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들~~춥다고 골덴바지나 두툼한 기모바지 사는건 아니겠죠?
- 1. 노노'22.12.13 2:27 PM (223.38.xxx.202)- 진정한 하비 구원템은 
 요즘 중고딩대딩까지 입는 밴딩통바지 아닌가요?
 패딩은 생존템이구요.
- 2. 할일없니'22.12.13 2:27 PM (58.230.xxx.146)- 무슨 뻘 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썼는지........................... 
- 3. ..'22.12.13 2:27 PM (118.235.xxx.46)- 부러워요 하비언니들.. 
 나이드니 하체부실 너무 괴롭습니다.
 오들오들…
- 4. ㅋ'22.12.13 2:30 PM (210.117.xxx.5)- 무슨 뻘 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썼는지...........................222 
- 5. ..'22.12.13 2:30 PM (123.213.xxx.157)- 저도 완전 하비인데 엉덩이부터 큰 하비(저)가 통바지 입음 더 뚱뚱해보이는거같아요. 
 그냥 일자가 나은듯..
- 6. ..'22.12.13 2:32 PM (211.184.xxx.190)- ㅋㅋ아이보리 기모바지 어제 입어보고 조용히 벗은 
 하비 여기 있어요!!! ㅋㅋ
 평생하비..눈물나요 흑흑
- 7. 지나가는 하비ㅠ'22.12.13 2:32 PM (14.32.xxx.62)- 하비에게 기모와 골덴이라뇨... 
 하비의 하의는 스타킹입고
 무조건 원피스를 입어야죠....ㅠㅠ
- 8. ....'22.12.13 2:34 PM (211.221.xxx.167)- 하비인데 기모 골덴 다 잘입어요. 
 뭐 얼마나 날씬해 보이겠다고 따듯함을 포기하나요?
 그리고 기모.골덴 통바지도 폭 잘 조절하면 날씬해보이는거 많아요.
- 9. oo'22.12.13 2:36 PM (211.36.xxx.40)- 입고 싶은거 입고 삽니다 
- 10. 아...'22.12.13 2:37 PM (116.42.xxx.47)- 기모 골덴 안되는거였군요 
 홈쇼핑 언니들이 이 골덴은 절대 부해보이지 않다는 친절한설명에
 몇번 혹 했는데
- 11. ㅁㄱㅁㅁㄱ'22.12.13 2:40 PM (221.162.xxx.124)- 얼마 전 간 크게 아이보리 골덴 바지 샀어요 ㅋㅋㅋㅋ 
 
 옷집 거울이 문제 였어요..사기 거울이였어요
 분명 옷집 에서는 핏이 예뻤는데 ㅠㅠ
 
 집에 와서 거울 보니 ㅠㅠㅠㅠ
- 12. 짝 달라붙는거'22.12.13 2:40 PM (113.199.xxx.130)- 입으면 더 티나요 
 골댕이건 기모건 따신거 입어요
 어차피 뭘입어도 티나는거 따숩기라도 합시다
- 13. 아. 이 글을'22.12.13 2:41 PM (49.1.xxx.141)- 일주일 전에 읽었어야 했는데. 
 이미 아이보리에 가까운 회색 기모바지 5미리 정도되는 두께의 옷감으로 만든걸 샀습죠.
 
 어쩐지 글빨이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혹시 패딩교 교주세요?
- 14. ...'22.12.13 2:42 PM (110.9.xxx.132)- 내이랄줄알았다....흑흑 사려고 했었는데 아직 안 사길 잘했네요. 
 그냥 넓은 바지 안에 스타킹 신든지
 스타킹을 여러겹 신든지 해야겠네요. 정 추우면 골덴은 포기하고 기모는 챙기든가요. 하비는 웁니다
- 15. 싫어요'22.12.13 2:46 PM (39.7.xxx.86)- 내 맘대로 입을래요. 
 원글 말대로라면 하비는 풍덩한 롱치마나 한복만 입고 살아야할테데
 그러고 살긴 싫어요.
 내가 입고 싶은거 예쁜게 내 맘대로 입을래요.
- 16. ㅋㅋㅋㅋ'22.12.13 2:48 PM (210.90.xxx.55)- 이거 뻘 소리라 무안주는 댓글은 굳이 왜 쓰시는지 원.. 다 맞말이네요. 
 
