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함께.
새엄마에게 학대받고 큰 저와..
어릴때 가버린 엄마 없이 할머니 손에 자란 남편.
대학 cc로 만났는데.
지금 초딩 아이 하나 같이 키워요.
싸울땐 세상 원수.
아닐땐 이세상 최고 베프.
근데요. 고딩, 20대 초반 제눈이 많이 독을 품고 있고 많이 찢어져있었는데..
20대 중후반쯤이었나 한참..연애 하던 중간쯤..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너 눈이 많이 내려갔다고...
이건 사랑의 힘 아니고는 설명이 안된다고요..ㅎㅎㅎ
그러고보니..제가 참 눈이 많이 쳐졌어요. 어느새.
아! 늙어서 그런거 아니고요~! 사랑의 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