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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보냈던 메일

헤헤 조회수 : 5,978
작성일 : 2022-12-14 08:36:14
1년 사귄 사이이고
사귀다가 장거리 된 케이스죠

1년 사귀며 다툰 적 없었고 사랑을 키워나갔어요
남친이 회사에서 많이 힘든걸 전해 들었죠 저도 그 회사 있었기에..

저 또한 회사 없어질 위기에 많이 힘들었지만
제게 일적인 힘듦은 연애와는 별개였어요
남친을 사랑했고 믿었기에
나도 힘들지만 밝게 최선을 다하려 했어요

남친이 어느날부터 연락이 좀 뜸해지더니
무슨 일 있냔 제 물음에 자긴 자기 인생을 돌아봐야겠대요
그래서 헤어지자는 거냐는 내 물음에 자긴 잘 모르겠다고 하길래,

저는 그게 헤어지잔 말로 알아듣고
내 지금 통화가 마지막인거 같으니 말하는데
많이 좋아했고 아직도 너만 사랑하는데 니가 나 싫다니까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겠다, 질척거리는 일 없을거라고 하고 전화 끊었어요

그 뒤로 한 1주일 폐인이었다가
지금 2주차라서 그나마 좀 괜찮아지고 있는 참...

메일함에서 뭐 검색하다가 한달 전에 남친이 보낸 메일을 봤는데..

그날 제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아침부터 응급실에서 기절해있느라
하루 정도 연락이 안된 적이 있었어요
남친은 톡도 하고 전화도 했는데 폰은 꺼져있으니까
하다하다 제 사내메일 찾아서 메일 보냈던거예요

어느 방법으로도 연락이 닿을 수 없어서 메일을 보내본다고
무슨 사고라도 있는건지, 아픈 일이 있어 숨은건지 알 수 없지만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점 하나만이라도 답장해줘
많이 사랑해 이런 내용이었어요

헤어지고 2주 난 그나마 괜찮아지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펑펑 엉엉 울었네요. 제가 아직 많이 좋아하나봐요..


날 싫다는 상대에게 내 감정 앞세워 붙잡는 행동은 하고싶지 않아요
반대 입장이 되었을때 저도 상대방이 연락하면 몸서리치게 싫었거든요
그런 사람으로 남고 싶진 않으니까요

상대방 맘이 갑자기 돌아섰기에
준비 안된 내 마음은 너무 힘든게 당연하겠죠
잘 정리하며 연락하고픈 맘 버텨왔는데. 오래된 멜 하나로 눈물이 갑자기 나네요
그리운 마음 이따금 드는게 정상이겠죠?
그리고 연락 안하고 뒤돌아 서는게 맞는거죠?

IP : 213.205.xxx.10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14 8:45 AM (223.32.xxx.107)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연락해 보세요
    상대의 뜻이 확고하면 거기서 멈추면 돼요

  • 2. 정리하자면
    '22.12.14 8:45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오늘이 12월 14일이니

    11월 15일에 남친이 온갖수단 동원해도
    본인이랑 하루종일 연락안됨
    남친이 걱정끝에 사내메일까지 보냈는데 못읽어
    답장못함
    12월1일경. 남친이랑 끝내고
    7일경까지 폐인으로 지냄
    14일 현재 겨우정신차리고 지내다가
    1달전 남친의 메일이제야 발견

  • 3. 두분
    '22.12.14 8:46 AM (175.223.xxx.223)

    몇살인데 메일로 매신저 주고 받으세요? 신기하네요
    외국인가?

  • 4. ....
    '22.12.14 8:4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연락 안해요. 그사람이 님과 다시 시작할 맘이 있으면 연락이 오겠죠.

  • 5. 정리하자면
    '22.12.14 8:47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즉 11월 14일 이루 12월 1일 사이의
    남친의 태도변화는

    11월 14일 하루종일 원글이가 연락이 안된고
    메일 답장도 없던거가 원인일수도 있네여

    그거에 대한 오해늠 풀었어요??

  • 6. ....
    '22.12.14 8:48 AM (118.221.xxx.100)

    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원글님은 이별할 필요까진 없어 보이는데..아쉽네요
    전 한달지났는데 지금도 가끔 문자와요
    왜 헤어졌는지를 떠올리면 참으실수있을거에요
    상대에게 질척거리는 사람으로 남기싫은맘 공감가서 답글답니다.

