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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로 나이들수록 남자들은

더럽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22-12-13 16:36:15
청결하지 못한것 같아요

아래위 냄새에..퇴직하면 방안 냄새..어휴

누가 강아지 키우는 집가면 개냄새난다 하더니
남자방안 냄새만 할까요


더러워

각방은 쓰고 있지만 최종목표는 각집
5년안에 가능


IP : 211.197.xxx.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2.12.13 4:38 PM (121.139.xxx.20)

    남자냄새 너무역해요 매일 씻어도 그 호르몬 냄새란...

  • 2. 술담배하고
    '22.12.13 4:38 PM (123.199.xxx.114)

    저녁에 고기까지 먹고 잔 다음 아침에 숨쉬먼서 발효된 가스 냄새 우웩 장난 아님요.
    거기에 무좀까지 있으면

  • 3. ....
    '22.12.13 4: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 아침 저녁으로 씻는데도 60넘으니그 특유의 냄새가 엄청 심해요ㅜ 아빠는 고기도 잘 안먹고 술담배도 일절 안하는데도요.

  • 4. 잘씻는데
    '22.12.13 4:40 PM (125.177.xxx.70)

    트럭냄새나요 왜그런건지..

  • 5. .......
    '22.12.13 4:42 PM (39.113.xxx.207)

    대사가 잘 안되거나 유전이거나 안씻으니 냄새가 나는거지
    툭하면 호르몬 냄새라니....

  • 6. 뽀잉
    '22.12.13 4:42 PM (1.224.xxx.57) - 삭제된댓글

    땀나는 운동을 주 2~3회 해야해요.
    남편 운동할 때는 냄새 안 나더니 코로나로 운동 안하니
    잘 씻어도 냄새나요ㅡㅡ

  • 7. 철부지
    '22.12.13 4:44 PM (112.214.xxx.10)

    퇴직앞에 놓인 나이대라면
    그동안 가장으로. 적어도 동지애라도 생겨서
    늙어감을 서로 보듬어야지..
    더럽다니.. 타인들은 그대 남편에게
    더럽고 냄새난다 손가락질해도
    부인은 그러면 안되지 않나?
    참.. 인생이 불쌍하단 생각이 드네요. 서로.

  • 8. 근데
    '22.12.13 4:44 PM (125.128.xxx.85)

    그게 호르몬이 원인인가요?
    그냥 그 사람이 비위생적으로 살아서 일듯...
    호르몬은 서양ㄴ이 엄청날듯

  • 9. 유ㅜ얻
    '22.12.13 4:45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그게 여자랑 한이불 덮고자면 그나마 중화(?)되서 잘 안나는데 혼자 자거나 혼자사는 남자는 어마어마해요.. 몸에서 뭔가 뿜어져나오는거같음.. 남편이 벽쪽에 붙어자는데 벽이 누래요 기절하겠어요 ㅋㅋㅋ 사춘기 아들도 침대벽쪽 누래요 홀애비냄새안나게 여자가 관리해줄수밖에 없어요.. 우르오같은 호르몬청결제(?)이런거 사주고요..

  • 10. 인정
    '22.12.13 4:45 PM (61.105.xxx.11)

    ㅠㅠ 왜그럴까요

  • 11. 보통
    '22.12.13 4:46 PM (125.128.xxx.85)

    나이 몇살부터 그렇다고 느끼세요?

  • 12. ㅐㅐㅐㅐ
    '22.12.13 4:46 PM (61.82.xxx.146)

    50중반
    내남편은 아직 그런 냄새 안나는데
    더 늙으면 나나요?
    그럼 더 불쌍하고 짠 할 것 같은데 ㅠㅠ

    저도 같이 늙을건데
    나도 냄새 나겠죠

  • 13. 하여간
    '22.12.13 4:47 PM (125.128.xxx.85)

    더러운 남자들 ㅠ

  • 14. ..
    '22.12.13 4:51 PM (58.234.xxx.222)

    모든 부부가 동지애를 느끼는건 아니에요.
    평생 지 부모, 형제 편들고, 그들과 한편 먹고 와이프 깍아 내리던 남편이면 저런 냄새나는 꼴 못 참죠.
    전 그래서 이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꼴도 싫고 냄새도 싫고, 그를 위해 밥 차리는건 더 싫고.

  • 15. ..
    '22.12.13 4:52 PM (121.172.xxx.219)

    아래냄새는 할머니들한테서 더 많이 납니다..할아버지들은 담배도 한몫 하죠.

  • 16. 동글이
    '22.12.13 4:54 PM (106.101.xxx.32)

    그런데 여자도 냄새 많이 나요 나이들수록 … 그 장롱 냄새 같은거 시큼한 냄새 많이 나요. 그냥 남자만 나는게 아니고 똑같아요

  • 17. 남자는
    '22.12.13 4:56 PM (121.139.xxx.20)

    젊어도 나는게 문제죠 ㅜ

  • 18.
    '22.12.13 5:0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잘씼고 옷 잘 갈아입으면
    냄새 안나요
    잘씻으라고 해보세요

  • 19. . .
    '22.12.13 5:20 PM (58.79.xxx.33)

    남녀노소 매일 샤워하고 옷갈아입어야 냄새 안나요. ㅜㅜ 나이들수록 안씻고 옷 안갈아입어서 그래요

  • 20. 유유
    '22.12.13 5:43 PM (211.234.xxx.29)

    저희남편 저보다 더 깔끔하고 아침저녁으로 하루도 안빠지고 샤워하는 사람인데 벽이 누래요 ㅠㅠ 이게 잘씻는거랑은 별개임 확실히..

  • 21. ...
    '22.12.13 5:50 PM (58.234.xxx.222)

    근데 왜 벽이 누래요?? ㅋㅋ 좀 웃겨요... 대체 수컷들은 숨쉬면서 뭘 뿜어대는거니

  • 22. dd
    '22.12.13 6:04 PM (58.148.xxx.211)

    제 남편도 매일 저보다 더 잘씻고 주2회는 탕목욕하는데도 주말 하루만 샤워안해도 머리서 냄새 나더라구요 탕목욕 반신욕해서 피부가 저보다 더 반질반질하고 운동도 잘하는편이라 혈액순환 잘되서 발에 각질조차도 없는 사람인데말이죠 남편이 매일 기대는 식탁의자 뒤 벽도 누래졌어요ㅜ.ㅜ 여자도 노인되면 냄새는 피할수없긴한데 남자는 사춘기이후부터 나는것같아요 그나마 아침 저녁으로 씻음 안나고 한번씻으면 좀 덜나도 하루만 안씻어도 나는것같네요

  • 23. cls
    '22.12.13 6:14 PM (125.176.xxx.131)

    아내랑 한이불 덮고자면 그나마 중화(?)되서 잘 안나는데 혼자 자거나 혼자사는 남자는 어마어마해요.. 몸에서 뭔가 뿜어져나오는거같음.. 남편이 벽쪽에 붙어자는데 벽이 누래요 기절하겠어요 사춘기 아들도 침대벽쪽 누래요 홀애비냄새안나게 여자가 관리해줄수밖에 없어요..2222

  • 24. ..
    '22.12.13 6:17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인간이 깨끗한 존재가 아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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