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거래서 입어보고 구매결정하라고 쿨하게 말 해 놓고 후회중이에요
1. ...
'22.12.13 12:24 PM (180.134.xxx.120)어쩔 수 없죠. 제발 그분에게 딱 맞춤옷이라 거래성사되길 바래요. 다음부턴 그런말 하지 마시구요.ㅎㅎ
2. 원글님
'22.12.13 12:26 PM (211.206.xxx.191)마음 깊은 곳에는 그옷을 팔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거예요.^^
사가셨음 좋겠네요.3. 바람돌
'22.12.13 1:12 PM (211.246.xxx.198)사가셨나요?
지나가다 궁금...4. 후기가 진심
'22.12.13 2:25 PM (49.1.xxx.141)궁금해지는 글 이에요.
그래서 어찌 되었나요 원글님..둑두구두구두구5. ᆢ
'22.12.13 3:41 PM (58.140.xxx.90)어떤 남자분이 자기키랑 몸무게를 까면서 옷이 자기한테 맞을까요,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집앞에 오셔서 입어보고 사시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역까지 가지고 오시면 안돼냐구
그래서 내가 역까지 가지고 나갈경우 무조건 사셔야 한다고 했더니 일오더라고요
별 사람많더라고요6. 으..
'22.12.13 4:23 PM (211.217.xxx.233)내일 만나기로 했어요.
좀 현명하게 거래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큰 부피에 무거운 것을 내일 영하 10도 날씨에 회사까지 들고 와야해요. ㅠㅠ7. 후기요
'22.12.14 9:40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당근 구매자께서 입어보지도 않고, 옷 꺼내보지도 않고 그냥 가져가겠다고 하시고
송금 받고 가셨어요.
이 추운날 안나오실거라 생각했는데 9:30에 지하철역에서 만나서 가져가셨네요.
고맙습니다 구매자님,, 제발 잘 입어주시기만 바라네요.
후기 궁금증으로 제 거래 잘 이루어지게 기운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8. 후기요
'22.12.14 9:40 AM (211.217.xxx.233)당근 구매자께서 입어보지도 않고, 옷 꺼내보지도 않고 그냥 가져가겠다고 하시고
송금 해 주시고 가셨어요. 쏘쿨하시네요
이 추운날 안나오실거라 생각했는데 9:30에 지하철역에서 만나서 가져가셨네요.
고맙습니다 구매자님,, 제발 잘 입어주시기만 바라네요.
후기 궁금증으로 제 거래 잘 이루어지게 기운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