  • 7. 꾸꾸
    '22.12.14 8:49 AM (213.205.xxx.103)

    아뇨 저랑 헤어지기 한달 전에 보냈던 메일이었구요..
    헤어지고 연락 안한건 2주 됐네요.
    전 그때 응급실에서 정신차리고 카톡으로 연락 했었죠

  • 8. 정라하자면
    '22.12.14 8:53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날 왜 연락이 안됐는지 오해를 풀었냐구요

    어느 방법으로도 연락이 닿을 수 없어서 메일을 보내본다고
    무슨 사고라도 있는건지, 아픈 일이 있어 숨은건지 알 수 없지만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점 하나만이라도 답장해줘
    많이 사랑해 이런 내용이었어요

    위의.남친 메일 보낼때 삼정 상상이 가나요??
    미치는거죠.

    그거에ㅜ대한 답이ㅜ없었다면
    자금아라도 답하세요

    하루 사렁하는 사람이 증발하고
    그에댜한 덥도 없는데

    남친의 태도 변화 당연허죠.
    원글이ㅜ겨통사고 당햤다는 사실을 모룬다면
    원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되었을거예요

  • 9. 정리하자면
    '22.12.14 8:55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그날 왜 연락이 안됐는지
    층븐히 오해를 풀었냐구요

    어느 방법으로도 연락이 닿을 수 없어서 메일을 보내본다고
    무슨 사고라도 있는건지, 아픈 일이 있어 숨은건지 알 수 없지만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점 하나만이라도 답장해줘
    많이 사랑해 이런 내용이었어요

    위의.남친 메일 보낼때 삼정 상상이 가나요??
    미치는거죠.

    그거에대한 충븜한 답이없었다면
    자금이라도 답하세요

    하루 사렁하는 사람이 증발하고
    그에댜한 신로할만한답도 없는데

    남친의 태도 변화 당연허죠.
    원글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 되었을거예요

    민약 오해가 충분히 풀린상태였다면
    연락마시구요

  • 10. 노이해
    '22.12.14 8:57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한달전 그정도였던 남친이 연락 안된 그 잠깐 사이에 그런 이유로 싸늘하게 식어서 헤어질 결심을 한다는
    것 이해불가
    이거슨 그냥 그를 잊지 못하는 님의 자기위안으로 억지 추측일뿐.
    남친은 그 전부터 맘이 식고 있었던 것이고 사내메일 정성은 어떤 의무감에서 였을 가능성 농후

  • 11. oo
    '22.12.14 8:57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서 기절해있느라....

    이런 말 듣고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관계는 막 내리고
    현타 온 듯요.
    저 사람 어디 망가진 건 아닌지
    내 짐이 되는 건 아닌지
    여친이든 배우자든 파트너가 생긴다는 건
    끝까지 책임질 대상이 생기는 거구나

  • 12. 근데
    '22.12.14 8:58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자신이 없어서 물러서 있는 걸
    왜 질척거리기 싫다는걸로 깔끔하게 맺으시나요
    상대가 어느 상황에 있는건지 모르잖아요.
    상처받기 싫고 자존심 세우고 싶은
    그런마음 아닌가요.
    그냥 두분 마음이 똑같은것 같아서요.

  • 13. 꾸꾸
    '22.12.14 8:58 AM (213.205.xxx.103)

    정신차리고 바로 연락해서 사고 당한 사실 얘기했고
    당연히 오해는 풀었어요
    제가 걍 심심해서 잠수탄것도 아니고
    차가 논두렁에 처박혀서 폐차 + 저는 뇌진탕..
    이거 때문에 섭섭해서 헤어지자고 할 사람이 있나요....

  • 14. ....
    '22.12.14 8:5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은 불가피한 상황을 뭘 원글님 탓을 해요. 교통사고 당해서 응급실에서 기절해있었다는 상황 설명했을 거고 보통의 제정신의 사람이라면 그걸로 연락 안된 상황을 이해하죠.

    무슨 저 상황서 연락없었던 것때문에 신뢰가 바닥나요? 병원 실려간 연인보다 지감정이 중요한 사람이면 헤어지는 게 답이고요.

