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완경 후에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한 분들

조회수 : 3,309
작성일 : 2022-12-13 08:51:39
평소 식습관이 어떠신가요?
아무 음식이나 잘 소화시키는 편이신가요?
건강은 타고나는거지 비결 같은건 없다는데
정말 비결 없으세요?
IP : 223.62.xxx.2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2.12.13 8:58 AM (58.148.xxx.110)

    잠깐 불면증으로 고생했는데 두세달 그러다 괜찮아졌어요
    전 운동광입니다

  • 2. 멋지시네요
    '22.12.13 9:02 AM (223.62.xxx.190)

    완경 후에도 운동광이시라니

  • 3. 늘골골
    '22.12.13 9:02 AM (112.164.xxx.36) - 삭제된댓글

    제가 한달후면 50마지막에 올라섭니다,
    제 주변인들 많겠지요
    언니들부터 9살차이나는 동생들까지. 주루룩
    다들 잘삽니다
    특이한건 아무도 집에서 노는 사람이 없다는거
    우리는 아직 은퇴가 2년 남은 나이고
    급식하는엄마, 식당하는엄마, 저처럼 가게하는엄마 등등 다들 뭔가 일을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만 연락을 하고삽니다,
    다들 괜찮아요
    저는 원래 늘 골골대던 사람인데 뭐 지금도 무난히 살아냅니다.
    딱히 50넘었다고 막 아프거나 그런건 없어요
    있긴 있지요, 땀나는거,
    그리고 덩치가 많이 큰 3살밑 엄마는 다리가 아프고,,, 이건 어쩔수 없는듯해요,
    나머지는 특별히 완경하고는 상관없이 살아갑니다.
    아마도 이제 50갓넘은 엄마만 뭘 하고 있을듯한데, 이 친구는 투잡을 할만큼 건강합니다.
    우리사이에 돈도 제일 많은듯한데 투잡을 하거든요

  • 4. 제가 생각하는
    '22.12.13 9:07 AM (59.6.xxx.68)

    비결은 규칙적이고 일관성있는 생활이라고 생각해요
    제 시간에 먹고, 자고, 큰 일 보고, 식사하고, 운동하고, 몸을 쓴만큼 머리도 쓰고, 머리 쓰면 그만큼 몸 움직이고, 사람들과 일정량의 소통과 대화하며 정신건강 돌보고, 혼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먹는건 큰 욕심이 없지만 군것질이나 간식 없이 하루 세끼 정해진 시간에 감사하며 맛있게 먹어요
    양은 남이 보기에 적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먹고나면 배가 든든한 정도
    단백질 많이 넣고 야채도 넉넉히 넣고 밥은 안먹고 찐고구마나 찐 단호박 조각으로 먹고요
    그리고 물 틈틈이 한컵씩 마시고 운동은 땀 뚝뚝 떨어지고 숨 헐떡거릴 정도로 일주일에 최소 5일은 합니다
    동네 한바퀴 걷기등은 매일 하고요
    밤에도 잘시간 되면 자고 아침 5시반이면 절로 눈떠져요
    일어나면 바로 화장실가서 큰일보고
    책을 읽거나 공부도 매일 하고 떠오르는 생각도 따로 노트 만들어 정리하고요
    그러다보니 생활에 어떤 불규칙성이나 그로 인한 불안정함이 크게 없어요
    갱년기 증상으로 열감이 살짝 있었지만 것도 한여름 한달 그러고는 사라졌어요
    규칙적인 생활과 좋은 습관이 건강한 생활의 뼈대가 아닌가 생각해요

  • 5. 늘골골
    '22.12.13 9:08 AM (112.164.xxx.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생각이 환경을 만들고 습관을 만든다고
    아프다고 늘어지면 정말 아픕니다.
    아프더라도 무조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주말되면 갈곳없으면 정말로 갈곳없고 심심하면 가방하나메고 마트라도 갑니다,
    대형마트 한바퀴 도는거 일입니다, 2-03시간돌고 커피마시고 그러고 집에 옵니다,
    온전히 집에만 있지 않아요
    아프면 아프다고 한바퀴 돌러 나가고, 몸이 찌뿌드하면 찌뿌드하다고 나가고

    저번에 몸이 어딘가 안좋은 찌뿌드한 느낌이 들어서 멀리 가는 버스를 타고 놀러갔더니
    조카가 그러대요
    이모 보통 사람들은 몸이 찌뿌드하면 더 안나가고 누워 있어 하고요
    그래서 제 말이 그러면 더 쳐져서 무조건 나가야해 했지요
    저는 목적없이 그냥 아무거나 타고, 아무데나 가고 그래요
    무조건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 거지요커피숍을 하나 뚫어놓으세요
    책 하나 가지고 갈데 없을데 거기까지 걸어서 가는거지요
    그리고 맛있는디저트와 커피 마시고 책도 보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그러고 돌아다니다 집에 오면 하루가 잘 보냈다 싶어져요

  • 6. 와우
    '22.12.13 9:24 AM (119.192.xxx.156)

    이래서 여기를 못 끊은다니까요.
    멋진 인생 선배님들

    늘어지고 싶을 수록 카페라도 나가겠슴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7. 저요
    '22.12.13 9:35 AM (106.101.xxx.250)

    52세인데 완경이 좀 일찍이 왔어요.
    친언니는 3년동안 여기저기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딱히 없어요.
    저는 육류랑 날 생선류 빼곤 잘 먹어요. 소화도 잘되고.
    꾸준히 일을 하고 있고요.
    물론 제 언니도 직장여성이구요.
    타고난 체질도 한몫 하는가 싶습니다.

