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족냉증인간이라 이번주 추워진대서 주말에 새벽에 양털부츠를 샀어요. 근데 잠결이었는지 초코를 산다는게 차콜을 샀네요^^;
그래서 교환하려고 보니 상품이 품절이더라고요.
한쪽만 신어보니(물론 집안 카페트위) 나쁘진 않은데 무난한 초코색을 사려고 한건데ㅠㅠ
다른데서 사면 약 2만원정도 더줘야하더라고요. 이럴경우 언니, 동생, 친구분들
1. 원래 사려던게 아니니 배송비 감수하고 환불하고 원하던 색을 조금 더 주고 산다
2. 신어보니 나쁘진 않으니 배송비나 몇만원 더 주고 사느니 그냥 신는다
어떻게 할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고민 조회수 : 910
작성일 : 2022-12-13 09:48:36
IP : 114.108.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22.12.13 9:51 AM (175.199.xxx.119)글쓸 정도면 1번요
2. ㅡㅡ
'22.12.13 9:52 AM (116.37.xxx.94)2번이요(근데 전 차콜취향이라ㅎ)
3. ㅇㅇ
'22.12.13 9:54 AM (59.6.xxx.68)무난한걸로 치면 차콜이 더 무난한데요?
신어보고 나쁘지 않은거라면 2번4. ...
'22.12.13 10:14 AM (1.222.xxx.37)저도 차콜. 반품번거롭고 돈도 더 줘야하고.. 그냥 발 따뜻하게 차콜 신는걸로...
5. 그냥신는다
'22.12.13 10:47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차콜이나 밤색이나 무난해요
6. 모모
'22.12.13 11:52 AM (222.239.xxx.56)차콜이 더 실증안나고
무난해요7. 원글
'22.12.13 12:11 PM (211.246.xxx.170)앗 제가 이렇게 팔랑귀인지 이제 알았어요.
대부분 차콜이 더 무난하다고 하시니 계속보니 그런거 같기도요. 안신으면 7일내 가능하니 하루만 더 생각해볼까봐요. 결정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