  • 15. ㅇㅇ
    '22.12.14 9:00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서 기절해있느라....
    뇌진탕...

    이런 말 듣고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관계는 막 내리고
    현타 온 듯요.
    저 사람 어디 망가진 건 아닌지
    내 짐이 되는 건 아닌지
    여친이든 배우자든 파트너가 생긴다는 건
    끝까지 책임질 대상이 생기는 거구나...왕부담...

  • 16. 그렇게
    '22.12.14 9:02 AM (118.235.xxx.116)

    구구절절한 사랑이 불과 몇주만에 변한 그 남친이 이상하네요.
    솔직히 또라인가? 그 메일 보고 감동?받는 원글님도 이상.
    그 남친은 몇주사이 무슨일이 있던건데요?

  • 17. 꾸꾸
    '22.12.14 9:05 AM (213.205.xxx.103)

    심각한 후유장애가 온것도 아니고 막말로 중증판정도 아니었고
    그저 사고로 인해 하루정도 병원에서 잠든 것 뿐이었어요

    퇴원해서 데이트 잘만했고, 고생했다고 같이 제주도도 다녀왔네요
    그때까지도 아무 일 없던듯 애정표현 했고 즐겁게 보냈다 생각했는데
    헤어지기 얼마 전부터 피곤하다느니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전 힘들어 그렇겠거니 했었어요

  • 18. ㅇㅇ
    '22.12.14 9:12 AM (125.179.xxx.164)

    그 사고 때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원글님에게 몰입해 있다는 걸 깨닫고
    스스로 끊어낸 건 아닌지..
    혼자 소설 써봅니다.

  • 19.
    '22.12.14 9:13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잠수이별도 아니고 통화로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연락없는거면 남자가 이별하고 싶은거네요

    저는 잠수 5일째예요
    화가난 이유만 간단히 톡보내고 톡차단 했어요
    그동안 헤어지고 만남을 계속했는데
    이번엔 진짜 헤어질것 같아요
    지금 힘들어 죽을것 같은데
    하루하루 시간 보내고 있네요
    더 힘들 그친구 생각하면 가슴아파요

  • 20. ㅡㅡㅡㅡ
    '22.12.14 9:1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 한창 힘들 때에요.
    헤어지기로 결정하셨으니,
    잘 극복하시고,
    새로운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 21. ..
    '22.12.14 9:21 AM (14.35.xxx.184)

    헐. 무슨 메일 한통 때문에 남자가 변심하나요. 차라리 장거리 연애가 문제 같은데요.

    딱히 싸운 일도 없는데 남자의 연락이 뜸해지고 회사 일 들먹이며 힘들다, 피곤하다, 자기 인생 뒤돌아본다, 시간을 갖고 싶다, 이러면 백퍼 다른 여자 생긴 경우죠.

  • 22. 사고
    '22.12.14 9:23 AM (112.172.xxx.26) - 삭제된댓글

    교통 사고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것 아닌가요
    원글이 지금 주춤 하고 있으니
    연결고리를 거기에 두고 싶은 본인 감정인거고
    여낙이 뜸 할 즘 뭔가 변화가 생겼겠죠
    사내 메일 찾아 연락 하는 성향은 사람은
    그게 원글이 아니어도 그렇게 하는 사람입니다
    고로 누군가 생기면 현재 감정에 다 치우쳐서
    또 그만큼의 과감한 행동도 서슴치 않아요
    아직 미련 남은 원글 마음을 들여다보세요

  • 23. ...
    '22.12.14 9:35 AM (218.233.xxx.237)

    사랑에 정답은 없어요. 20대의 저라면 독하게 연락 안하겠지만, 40대인 지금은 제가 마음이 남았으면 연락해볼것 같아요. 연락해 봤는데 남자가 반응이 없다면 오히려 잊기 더 쉬울수도 있어요.

    전남친이 어떻게 2주 사이에 나에 대한 사랑이 변했을까 싶지만, 하루아침에도 변하는게 사람 마음이에요. 아침에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저녁때 이별을 고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24. 여자
    '22.12.14 9:51 AM (67.186.xxx.112) - 삭제된댓글

    근데 각자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자고 하시지 그렇게 헤어지자는 말로 알아듣고 그냥 헤어지는게 아니었던거같해요

    생각해보고 이게 관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서로 뭘 워하는지 ..

