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공연 후기
1. 하아
'22.12.13 9:48 AM (121.133.xxx.137)글만으로도 소름이 쭉 끼쳤어요
과거 경험했던 기억이 바로 소환되는
마법...
나이 들었어도 여전하죠?
전 무려 십오년 전에 갔었고 바로 사랑에
빠졌....^^2. gray
'22.12.13 9:49 AM (119.64.xxx.75)조수미 신의 영역입니다.
제생각이지만.. 공감하시는 분도 많으실듯요
그리고 인스타에 댓글달면 꼭 좋아요 눌러주고 대댓도 가끔 달아줍니다. 세계적 스타인데도요...
강철포스와 향기로운 미소 목소리는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직관 하셨다니 부럽습니다3. ㅡㅡ
'22.12.13 9:53 AM (116.37.xxx.94)겸손하고 카리스마 짱이었다고
4. 저도 곧
'22.12.13 9:55 AM (59.6.xxx.68)갑니다^^
기대만빵이예요 ㅎㅎ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울음 참으며 부른 프랑스 공연 또 돌려봤어요
여러모로 대단해요
아름답고5. ..
'22.12.13 10:00 AM (112.150.xxx.19)이번 커튼콜 ost는 너무 별로였어요.
뭉개는듯한 창법이 지루하더라구요. 조수미도 나이먹으미 변하는 구나 싶던데...6. 조수미
'22.12.13 10:09 AM (211.203.xxx.69)맞아요 신의 영역!!
목소리의 색깔이 다양하고 울림과 깊이가 월드클래스임을 증명하더라구요.
무대위에서 카리스마 뿜어내시다가도 후배 가수 돋보이도록 챙기는 모습이 참 멋졌어요.
최고의 위치에서 겸손한 모습이 멋지고 부럽고7. 35년전쯤
'22.12.13 10:12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신은경 라디오 클래식에서 종종 틀어줘 놀아웠었어요
지금은 산유화 듣고 싶을 때만 이 분으로 들어요8. 와!
'22.12.13 10:57 AM (218.37.xxx.207)저도 공연 예매했는데
너무 기대돼요~~~~
지금 아베마리아 파리공연 보고 있는데
가슴 뭉클해요~~~
천상의 목소리9. ㅇㅇ
'22.12.13 11:45 AM (124.53.xxx.166)와 부럽습니다
조수미님 파리공연 정말 좋아해서 유툽으로 정말 많이 봤었는데
직관하셨다니 정말 부럽네요10. ㅎㅎ
'22.12.13 12:04 PM (211.177.xxx.34)22일날 보러갑니다 기대기대
11. ㅇ
'22.12.13 12:41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이번 크리스마스에 우리동네에서 콘서트하던데
갈까말까 망서리는 중이에요12. ..
'22.12.13 1:27 PM (117.111.xxx.122)정말 부러워요. 조수미님 목소리 너무 아름다움. 그 밝은 기운도 너무 좋구요!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