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Istj 남편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22-12-13 14:43:34
사람은 온순하니 착한데
공감능력제로
사회성결여
소통안됨
고지식함

ㅠㅠ

저랑 맞는건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알아서 각자 집에서도 시간잘보내는거

부지런하니 저보다 훨씬 집안일 잘하는건 장점
IP : 39.118.xxx.9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2.12.13 2:45 PM (223.38.xxx.208)

    우리집도 남편 istj. 자상. 꼼꼼. 부드러운 대화의달인. 심각한 집콕. Istj의 문제가 아님.

  • 2. ....
    '22.12.13 2:45 PM (221.157.xxx.127)

    대부분 남자들이 공감능력은 부족한듯요

  • 3. 공감능력
    '22.12.13 2:47 PM (175.223.xxx.223)

    빼고 두분 잘맞는 성향 아니세요?
    두분다 그런 성향같은데

  • 4. 이뻐
    '22.12.13 2:50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 비롯하여 특히 남편은 그렇구나 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것
    선택하고 잘못 판단한 온전한 나의 책임임

  • 5. tj에게
    '22.12.13 2:50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공감 기대는 내려놓으세요.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톤ㅡ토론으로 의견을 관철시켜야..

  • 6. 제가
    '22.12.13 2:50 PM (125.177.xxx.70)

    istj 융통성없어서 그렇지 성실하고 책임감 강해요 일개미 스타일

  • 7. 원글님
    '22.12.13 2:53 PM (61.109.xxx.211)

    남편분 저와 똑같...

  • 8. 나는나
    '22.12.13 2:59 PM (39.118.xxx.220)

    우리집 istj 도 비슷해요. 자기한테 이득되는 일에만 부지런한개 다르네요.

  • 9. .....
    '22.12.13 3:01 PM (125.138.xxx.11) - 삭제된댓글

    Istj가
    공감능력있고, 사회성있고, 소통되면
    특유의 고지식함 때문에 번아웃 옵니다.
    인생한도막에 약먹고 누워있어요.
    욕망은 발전의 원동력이긴 하지만,
    사람에게는 존재로 감사하세요.
    그리고 사실 잘 생각해보면
    "내기준의"공감이고 소통이지, 그사람은 안그래도 되는데 오버클럭 바라는거에요. 반복된 말이지만 저런 사람은 그러면 금방 소진되요.

  • 10. ....
    '22.12.13 3:01 PM (182.209.xxx.171)

    F들은 t보고 공감능력 없다고 하는데
    T를 공감 안해주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그렇다고 님이 세상 따뜻하고
    인정많고 그런것도 아닐거잖아요.

  • 11. ...
    '22.12.13 3:04 PM (223.62.xxx.183)

    원글님은 어떤 유형인데요?
    저흰 부부가 둘 다 ISTJ
    연애때는 제가 공감,소통,리액션 문제 삼으며
    좀 징징거렸는데 언제나 한결같고 무던한 사람이라
    연애상대에 대한 불안이 사라지고 변하지 않을 사람이란
    확신이 들면서 서로가 최고 베프인채 이십년 넘게 결혼생활중이에요.

    아이는 ENFP인데 카톡 하나에도 반응해줘야하고
    (안하면 반응쫌! 이러면서 요구함.ㅋ) 공감해줘야하고
    살짝 피곤하고 힘들어요.^^

  • 12. 제가
    '22.12.13 3:08 PM (112.171.xxx.169)

    istj
    부부 상대로 최고라고 혼자생각
    책임강 강하고 일탈없어요 사랑하는 이에게
    한계는 거의 없지만 선 넘으면 무서우니 그점만..
    잔소리만 안하면 될거에요

  • 13. stj는요
    '22.12.13 3:13 PM (223.38.xxx.4)

    웅통성 없고 원칙 주의라. 뱀같은짓 못해요. 나름 순수.

  • 14. stj는요
    '22.12.13 3:14 PM (223.38.xxx.89)

    바람도 안핌.

  • 15. ㅎㅎ
    '22.12.13 3:23 PM (123.212.xxx.149)

    fp신가봐요. 공감은 다른 사람한테 받으세요. f가 생각하는 공감은 t한테서는 안나옴

  • 16. Estj
    '22.12.13 3:56 PM (123.215.xxx.214)

    Estj 남편 비슷한데 밖으로 돌아요.
    Infj 인 저랑 참 안 맞아요..

  • 17. ...
    '22.12.13 8:09 PM (110.13.xxx.200)

    마지막 부분이 엄청난 장점이죠.
    공감능력 떨어지면서 집안일도 안하는 남자들이 넘쳐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575 극강한파에 굥 모든일정 취소 41 기쁜우리젊은.. 2022/12/14 5,573
1413574 한국인 택시기사 폭행한 일본관광객 9 I 2022/12/14 1,966
1413573 여기는 왜 이렇게 남자의 폭력을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가요? 18 2022/12/14 1,810
1413572 아르헨티나의 웃픈 현실이라네요 8 ㅇㅇ 2022/12/14 6,300
1413571 이 정권 유일하게 의미있는 죽음 (펌) 12 ㅇㅇ 2022/12/14 2,542
1413570 오늘 뉴스보니 mri 의보 적용으로 어쩌고하던데 9 . . . 2022/12/14 2,400
1413569 송중기 얼굴에 보정은 왜 하는 거예용 32 진짜 궁금 2022/12/14 6,777
1413568 살면서 집 내부 찔끔찔끔 고치시는 분 계신가요? 6 ㅇㅇ 2022/12/14 1,863
1413567 어그부츠 색깔 선택 8 어그 2022/12/14 1,509
1413566 술을 자주 마셔요 7 이것참 2022/12/14 1,437
1413565 추운겨울이 연애에는기회였죠 ~~ 2 Misty 2022/12/14 1,254
1413564 나르시시스트 남편, 아침에 남편이 아이앞에서 저를 세게 밀쳤어요.. 16 미친사람 2022/12/14 6,718
1413563 와 주휴 수당 없애나봐요? 56 주휴 2022/12/14 8,745
1413562 김 잴때… 2 ㅣㅣ 2022/12/14 1,007
1413561 국문과 나오면 할일 없나요? 16 ... 2022/12/14 3,045
1413560 코로나확진인데 열흘뒤 해외여행 어찌해야하나요? 13 .... 2022/12/14 2,888
1413559 후배의 아들 장례식 (이태원 참사) 16 ... 2022/12/14 6,194
1413558 독감으로 난리예요 10 고딩맘 2022/12/14 5,541
1413557 전남친이 보냈던 메일 24 헤헤 2022/12/14 5,978
1413556 애가 전기포트를 물로 설거지 해놨는데 버려야겠죠? 14 ... 2022/12/14 4,899
1413555 자동차 실내온도?? 4 실내 2022/12/14 668
1413554 문재인케어를 뒤집겠다는 윤석열정부 25 ㄱㅂㄴ 2022/12/14 4,067
1413553 인간관계 환멸.. 8 00 2022/12/14 5,320
1413552 벤투, 결국 울었다…韓코치진 작별 인사에 눈물 4 ... 2022/12/14 4,602
1413551 금요일에 해운대 가는데 9 ㅇㅇ 2022/12/14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