    근데 남자 분이 연락이 없어요 ? 2주동안 ?

  • 25. ㅡㅡㅡ
    '22.12.14 10:06 AM (183.105.xxx.185)

    남자쪽이 못 잊으면 어떻게든 연락합니다.

  • 26. ...
    '22.12.14 10:07 AM (218.156.xxx.164)

    우리도 사랑 해봤잖아요.
    갑자기 전등 팍 나가듯 사랑의 감정이 식는 경우.
    남친은 그 감정을 느꼈지만 부정하며 다시 잘 지내보려 노력도 했겠죠.
    근데 그게 안되니 그렇게 한 거 같아요.
    나쁜 사람 되고 싶지 않아서 원글님 입에서 헤어지잔 말 나오도록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 27.
    '22.12.14 10:10 AM (39.117.xxx.171)

    회사에서 힘든일 있다면서요..
    기다려준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 28. ...
    '22.12.14 10:17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 일은 그 일이고
    헤어진 건 헤어진 것이네요.

    헤어지기 전에야 구구절절 사랑했겠지만
    이젠 더 이상 그 마음은 그 남자에게 없는 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붙잡아봤자에요.
    원글님 자신을 위해 미련 갖지 마세요.

  • 29. 정리하면..
    '22.12.14 10:19 AM (223.38.xxx.181) - 삭제된댓글

    위에 정리하자면 쓴사람인데요
    댓글읽고보니

    연락마심이...끝났네요

  • 30. ...
    '22.12.14 10:27 AM (152.99.xxx.167)

    다른 이벤트도 없는데 그랬다면..
    남자 환승한거 같아요
    연락마세요.

  • 31. dlf
    '22.12.14 10:48 AM (180.69.xxx.74)

    그냥 남자가 맘 변한거 같은데
    깊이 생각할 필요있나요

  • 32. ....
    '22.12.14 10:54 AM (122.32.xxx.176)

    일년쯤 사귀었으면 어느정도는 알거 다 알거고
    연락 안된거는 별의미 없고 지나간 일이에요
    본인만 깊게 생각하는거지 상대는 아무 생각 엇ㅂ을듯
    솔직히 딴여자 생겼을수도 있어요 롱디에서 그런일은 흔함

  • 33. ....
    '22.12.14 10:59 AM (122.32.xxx.176)

    마음이 변했으니 헤어지자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 못봤어요
    다 일이 바쁘다 생각할게 많다 마음의 여유가 없다 핑계만
    구구절절... 나쁜놈되긴 싫어서 찌질하게 굴어요
    그냥 그런인간인 거에요 원글님 탓은 아무것도 없어보이니
    마음에서 뻥 차버리세요 가슴아파하면 손해에요

  • 34. ㅇㅇ
    '22.12.14 11:02 AM (221.140.xxx.57)

    사고 뒤에도 연락 잘 됐고
    함께 제주도 여행까지 갔다 왔네요.

    안타깝지만 맘이 변한걸로 보여요. 미련 버려요!!

  • 35. 구글
    '22.12.14 12:21 PM (220.72.xxx.229)

    ㅎㅎ
    연애하시네요

    뭘 헤어져요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 36. 결론은...
    '22.12.14 1:31 PM (114.201.xxx.27)

    현재....그렇게라도 끝난거 아녀요?

    다시 살려본들 이거보다 덜한 이유로 또....

    인연은 그렇게 정리되죠.

    그리고 다시 만날 인연이라면 또 만나겠죠,해명하고말고가 아닌...

    지금은 헤어져야할 사이...미련만두고 지낼 사이인듯.

  • 37.
    '22.12.14 3:25 PM (202.14.xxx.161)

    그냥 헤어질때 되서 헤어진것 뿐..
    장거리에도 오래 만나는 인연이 있고 아닌 분들도 있겠죠
    내 짝을 찾기 위해 거쳐가야할 인연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나이에 뒤돌아보면 제일 생각나는건 나를 스쳐지나간 그 남자들이 아니라 매번 열정적이던 젊은 제 자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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