 골덴과 기모는 하비에게 사치 맞아요. 춥다고 겨울템바지 검색하시는 하비들 얼렁 창 닫읍시다 ㅋㅋ
- 17. 하비라도'22.12.13 2:54 PM (119.193.xxx.121)- 기모는 못잃어 
- 18. ^^'22.12.13 2:55 PM (125.178.xxx.135)- 그럼 한겨울에도 
 그냥 봄가을 바지 입으시나요?
- 19. 저 위에'22.12.13 2:58 PM (14.50.xxx.125)- 하비인데 맘대로 입는다는분은 
 진정한 하비가 아닙니다요.
 찐하비인 저는 사철 청바지 입습니다요.
 얇습니다요.
 두꺼운 바지 아예 꿈도 안꿉니다.
 그게 진정한 하비의 길...
- 20. 뭐래요?'22.12.13 3:04 PM (220.88.xxx.156)- 하비는 아니지만...하비든 상비든 무엇이든 
 추운 겨울에 그런거 신경 끄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전 기모 싫어해서 - 더군다나 강아지 키우면서 기모에 개털이 워낙 잘 붙어서 - 기모 안입고 내복 입어요. 그리고 골덴 바지 깔별로 입어요.
 겨울엔 당연 통바지 입으면 찬바람이 다리안으로 솔솔솔 들어오니 비추고요. 롱패딩? 발목까지 덮어주진 않죠.
- 21. ....'22.12.13 3:05 PM (218.55.xxx.242)- 님은 여름은 타도 겨울은 아무것도 아니니 그런가보죠 
 모양새야 어쨌거나말거나 기모 골덴 아니라 패딩바지 입고 싶네요
- 22. .....'22.12.13 3:05 PM (39.7.xxx.219)- 롱패딩은 하비도 가려줘요. 
 지퍼 열고 입어도 옆라인을 가려줘서 괜찮아요.
 마음껏 입고 싶은거 입으세요.
 실내에서 롱패딩 안벗으면 돼죠 ㅎㅎㅎ
- 23. ㅋㅋ'22.12.13 3:06 PM (116.89.xxx.136)- 하체부실 남편은 속바지에 기모바지까지 껴입는거보고 코웃음치는 저...ㅎㅎ 
 부러운눈빛으로 쳐다보는 남편에게 맨살 하비의 위력을 과시합니다.ㅎㅎ
 오늘도 가을용 찰랑한 폴리바지에 판타롱스타킹 신고 출근했습니다
- 24. 음..'22.12.13 3:07 PM (121.141.xxx.68)- 아니 방심하고 있었는데 요즘 홈쇼핑에서 골덴 바지를 판매를 하더라구요. 
 
 제가 화들짝~ 놀래가지고
 경각심을 가지게 하려고
 글을 쓰는겁니다 ㅠㅠㅠㅠ
- 25. ㅇㅇ'22.12.13 3:08 PM (119.198.xxx.18)- 하비인데 바지를 입으신다는 분들은 하비가 아닙니다. 
 진짜 하비는 사시사철 롱스커트(발목길이)만 입을 수 있습니다.
 하비가 바지를요?? ㄴㄴ
- 26. ㅠㅠ'22.12.13 3:32 PM (218.156.xxx.121)- 겨울엔 무조건 뜨신게 최고임다 
 나이드니 추우면 뼈도 시려요
- 27. ㅠㅠ'22.12.13 3:51 PM (61.84.xxx.240)- 골덴바지입을때는 롱패딩을 꼭 입어야지 터질라함 
- 28. ..'22.12.13 4:26 PM (220.94.xxx.8)- 골덴과 기모의 조합이 하비에겐 최악이더만요. 
 그냥 내 허벅지 엉덩이 지방이 기모대신하는거 맞아요.ㅠ
- 29. 진28'22.12.13 5:09 PM (118.38.xxx.243)- 그래요 그래요. 그래요ㅜㅜㅜ 
 나이드니 치마에 부츠신기도 힘들고ㅜ
 이 놈의 지방은 두껍기만하고 기모 대신은 왜 못 하는지ㅜ
 77밑은 하비라 하지 마요 인간적으로다가ㅜ
- 30. ...'22.12.13 5:25 PM (1.241.xxx.220)- 하비는 바지의 문제가 아니라 상의나 허리를 붙게 입어서 
 나 비만 아니다 보여줘야 날씬해보여요.
- 31. 늙어봐라'22.12.13 6:52 PM (175.192.xxx.55)- 세상은 공평하다. 늙어보니 하비가 좋다. 아님 어쩔번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