680
작성일 : 2022-12-14 11:10:47
82게시판 작년에보면 경동시장 무시루떡 이야기가나온적이 있습니다.

오늘 그 맛이 궁금하여 가보았습미다.
허나 떡국 수요가 폭팔하여 내년 설까지 생산안한다고 합니다. 경동떡집은 오늘 닫았고, 지척에 있는 심가네 떡집 직원분 정보였습니다. 내년 설이 지나면 무가 덜 맛있어지지않냐 했더니 그렇죠라고 대답하길래,
그럼 내년 가을에 기약하겠다고 하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무시루떡 사러갔다 그냥시루떡과 가래떡만 사온 특파원입니다.

참, 만원짜리 딸기가 실하길래
사장님, 밑에꺼 무르지 않은걸로 하나주세요 했더니 사장님이 그런 걱정일랑 하지말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그 딸기는 한줄짜리 딸기였습니다. ㅋㅋㅋㅋ

15분정도만 시장을 돌았는데도 손끝, 발끝이 어는 강추위였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총.
IP : 223.38.xxx.81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4 11:12 AM (211.221.xxx.167)

    원글님이 바로 생생정보통이네요.
    글 하나에 정보가 여러개에요.감사합니다
    마지막 딸기는 ㅋㅋㅋ 사장님 나빠요.

  • 2. ..
    '22.12.14 11:13 AM (61.105.xxx.109)

    ㅋㅋㅋㅋㅋ
    딸기 너무 웃겨요

  • 3. 한파
    '22.12.14 11:14 AM (210.178.xxx.242)

    한파 뚫고 경동 시장까지!
    감탄하다
    한줄 딸기에서 빵 터졌어요.
    사장님 의뭉하심 .
    걱정 말라곳만 하고
    한줄이라는 상세 정보는 빼다니요.

    이 아침 누구보다는 낫습니다

  • 4. 딸기
    '22.12.14 11:15 AM (116.126.xxx.23)

    넘 재밌어요.
    무시루떡 막고싶어요.

  • 5. ㅇㅁ
    '22.12.14 11:15 AM (210.217.xxx.103)

    4호선 이수역 시장에 한참 팔고 있는데. 무시루떡

  • 6. ㅎㅎㅎ
    '22.12.14 11:15 A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딸기 사장님이 호언장담한 이유가 있었네요.
    경동시장 무시루떡은 내년에 ㅎㅎ
    속보 감사합니다.

  • 7. **
    '22.12.14 11:15 AM (182.228.xxx.147)

    무시루떡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이맘때 집집마다 김장 마치고 시루떡 만들어 이웃끼리 나눠 먹었었죠.
    그립네요.

  • 8. ㅁㅁ
    '22.12.14 11:19 AM (183.96.xxx.173)

    ㅎㅎ갑자기
    팥 불리고 쌀한공기불려갈아 무채넣고 쪄볼까싶어집니다
    경동시장 무떡 지난겨울 오빠한테 부탁했다가
    한시루 싣고 와버려 식겁의 기억이 ㅠㅠ

  • 9. 어머낫
    '22.12.14 11:20 AM (118.221.xxx.50)

    저 경동시장 근처가 직장이라 퇴근길에 무시루떡(어제 글 보고 침 ㅋㅋㅋ) 사러 갈까 하던 참이에요
    생생정보통 감사합니당!! ㅎㅎㅎ
    그리고 저 위에 이수역 시장 글쓰신 분! 제 동생네가 그쪽인데 떡집 이름이 어케 되나요?
    -이상 떡에 꽂혀 정신 못차리는 아줌마 올림_

  • 10. 맞아요
    '22.12.14 11:21 AM (223.38.xxx.207)

    윗분 멋진 오빠 얘기도 읽었었어요. ㅎㅎㅎㅎ
    우리 오빠는 뭐하냐, 오빠 나와라 오버.
    이 동상이 무시루떡이 먹고 싶단 말이다!!!!

  • 11.
    '22.12.14 11:22 AM (223.38.xxx.235)

    내일 이수역 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ㅋ

  • 12. ㅋㅋㅋㅋ
    '22.12.14 11:22 AM (210.90.xxx.55)

    딸기 사장님 레알 정직하신 분 ㅋㅋㅋㅋㅋ
    무시루떡 먹어본 적 없는데 맛이 궁금합니다

  • 13. 윗분
    '22.12.14 11:22 AM (118.221.xxx.50)

    저랑 만나실래요? ㅋㅋ

  • 14.
    '22.12.14 11:24 AM (116.42.xxx.47)

    그나저나 핫했던 그 무시루떡 진짜 맛있던가요

  • 15. ..
    '22.12.14 11:25 AM (14.32.xxx.34)

    이런 게 진짜 속보쥥~

  • 16. 추억의 맛
    '22.12.14 11:26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윗분 혹시 젊은 세대라면 그 심심한 맛이 진짜 심심할 거에요.
    달지않고 자극없이 맹탕맹탕한 맛으로 먹어요.

