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같음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파트 헬스장에서 새벽시간에. 개인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이 있어요.
근데 항상 엄청 크게 틀어놔요. 그리고 막 싸우는 욕하는 소리가 들리고.
두세번 마주쳤어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필 지금 음향기기가 고장이 나서 음악이 안나와요. 근데 이 사람은 다른 소리가 들리면 자기 볼륨을 더 높여요.
이런경우 무서우니까 무시한다? 스트레스 받더라도?
아님 가서 정중하게 부탁을 한다?
관리소에도 얘기를 해봤는데 위탁을 안맡겨서 관리자가 없데요. 즉, 관리사무소가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구요
안내문을 붙여달라면 붙여줄수는 있대요.
근데 안내문 가지고는 꿈쩍도 안할것 같고 보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냥 무시한다?