  • 8. ...
    '22.12.13 10:01 AM (211.234.xxx.207) - 삭제된댓글

    재취업했어요.
    집에서 놀 때는 오만 데가 다 아팠는데, 다시 회사 다니니 괜찮네요.
    한국 대기업 다니다 몇 년 쉬다가 건보료, 종부세 폭탄 맞고 외국 기업에 재취업해서 다시 다니는데, 요샌 아픈 데도 없고 잠도 잘 자요.
    다만 한국 대기업 다닐 때처럼 제 능력의 130%를 쓰진 않고, 워라밸 좋은 회사에서 좀 설렁설렁 다녀요. 예전엔 과민성대장, 정체 모를 두드러기, 오래 가는 감기, 어깨통증을 달고 살았는데, 여기선 야근, 회식, 해외출장을 안해서 그런지 아픈 데가 하나도 없어요.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스트레스, 돈 번다는 기분... 제 경우는 이게 비결이예요.

  • 9. 50중반
    '22.12.13 10:13 AM (211.211.xxx.184)

    그 흔한 열감조차 없이 지나갔습니다.
    일하고, 움직이고, 소식에 술담배 안하고 남편과 아이들에 의한 스트레스 없어서 인지 종합검진 수치가 30대 라고 하네요..

  • 10. ...
    '22.12.13 10:44 AM (14.52.xxx.1)

    맞아요. 나가야되요. 나가면 바빠서 갱년기고 뭐고 몰라요. 생활이 바빠지니까요.
    주변에 고생하는 분들 보면 대부분이 일을 안하거나.. 운동도 않고 그냥 집에 계속 계시는 분들..
    그냥 무조건 몸을 움직여야 나아져요.

  • 11. 완경 5년
    '22.12.13 10:55 AM (211.234.xxx.246)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건강해요
    식습관은 오래전부터 바로잡아왔고요
    운동을 안하다 하니까
    요가 외엔 어떤운동도 안했는데
    요즘 등산에 빠졌어요
    골프레슨 1주에 3회정도 받고요
    그 외에도 수영 스쿠버다이빙 틈틈이.
    아우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게됐는지
    요즘 넘 행복하네요

  • 12. bㅁ
    '22.12.13 1:46 PM (112.187.xxx.82)

    전업 주부
    정말 늘어져 있기 쉽지요
    저는 음식 조절은 잘 했는데
    식사 하고 나서 퍼져 버리는 습관이 결국 잔병의 원인이 되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식사와 생활 습관 관리에 더 엄격해지고 있답니다
    틈틈이 운동은 필수지요

  • 13.
    '22.12.13 3:47 PM (211.36.xxx.92)

    저 갱년기 증상이 두루두루 심했어요
    4년정도요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더 건강하게 지냅니다 그정도 증상은 그냥 그려러니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운동하는 습관들이고 식습관이 아주 중요하더라긔요
    고칠거 고치고 안먹을거 안 먹고
    챙겨먹을거 잘 챙겨 먹어요
    반신욕 족욕 땀나는 운동을 꼭 해줍니다
    쭉 유지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8597 남편이 미안하다는 소리를 다하네요. 53 .... 2022/12/22 14,202
1408596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입시 봐주세요. 15 .. 2022/12/22 3,481
1408595 이 도마뱀좀 보세요... 11 ㅇㅇ 2022/12/22 2,008
1408594 친구한테 의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게 없는거 같아요 18 Dd 2022/12/22 6,160
1408593 남편하고 같이 있으면 기빨려요 2 .... 2022/12/22 2,551
1408592 개냥이 형제와 깡패견 이야기 #3 17 예의녀 2022/12/22 2,180
1408591 박찬욱, 최동훈 감독의 공통분모 아시나요? 9 무명 2022/12/22 1,805
1408590 11기 영숙상철 22 ㅁㅁ 2022/12/22 5,805
1408589 尹대통령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가 '레귤레이션', 20.. 18 ㄱㄴㄷ 2022/12/22 3,298
1408588 이세이미야케 스카프 하고 다녀도 되나용? 8 03 2022/12/22 3,456
1408587 자랑계좌 입금 10 .... 2022/12/22 4,030
1408586 추합이 너무 안 돌아서 조마조마해요. 12 소원 2022/12/22 3,152
1408585 수십년만에 휴가 ~ 괌여행 어떨까요? 설연휴에요 10 휴가 2022/12/22 2,896
1408584 자가진단앱 잘 열리시나요? 16 ... 2022/12/22 2,029
1408583 엄마들 교류 27 궁금이 2022/12/22 5,279
1408582 왜 내 자식만 저 모양일까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14 그냥 2022/12/22 6,865
1408581 택시앱 _우티 .... 2022/12/22 866
1408580 둘중 어느 대학으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21 합격 2022/12/22 4,908
1408579 딸들의 속닥속닥 7 엄마 2022/12/22 3,452
1408578 재혼이 문제가 아니고 방관이 문제죠. 2 ㅡㅡ 2022/12/22 1,657
1408577 이번 기수 나쏠은 시청. 포기합니다.. 4 나쏠 2022/12/22 3,649
1408576 김현주 참 안이쁘게 늙네요ㅜ 101 2022/12/22 40,987
1408575 성관계 불법촬영한 인간 2심에서 감형 10 00 2022/12/22 2,066
1408574 내일 운전해도 될까요? 4 ㅇㅇ 2022/12/22 2,150
1408573 개냥이 형제와 깡패견 이야기 #2 26 예의녀 2022/12/22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