  • 17. 승아맘
    '22.12.14 11:28 AM (122.32.xxx.131)

    원글님 !속보 감사합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와요~~

  • 18. 뭡니까
    '22.12.14 11:28 AM (210.99.xxx.198)

    무시루떡이ㅜ뭔지는 모르지만
    딸기 얘기 너무 웃기잖아요 ㅋㅋㅋㅋㅋ

  • 19. 지금행복하게
    '22.12.14 11:30 AM (222.120.xxx.119)

    딸기 얘기에서 마시던 차 뿜을뻔 했잖아요 ㅎㅎ

  • 20. ㅁㅁ
    '22.12.14 11:30 AM (183.96.xxx.173)

    모르는 젊은분들은 이게 뭔맛?할수도있습니다
    슴슴 들큰 부들부들 그런맛입니다

  • 21. ..
    '22.12.14 11:32 AM (223.33.xxx.93)

    무시루떡 맛이 궁금하네요. 택배도 될까요?

  • 22. ...
    '22.12.14 11:33 AM (118.37.xxx.80)

    아이디가
    그렇다ㅋㅋㅋ

  • 23. ...
    '22.12.14 11:38 AM (222.117.xxx.67)

    딸기 ㅋㅋㅋㅋㅋㅋ

  • 24. 어머
    '22.12.14 11:42 AM (58.233.xxx.246)

    한 줄짜리 딸기에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 25.
    '22.12.14 11:45 AM (223.62.xxx.119)

    경동시장 자주 가는데 떡집 상호랑 위지 알수 있을까요?

  • 26. ...
    '22.12.14 11:46 AM (175.223.xxx.178)

    달달한 빵 맛만 아는 젊은이들은 비추요.
    그런데 울딸처럼 촌맛 옛맛 좋아하는 사람은 중독되는 맛이에요.
    팥시루떡은 다들 드셔봤으니
    거기에 무채가 들어간거에요.

  • 27. 어머
    '22.12.14 11:47 AM (125.180.xxx.53)

    날도 추운데 무사루떡 사오셨음 좋았을걸...
    무시루떡맛은....
    그냥 시루떡은 좀 뻑뻑 한데 비해 무시루떡은 무의 수분으로 인해 식감이 더 부드러워요.
    떡이지만 소화가 잘 되고 카스테라 같은질감의 맛이에요.

  • 28. ...
    '22.12.14 11:47 AM (175.223.xxx.178)

    슴슴 들큰 부들부들
    이 표현이 딱입니다.
    어쩜~~~

  • 29. ㅡㅡ
    '22.12.14 11:50 AM (116.37.xxx.94)

    딸기집 사장님 진실하신분이네요

  • 30. ..
    '22.12.14 11:50 AM (222.117.xxx.67)

    호박시루떡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 31. jijiji
    '22.12.14 11:52 AM (58.230.xxx.177)

    팥시루떡에 찐무채라도 얹어 드세요
    비슷한 맛일까요?
    전 안먹어봤거든요

  • 32. 딸깈ㅋㅋㅋㅋ
    '22.12.14 11:56 AM (124.5.xxx.117)

    ㅋㅋ딸기 이야기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쓸개코
    '22.12.14 11:59 AM (211.184.xxx.232)

    아 이글보니 시루떡 강력하게 먹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34. 무시루
    '22.12.14 12:00 PM (223.38.xxx.85)

    이수 사계시장

    https://www.jeongaematdam.com/product/untitled-17

    택배도 되네요 전화로 내일 나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는 백화점에 이 집 앙버떡 보고 팔로해 둔 집이라.

  • 35. 원글
    '22.12.14 12:05 PM (223.38.xxx.116)

    저 주문해야겠어요. 3키로에 3만4천원이면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겨울내내 먹으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36.
    '22.12.14 12:09 PM (122.43.xxx.187) - 삭제된댓글

    이날씨에
    얼마나 간절하셨으면 ㅎ
    딸기에 뽱터졌어요

  • 37. ...
    '22.12.14 12:17 PM (222.116.xxx.229)

    속보...
    "경동시장 딸기사장님은 절대 거짓말 안하는걸로 밝혀져.."

  • 38. 막을거엔
    '22.12.14 12:19 PM (223.38.xxx.116)

    365일 연중무휴 간절합니다.
    참!!! 압구정 현대에 있던 밀탑팥빙수 찾았어요!! 아 이걸 속보로 알려야되는데 잊어버렸네요 .
    낙원상가 계단옆 1층에 오픈해있어요.
    여기랑 더현대? 인가 몇군데 있대요.

