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재벌집 1화봤더니 다시보이는게 있어요

ㅇㅇ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22-12-13 09:42:36
1화에 동상제막식보면 도준아빠로 가족으로 끼어있으며 와이프는 어떻게 지내냐니가 연락안한지 오래됐다고 해요
그러다 도준엄마가 혼자들어와 주식 3프로 얘기하며 캐스팅보트가 될거다 내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려줄사람에게 주겠다해요

사건에 도준엄마 제외 모든 식구들이 역할을 맡았든지 시차를 두고 따로 계획했던지한것같아요
도준아빠는 관련은 없지만 수습때 엄마맘에 안들게 한거고
그후 둘은 안보게 된거구요
11화에도 아빠가 사건을 덮는데 동의하는걸 엄마가 펄펄뛰죠
그때 내가족은 내가 지킨다 이런 대사하는데 그것도 복선인것같네요
IP : 59.13.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네네
    '22.12.13 9:46 AM (223.32.xxx.139)

    진짜 꼼꼼하게 잘설계된 드라마네요
    1화 다시보고싶어졌어요

  • 2. .........
    '22.12.13 9:48 AM (39.119.xxx.80)

    저도 그 부분 봤어요.
    아빠는 자식보다 자기 원가족 쪽에 붙었나보다.
    하며 속으로 욕했는데..
    그리고 진성준이 호텔로 도망가기 전 자기 아버지한테
    본인은 자리 물려받을 수 없다고 하면서
    제가 그 사고에 대해 모를줄 알았냐고 하지 않았나요??
    그럼 그 사고는 진영기가?

  • 3. ..
    '22.12.13 9:51 AM (118.218.xxx.182)

    그럼 원래 진도준이 현재 진도준만큼 뛰어난 인물이었던건가요?
    온 가족이 견제할만한

  • 4. 아..
    '22.12.13 9:54 AM (118.235.xxx.153)

    큰아들이랑 장손이 말한 그 사건이 도준이 죽인걸 말하는거였네요.
    원글님 말하신 장면 생각 안나는데 1회부터 다시봐야되나봐요.

  • 5. 118님
    '22.12.13 9:58 AM (39.7.xxx.155)

    원작보면요 진양철회장이 막내아들네 식구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도준이는 마냥 예뻐하더라구요. 그리고 막내아들네 애들 키우는 거 보면 반듯하게 자랐을 테고 원래도 가장 기대하고 있던 아들이 막내아들이랬으니 그 피가 그대로 갔으면 반듯하고 똑똑하게 자랐을 테죠…

  • 6. 도준이
    '22.12.13 10:14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사고이후에 병원씬에서 형준이가 내돈 다 니꺼 바로 전에 도준이 엄마가 윤기한테 당신집안으로부터 도준이 철저히 보호 이런말 하잖아요 격앙된 태도로
    도준이 사고이후 그 부분에 부딪힘이 심하게 왔겠죠

    원작은 도준이 잘 산다고 그러고
    드라마 1회는 도준이 죽은것처럼 나와서 전개 궁금하네요

  • 7. 원글
    '22.12.13 10:30 AM (59.13.xxx.83)

    아버지가 한걸 성준이는 알고있다고해요
    그럼으로써 컴플렉스를 고착화시킨거죠
    너는 도준이보다 못해
    그러니 내가나서 걔를 제거할게
    거기서 성준이의 사이코같은 성격이 생겨난것일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382 가품 단톡방 2 2022/12/13 1,381
1413381 집에서 이쁘게 하고 계신가요? 26 ... 2022/12/13 5,894
1413380 “러브 스토리”…1971년 겨울…라이언 오닐 , 알리 맥그로우... 7 사랑이란.... 2022/12/13 2,690
1413379 앞이안보이게와요 눈눈눈!!! 7 서울마포 2022/12/13 2,618
1413378 안치실에 누운 너, 웨딩드레스 가져왔어…애인이 입혀 떠나보낸 날.. 11 ... 2022/12/13 6,009
1413377 유튜브 숏박스 보시는분께 질문요~ 2 ㅁㄴㅇ 2022/12/13 898
1413376 남편이랑 붙어지내는게 힘든거였군요(50대) 43 ㅁㅁ 2022/12/13 13,921
1413375 용산아이파크에 접이식 침대 파는 곳 있는데.. 1 솔솔 2022/12/13 658
1413374 요즘 주변에 코로나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5 ㅇㅇ 2022/12/13 2,454
1413373 Mbti 젤 따지는 유형은 어느 유형인가요? 9 ... 2022/12/13 2,102
1413372 비긴어게인 박정현 편 다 보신 분 계시나요 6 . 2022/12/13 1,308
1413371 키161인데 날씬하고 싶은데 14 해피 2022/12/13 3,867
1413370 30대 중반인데 꾸미는거에 관심이 없어져요 ㅠㅠ 13 슈림 2022/12/13 3,087
1413369 마스카라 2 .... 2022/12/13 940
1413368 인간관계에서 먼저 인사하고 하는거 어느정도로 중요한것 같으세요.. 14 .... 2022/12/13 3,145
1413367 하지정맥 시술 하려고 하는데요ㅜ 6 ㅇㅇ 2022/12/13 1,569
1413366 istj 남편이랑 살아요... 26 ... 2022/12/13 5,557
1413365 감말랭이를 떡에.. 1 ,, 2022/12/13 1,094
1413364 가천대 간호학과 13 다시시작 2022/12/13 4,334
1413363 코스트코에서 파는 소세지빵 20개정도도 살수있나요? 11 .. 2022/12/13 2,886
1413362 오늘 김밥을 내일 점심에 먹어도 될까요?? 3 .... 2022/12/13 1,324
1413361 울집 냥이가 승질낼때와 안낼때 2 ㅇㅇ 2022/12/13 1,421
1413360 사무실인데....밑에층에 공사하는데 2 공사 2022/12/13 613
1413359 애낳으면 돈주는게 제일 이해안감 47 ㅇㅇ 2022/12/13 8,480
1413358 용혜인·윤미향·권인숙 "촉법소년 연령 하향 반대 '한.. 5 비호감 2022/12/13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