    왜 현대에서 몇십년하다가 철수하셨냐고 물어보니, 계약조건이 안맞았대요. ㅜㅜㅜㅜㅜ

  • 39. 막을거엔
    '22.12.14 12:21 PM (223.38.xxx.111)

    계단옆에 있는 호텔 1층에 있는거에요.언뜻쓰니까 계단옆에서 파는줄 ㅎㅎㅎㅎ

  • 40. 딸기
    '22.12.14 12:25 PM (211.217.xxx.233)

    호쾌하게 빵 터졌어요.

  • 41. ..
    '22.12.14 12:32 PM (222.117.xxx.76)

    정직한 시장상인이십니다 ㅋㅋ

  • 42. ...
    '22.12.14 12:45 PM (211.206.xxx.191)

    경동시장 생생정보 감사합니다.
    저 경동시장 자주 가는데 저는 채소 가게들만
    훑어 오거든요.
    떡집도 여러군데 있던데 어느 떡집이 무시루떡집인지
    궁금합니다.
    23년 가을까지 기다릴 수 있어요.
    무가 들어 가 촉촉하게 맛있을 것 같습니다.

  • 43. 우와 밀탑
    '22.12.14 12:47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넘넘 반갑네요 밀탑 살아있다니.

    배달앱에 검색해보니 무시루떡 무우시루떡으로 두 군데 나오네요. 다른 지역인데 서대문구 두 곳

  • 44. 작년
    '22.12.14 12:51 PM (223.38.xxx.226)

    댓글에 어느분이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경동시장내, 광성상가 4와5사이에 경동떡집이 있대요. 잘안보이는데 찬찬히 어슬렁거니까 찾을수 있었어요. 상인분들이 떽떽거리시긴해도 알려주세요. ㅎㅎ
    거기서 2분? 걸이에 심가네 떡집도 있어요.
    오늘보니 그 한약재 많이 파는 곳 근처가 광성상가였어요.

  • 45. 그때
    '22.12.14 12:53 PM (223.38.xxx.37)

    친정하셨던 분 글이에요.


    경동떡집
    02-962-6811
    010-3459-9710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990번지
    경동시장 내 광성상가 4번 5번 아치 사이

    야채 골목 사이라 뜬금없는 작은 떡집이라 그냥 지나치면
    안 보일 수도 있어요!

  • 46. ㅇㅇ
    '22.12.14 1:08 PM (223.38.xxx.66)

    무시루떡. 경동시장

  • 47. ㅇㅇ
    '22.12.14 1:18 PM (24.141.xxx.230)

    무시루떡 먹고싶어요 ㅠ
    어릴 때 엄마가 고사를 지내면...
    그 때마다 시루에 창호지나 무를 깔고 떡을 찌면
    전 동네를 돌며 떡을 돌렸어요
    그 시절의 간식은 감자 고구마 옥수수 약과 약밥이
    주를 이루던 시절이니 시루떡이 좋은 간식 거리이던 시절이죠
    원글님 덕분에 추억 하나 소환했네요

  • 48. 예끼
    '22.12.14 1:27 PM (106.250.xxx.98)

    딸기사장님...
    야속한 사람아

  • 49. ...
    '22.12.14 1:40 PM (222.112.xxx.217)

    와 ~ 이런글 너무 좋아요. 사람냄새 폴폴 ~~ 좋네요.

  • 50.
    '22.12.14 1:58 PM (221.143.xxx.13)

    원글 덕분에 어릴 때 먹었던 무시루떡 생각나네요
    할머니가 가마솥에 직접 쪄주시던 멥쌀가루로 만든 시루떡요.

  • 51. ,,,
    '22.12.14 2:51 PM (70.79.xxx.254)

    경동시장 무시루떡
    밀탑 빙수집

  • 52. ..
    '22.12.14 4:15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무시루떡 좋아해요.먹고 싶군요 경동시장 저장합니다.

  • 53. 어쨋든
    '22.12.14 5:02 PM (106.102.xxx.24)

    어렸을 때의 추억이 있는 무시루떡 먹고 싶어요.
    먹는거에 진심을 다 하는 지나던 사람입니다.
    내년까지 어찌 기다리누~

  • 54. 무시루떡
    '22.12.14 5:26 PM (118.235.xxx.73)

    내일 먹습니다 해마다 지금쯤 주문해서요

  • 55. 안수연
    '22.12.14 11:41 PM (223.62.xxx.34)

    딸기사장님 ㅋㅋㅋ

  • 56. ㅎㅎ
    '22.12.15 12:29 AM (58.120.xxx.107)

    오늘 같은 날은 절로 냉동 딸기 될 듯.
    추위에 원글님도 시장 상인분들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 57. 봄봄
    '22.12.15 1:02 AM (121.180.xxx.151)

    웃고 갑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58. ...
    '22.12.15 1:15 AM (58.148.xxx.236)

    무시루떡

  • 59. ..
    '22.12.15 1:18 AM (124.54.xxx.37)

    전 한번도 안먹어봤고 첨들었어요!! 우물안개구리ㅠ
    경동떡집 심가네떡집 사계시장정애맛담? 저장합니다
    꼭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 60. 음...
    '22.12.15 1:34 AM (14.46.xxx.144)

    전원일기에서 서울 사는 고모가
    그러니까 김회장의 여동생이 좋아해서
    설날에 친정 와서는 만들어 달라고 했던 무시루떡..
    대체 무시루떡이라는게 뭘까 궁금했는데...

  • 61. 무시루떡은
    '22.12.15 1:34 AM (223.62.xxx.116)

    심심하면서 촉촉하고 구수하고. . 그리운맛

  • 62.
    '22.12.15 2:01 AM (122.37.xxx.12)

    저도 무시루떡 먹어봐야겠어요

  • 63. ..
    '22.12.15 2:31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뭔맛일까..
    나이가 많아도 나이가 어려도
    소외감은 같네요..

  • 64.
    '22.12.15 5:17 AM (125.176.xxx.225)

    경동시장 무시루떡
    밀탑은 낙원상가 계단쪽
    전 시루떡에 호박고지 잔뜩들어간것도
    너무 맛있어요.

  • 65. ..
    '22.12.15 5:48 AM (14.36.xxx.129)

    시루떡 생각이 간절한 새벽입니다 ㅎㅎ

  • 66. 어머
    '22.12.15 8:00 AM (118.235.xxx.185)

    어머,, 제가 나이가 반백인데 무시루를 모르다니..
    호박시루만 아는데. . 함 주문해봐야겠어요.

    경동시장하면 한약재 밖에 모르고, 고사리괴담만 생각나는데
    떡집이 있었군요. 그 앞 도로가 늘 주차장마냥 상습정체지역이라 운전하면 스트레쓰 받는 곳.. 떡집찾아 걸어봐야겠네요.

  • 67.
    '22.12.15 8:01 AM (61.80.xxx.232)

    무시루떡 먹어보고싶네요

  • 68. yaani
    '22.12.15 8:07 AM (1.227.xxx.142)

    한 줄짜리 딸기 실하고 좋아요.
    설향일거에요.
    저는 장희보다는 설향파네요. ㅎ

  • 69. 이쯤되면
    '22.12.15 8:14 AM (180.67.xxx.207)

    키톡에 능력자님께서 무시루떡 한솥 쪄서 올려주시는분 계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ㅎㅎ
    옛날엔 시루에 떡쪄서 김장끝나면 고사지내고
    집집마다 돌렸는데

    이제는 집에서 안찌고 떡집에 맞춰요
    아직은 고사떡을 하시긴 하지만 저희동네는 팥시루떡

    저는 무넣은거 말고 늙은 호박말린거ㅡ호박고지ㅡ넣고 했던 시루떡도 진짜 맛있었는데
    색도 예쁘고 달달하고

  • 70. mm
    '22.12.15 8:23 AM (14.5.xxx.169)

    경동시장 무시루떡
    밀탑팥빙수

  • 71. 천천히
    '22.12.15 9:17 AM (218.235.xxx.50)

    오전에 가야 살수있던 무시루떡.
    맛은 맵쌀 시루떡이 부드러운 맛입니다.
    저는 경동시장가면 이천농장에서 돼지고기오겹살 덩어리와 방울토마토를 주로 삽니다.
    요즘 경동시장천장을 공사해서 추운날 덜추워요.
    날좀 풀리면 많이들 놀러오세요.

  • 72. 꼬마사과
    '22.12.15 10:02 AM (175.203.xxx.26)

    무시루떡 못드셔분들이 많네요. 허긴 옛날에나 떡해서 동네 돌리고했지. 어렸을적엔 시루떡도 멥쌀로 했었는데 요즘 떡집엔 찹쌀로 많이해 찾기 힘들어요. 무시루떡이 무땜에 떡먹기 좋지요. 호박꼬지시루떡을 더 좋아는데...

  • 73. 4와5사이
    '22.12.15 11:02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헤리포터의 향기가 나네요

  • 74. 이 글보나
    '22.12.15 6:43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무시루떡이 먹고 싶어짐
    달달한 호박고지 들어간 떡도요

  • 75. 이글 보니
    '22.12.15 6:44 PM (183.97.xxx.120)

    무시루떡이 먹고 싶어짐
    달달한 호박고지 들어간 떡도요

  • 76.
    '22.12.30 9:57 AM (125.176.xxx.225)

    경동시장
    무시루떡 경동떡집( 광성상가 4번에서5번사이)
    밀탑은 낙원상가 계단쪽에 있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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